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827호]2022년 4월 17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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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4월17일 주일              3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는데, 우리는 “사랑은 부활절             을 전하라 그것이 병사를 대              “성탄의 다리를 건너 부활의
                                                                  에 내렸네. 오! 아름다운 사랑            접하는 것이다.” 라는 음성이             집(본향)으로 가는 순례자들
                 우주에 대 사면령이 내렸다                                   하나님의 사랑과 승리라고”               들려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이다. 사형수에게 가장 큰 기

                                                                  라고 외쳐야 한다(롬5:8). 미           자기 전 재산을 팔아 고든 목             쁜 소식이 무엇인가? 대통령
                          부활절이       위해서 하나님이 구약시대 양              국 보스톤에 고든 콘웰신학교              사님과 함께 신학교를 세워 사             의 사면령 아닌가? 우리에게
                        되면  세  나     이나 소 같은 제물처럼 예수님             가 있다. 이 신학교는 1884년           람들에게 구원과 부활의 복음              가장 큰 기쁜 소식은 부활하여
                        무 이야기가       을 속죄의 제물로 우리에게 보             러셀 콘웰장군이 세운 학교다.             대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 가는 것 아닌가? 바로 이
                        생각난다.        내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고              콘웰장군은 하나님을 믿지 않               교회는 구원과 부활을 쌓아              <부활>이 하나님께서 죄와 사
                        어느 이스라       (히9:12) 부활절은 이 예수님           았다. 그는 남북전쟁 때 북군             놓은 창고이다. 우리는 이 창             망에 갇혀 있는 자녀들과 우주
                        엘  산에  올     이라는 제물이 십자가에 죽으              지휘관으로 남군과 싸우다 패              고에서  날마다  구원과  부활            만물에게 주신”대 사면령”
                        리브  나무,      심으로 하나님께 바쳐져서 우              해서 후퇴하다가 자기 방에 지             의 선물을 꺼내어 세상 사람들             이시다 할렐루야! 아멘.
        떡갈나무, 산딸나무가 살았다.             리의 죄가 다 용서함을 받게              휘봉을 두고 온 것이 기억이              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믿                             이수명 목사
        올리브 나무는 화려한 보석을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하             나 심부름하는 병사에게 지휘              음의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나누리선교회장)
        담는 상자가 되는 꿈을 꾸었              나님이 이 제물을 받으셨고,              봉을 갖고 오라고 명령을 내렸
        다. 그런데 어떤 목수가 올리             우리의 죄가 다 용서되었고,              다. 그런데 이 병사가 지휘봉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
                                                                                                           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브 나무로 짐승이 먹는 먹이통             또 앞으로 짓는 죄도 용서해              을 갖고 오다 총탄에 맞았는데                         하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
        을 만들어 꿈이 다 깨져버렸              주신다는 약속을 예수님의 부              도 장군 앞에까지 와서 지휘봉                         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다. 떡갈나무는 자기를 큰 배             활로 증명해주신 날이다. 그래             을 건네주고 죽어가는 것을 본
        로 만들어 세계를 다니는 꿈을             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5             장군은  너무  후
        꾸었다. 그런데 배 만드는 사             장 19~20절에서 “만일 그리            회가  되어  땅을
        람이 자기를 베어 조그만 낚시             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             치며 통곡하는데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배로 만들어 그 꿈이 다 깨져             이 다만 이 세상뿐이라면 세상             그  병사가  “장            중고물품을 기증 받습니다
        버렸다. 마지막으로 산딸나무              모든 사람 가운데서 우리가 더             군님  아무  걱정
        는 좋은 집의 재료가 되어 많             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             마세요. 저는 예
        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              수님을  믿기  때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에서는
        되기를 원했는데 어느 날 벼락             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문에  죽어도  괞             노인회관 이전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많은 물품들이
        이 쳐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찬아요. 다시 부           낡고 오래되어 사용 할 수 없기에 폐기처분 하기로 하였으나,
        오랜 세월이 흘렀다. 올리브              하였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             활하니까요” 하
        나무로 만든 짐승의 먹이통에              인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모             며 죽었다. 코넬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새 물품을 구입할 수 없기에
        구원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탄              든 것들을 절제하며 사는 이유             장군은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중고물품을 기증해 주실
                                                                                                   단체나 개인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생하여 모든 왕들이 절을 하였             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              “이  병사가  죽                       단체나 개인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다. 떡갈나무로 만든 낚시 배             받으시고 죽으심과 부활하심               으면서  남긴  말
        는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             이  무엇입니까?        ■ TV ■ 선풍기 ■ 쇼파 ■ 노래방기계
                                                                                   ■ TV ■ 선풍기 ■ 쇼파 ■ 노래방기계
        타시고 갈릴리 호수에서 생명              음과 우리도 죽은 후 부활하여             저  병사의  죽음       ■ 정수기 ■ 주방용품 ■ 노인용 방석
                                                                                   ■ 정수기 ■ 주방용품 ■ 노인용 방석
                                                                                   ■ 테이블보 ■ 책상 ■ 책꽂이
        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발             천국에서 상급 받을 것을 약속             이  헛되지  않게       ■ 테이블보 ■ 책상 ■ 책꽂이
        이 되었다. 그리고 번개를 맞             하셨는데 이 약속을 믿지 않고             무엇으로  대접         ■ 거울 ■ 컴퓨터
        아 죽은 산딸나무는 부활의 주             산다면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             해야  합니까?”        [문 의]
        인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              들보다 더욱더 불쌍한 크리스              하며 외칠 때 성        회   장 조복자(93346-5570)
                                                                                   회   장 조복자(93346-5570)
                                                                                   사무장 정은선(94315-3354)
        리신 나무가 되었다.                  천이 된다는 뜻이다.                  령님이  그의  마       사무장 정은선(94315-3354)
         성경에 나타난 기독교의 두               누가 “사랑은 크리스마스에              음에  “예수님
        뿌리는 성탄절과 부활절이다.              내렸네. 오! 아름다운 사랑 하            을 믿어라, 믿음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나님의 사랑”이라는 시를 썼              을 가져라, 복음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샘물의 집


                  - 농산물 품목 -
              된장, 재래식 고추장, 간장,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국장, 메주.                   환우와 가족들을 도와드립니다.
                 더덕, 도라지, 깻잎,                  가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꽈리고추, 청양고추, 돌미나리.                  24시간 돌봐 드립니다.
             Tel : 11-4657-4154                brasilhospic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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