Page 5 - [남미복음신문_793호]2021년 7월 1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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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7월16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서 그 엄마 마음속에 강하게 역            시 109편 17-18을 보세요.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우리에              사하였습니다. “네 말대로 해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축복하는 말을 하며 살아가자                                   게 위로를 준다면 우리가 하는             주랴? 네 말대로 해 주랴?” 두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

                                                                    말도 다른 사람에게 마찬가지              번 연거푸 그 음성이 마음에 들           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톨스토이        원숭이이기 때문에 원숭이라고              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             리는 것입니다. “네 자식을 아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
                         의  글  가운      부르게 된 것이 아니다. 네 마            다.                           무 쓸모도 없는 그런 자식으로            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데  이런  이      음속에 원숭이 같은 마음이 있              그래서 우리는 아름다운 말 좋            만들어 주랴?” 이 말을 듣고는           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야기가 나옵        었기 때문에 저 사람을 원숭이             은 말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엄마는 사시나무 떨듯이 떨기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니다.  자기       라고 부른 것이다”라고 말하              수년 전 기네스북에 올라간 영             시작했습니다. 이 엄마는 성령            그 부정적인 말이, 그 저주의
                         집에서 일하        면서 화해를 시켰습니다.                국인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님께서 자신이 하는 말 한마디            말이 누구에게 그 열매가 맺어
                         던  하인  두       여기에 우리에게 무엇인가 던             결혼 80주년을 맞이한 105세            한마디를 달아보고 계시다는              지느냐? 바로 말하는 당사자에
          명이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큰            져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            와 100세 부부입니다. 평생 사           것을 그때 처음 안 것입니다.            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저주
          소리가 들리기에 톨스토이가               가 어떤 시각으로 사람을 보느             랑하며 행복하고 사이좋게 부              그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저
          나가서 보니까. 하인 둘이서 서            냐에 따라서 헐뜯을 수도 있고             부생활을 하고 80주년을 맞이             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안 것입니           주가 자기에게 온다고요. 축복
          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이 감정             그를 격려할 수도 있고, 그를             했다고 해서 기네스북에 등재              다. 그래서 그때 사시나무 떨듯           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
          을 상하게 하였던지 서로 말다             일깨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된 것입니다. 기자가 인터뷰하             이 주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의 복이 자기에게서 멀리 떠나
          툼을 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떤 시각이라는 것             면서 그 비결이 무엇인지 물               민수기 14장 28절의 말씀입니          게 된다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좀 홀쭉하게 생긴 종이 뚱뚱하             은 내 마음에 어떤 것으로 채우            었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이렇             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            이런 엄청난 것을 모르고 그 입
          게 생긴 종에게 곰이라는 별명             고 살아가고 있느냐가 주된 이             게 대답했습니다. “특별한 거             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           으로 남들을 저주하고 축복하
          을 붙였습니다. 그러자 곧 뚱뚱            유가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세 마             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            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
          하게 생긴 종이 홀쭉하게 생긴             15장 18절입니다. “입에서 나           디 말을 하면서 살았을 뿐입니             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            다. 그러니 더욱 저주가 아닌
          종에게 원숭이라고 별명을 붙              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              다. 바로 Thank you(Obrigado),   니” 얼마나 무서운 하나님의             축복의 말을 하면서 살아야 합
          인 것입니다. 서로 곰, 원숭이            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              Sorry(Desculpe), Please(Por   말씀입니까? 내가 말한 대로 하          니다.
          하면서 티격태격 언쟁을 합니              게 하느니라” 우리가 마음에              favor)입니다” 유치원생도 아           나님이 행하신다니요. 그러나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하
          다.                           어떤 것을 쌓고 있느냐에 따라             는 말입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민수기            나님은 우리가 하는 말을 귀를
           이 모습을 바라본 주인이 두             그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요.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말              6장 27절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기울여 들으시고 계십니다. 하
          하인을 불렀습니다. 그 홀쭉하             그리고 그 말은 자신을 더럽게             을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있습니다. “그들은 이같이 내            나님에게 들리는 우리의 말이
          게 생긴 종에게 이렇게 말했습             한다고요. 우리는 언제 어느 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저주의 말이 아닌, 소망의 말,
          니다. “네가 저 사람을 곰이라            대이든 자신의 말로 다른 사람             다. 이 말은 부부만이 아니라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             믿음의 말, 비전의 말, 긍정의
          불렀지? 너는 저 사람이 곰이             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속             을 주리라” 자녀들을 축복하             말, 축복의 말이 되기를 소망하
          기 때문에 곰이라고 부르게 된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압니다.             에 꼭 필요한 말입니다.                며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대로             며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것이 아니다. 네 마음속에 곰             그래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             그런가 하면 부정적인 말과 상             이루어주신다고요. 그러므로              말한 대로 우리와 이웃의 앞날
          과 같은 마음이 도사리고 있었             씀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삶             처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             자녀들에게 저주의 말이 아니             에 축복의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 때문에 저 사람을 곰이라 부            도 중요하지만 이제 우리의 말             니다. 말을 심하게 하는 엄마가            라 축복의 말을 함으로 그들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
          른 것이다.” 그리고 그 곰이란            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있었습니다. 어느 날 화가 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             다. 아멘!
          별명을 가진 뚱뚱하게 생긴 종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            서 아들에게 말을 합니다. “아            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에게는 “네가 저 사람을 원숭             면 우리가 말하는 그 말대로 우            무짝에도 쓸모없는 자식아”               들에게도 저주의 말이 아닌 축                            강성복 목사
          이라고 불렀지? 너는 저 사람이            리의 인생이 이루어져 가고 있             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성령께            복의 말을 하면서 살아갑시다.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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