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27호]2022년 4월 17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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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한국교계                                                2022년4월17일 주일


        <1면에 이어서>                     이후 성도들은 ‘부활의 기쁜             이와는 별도로 부활절연합예               겠다”고 말했으며, 예배에 직              연합예배에는 윤석열 당선자
         하나됨을 강조한 소 목사는              소식이 온 누리에 울려 퍼지              배 측은 13억 원의 헌금을 한            접 참석한 윤 당선인은 “부활             를 비롯해 장제원 당선자 비서
        “한국교회가 하나 될 때 초갈             길’, ‘코로나19 팬데믹의 역            국교회총연합에 전달했고, 한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              실장,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등 사회인 대한민국을 화해 사             경을 딛고 희망을 노래하길’,             교총은 이 헌금을 산불 피해로             하고 우리 국민의 위대함이 함             배현진 인수위 대변인, 오세훈
        회로 만들 수 있다”며, “한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대통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집 짓기             께 한다면 어려움과 위기도 바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예수 그
        국교회가 사회적 균형추 역할              합의 새 시대를 열어가길’,              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꿀 수 있다. 기도로 함께 해달            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축하했
        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              ‘세상의 빛이 되는 거룩한 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             라”고 요청했다.                    다.
        조했다. 소 목사는 이어 “한             회로 다시 회복되길’이라는               령  당선인도
        국 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일은             제목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한국교회의                한인교회 담임목사 청빙
        교회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              예배 후에는 비전선언문이 발             헌신과  수고
        다”라며, “새 정부가 흩어진             표됐다. 선언문에는 “부활의              에 감사했다.
        국론을 하나로 묶는 일에 최선             복음이 정치와 사회의 혼란,              황희  문화체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한인교회에서는
        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쟁과 기근, 전염병의 암울한             육부  장관             다음 세대를 향한 목회 비젼과 교육과 선교의 사명을 갖고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을 맡              시대적 절망을 이길 유일한 희             이 대독한 축                       함께 동역하실 목사님을 청빙합니다.
        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상               망임을 선포하며 기근과 절망              하  인사에서          ■ 자격 :
        문  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에 빠진 이웃들을 돌아보고 위             문  대통령은            ①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②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교단에서 인정하는 정규 신학대학을 졸업하신 분.
        “이번 부활절을 기점으로 코              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부활절  헌
                                                                                     ③ 신체 건강하신 40세 이상 55세 미만이신 분.
        로나의 긴 터널을 벗어나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              금까지도  나            ④ 이중언어(한국어, 포어) 가능하신 분 선호.
        산불 피해를 입은 국민의 아픔             다.                           누고  공감과            ⑤ 목사(부목사) 안수 후 5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
                                                                                   ■ 제출 서류 :
        도 치유되길 바란다”며, “한              비전선언문 내용대로 이날 모             참여를  이끌
                                                                                     ① 이력서(사진포함)및 가족소개서(가족사진 포함)
        국교회도 분열과 갈등을 넘어              은 부활절 헌금 전액은 산불              어내는  교회            ② 목사 안수 증명서, 신학대학 및 대학원(M.DIV.) 졸업 증명서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향해 출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              의 노력에 정            ③ 목회 철학과 교육 및 선교 비젼 계획서
        발하자”고 당부했다.                  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부도  함께하            ④ 다음 세대를 향한 목회 비젼 계획서
                                                                                     ⑤ 최근 1년내의 설교 동영상 2편 이상(이중언어 가능하신분은 포어 1편)
                                                                                     ⑥ 목사 2인 이상 추천서(각 추천인 연락처 요망)
        <4면에 이어서>               (Manuel de Nobrega)의 제  Janeiro)’ 시를 세웠는
                                                                                   ■ 제출 방법 : 우편 및 이메일
          한편,  브라질  총독부         안에 따라, 1565년 3월         데, 그것이 바로 오늘날                ① 주소 : Rua Dr. Lund, 370 - Liberdade, Sao Paulo, SP, Brasil Cep:01513-020
        도 7년에 걸친 전쟁준비           1일 뻥 지 아쑤까르(Pão         의 히오 지 쟈네이로 시                ② 이메일 : jaeho_brasil@hotmail.com
        에 돌입하여, 과나바라            de Açúcar) 인근에 요새       입니다.                         ③ 연락처 : 11-99912-3208 (서기)
                                                                                   ■ 마김일: 2022년 5월 14일(토)까지
        만 일대에 거점을 마련            를 쌓고 ‘성 세바스치                                          ※ 최종 결정되신 분께는 개별 통보와 함께 추가 서류 및 면담을 요청할 수 있음.
        해야 한다는 예수회 신            엉 도 히오 지 쟈네이로                      여용주 목사
        부 마누엘 데 노브레가            (São Sebastião do Rio de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한인교회 청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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