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63호] 2020년 11월 27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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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5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있습니다.                       교회 같은 모임, 민간인 목사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예배가 진행되기 전 교회 주                                         들이 시간을 쪼개며 경찰서에
            마르시아Marcel의 경찰목사 임관식                                  변을 살폈습니다. 놀랐습니다.              현지인 사역을 넓힐 기회를             서 선교를 하고 있는 것 같습
                                                                  교회 안에 축구장, 테니스 코             발견하고                        니다.
                          유권사님,       38명의 경찰목사 임관식이              트는 물론이고 수영장까지 있                                           그 모임에 참석해서 외국인
                        지난  화요       주피아 교회Igreja Comunidade      는 그런 엄청난 규모의 교회               우리교회는 그래서 소방서와             목사로 격려하고 선교할 수
                        일 아침 8시      Jupia에서 있고 오늘 마르시아           입니다. 약간 외곽이긴 하지              경찰서에서 사역하는 길이 열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주저했
                        30분  브라      목사가 그 대상자 중의 한 사             만 요즘 교회 규모와 주차장              린 것입니다. 한인교회로서 현            었습니다.
                        질선교교회        람입니다. 저에게는 그들에게              은 비례한다고 하지 않습니               지인 행정기관과 더불어 일하              이제 협력체재가 생겼으니
                        로  까롤로       임명장을 주는 여덟 명중 한              까? 엄청 넓은 주차장은 너무             는 창구가 열린 것입니다. 다            통역을 대동하고라고 말씀 들
                        스  목사와       사람으로 참여하도록 부탁을               부러웠습니다. 외곽지역의 샤              음에는 그들이 잘 활동할 수             고 갈 것입니다. 늘 비상대기
         마르시아 목사가 교회 앞으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참석             까라 3-4개의 크기입니다. 임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아보려              를 하며 예배하는 소방서에
         왔습니다. 마르시아 목사의 경            자 중 유일한 동양인, 특별히             관식이 끝나고, 뻥 뚫린 팔각             고 합니다.                      도 김밥 간식이라도 들고 가
         찰목사 임관식이 있는 날입니             한국교회 목사라고 소개했습               지붕의 건물에서 나누는 빵과               경찰이나 소방공무원들의 활             야 할듯합니다. 복음증거의 영
         다. 오늘 브라질어 통변은 우            니다.                          음료는 이 나라 전형적인 모              동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살             역이 넓어진다는 것은 감사한
         리교회 청년인 박기락이 담당              경찰 목사 선배인 까롤로스              습입니다.                        펴보는 것도 새로 생긴 사역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르시아
         하기로 했습니다.                   목사가 집행부로 날 추천한                오늘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이 될 듯합니다. 혹시나 뭐가            목사님 내외분, 다시 한 번 축
                                     것 같습니다. 저는 궁금한 것             제복을 갈아입고 출정하는 38             필요한지, 교회적으로 할 수             하드립니다.
          통역으로 동참해준 박기락도             은 못 참는 성격이어서 도대              명 안에는 우리교회 포어예배              있는 효과적인 사역이 있는지
         놀란 모임                       체 경찰이나 소방서 목사는               공동 목사 마르시아 목사와               찾아보는 것은 목사의 몫이라                             정찬성 목사
                                     한국의 경목과 어떻게 다른               작년부터 일하는 까롤로스가               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찰선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십자말 • Cross Word (122)                      <가로 푸는 열쇠>                                     <세로 푸는 열쇠>
                                                       1. 씩씩하고 겁이 없으며 기운참(민24:18).                    2. 역사(役事)를 감독하는 관리(삼하20:24).
                                                       5. 제 일이나 물건을 드러내서 높이 떠버림(약4:16).               3. 금으로 만든 그릇(왕하24:13).
                     김기호 장로(미주크리스천신문 고문)               6. 구약성경 역사서로서 열왕기서 다음에 있는 책.                   4. 건방지고 방자한 사람(사2:12).
                                                       7. 오랜 세월을 삶(단6:21).                            5. 보라색의 투명한 6각 기둥의 결정체(출28:19).
                                                       8. 여행객을 묵게 하는 집. 대개 호텔보다 규모가 작다.               8. 주(主)가 그곳에 거하심이란 뜻(겔48:35).
                                                       9. 재주 있고 사리에 밝은 사람(전9:11).                     10. 자연, 인생, 지식에 관한 근본원리를 연구하는 학문(골
                                                       11. 바로 잡아 가지런히 함(에1:11).                       2:8).
                                                       15. 불편한 섶에서 자고,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고사성               12.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
                                                       어).                                            엘 민족에게 이루어지리라고 하신 약속의 나라(출19:6).
                                                       16. 왕을 호위하던 군대의 장(렘39:9).                      13. ○○○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약3:15).
                                                       18. 지, 정, 의의 움직임. 맘(빌2:2).                     14. 몸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욥16:2).
                                                       20. 나홀인의 조상이 된 족장으로서 그 자손에서 아람                 17.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사무(행6:4).
                                                       이 나왔다(창22:21).                                 19. 음(音)을 조화, 결합시켜 미감을 일으키게 하는 예술
                                                       22. 에서의 아들인데 오홀리바마의 소생이다(창36:16).              가. 뮤지션.
                                                       23. 메대국의 도성(스6:2).                             20. 바스훌의 아들인데 예레미야를 옥에 넣은 방백중의 한
                                                       24. 가나안 경내에 있는 여덟 도시 중의 하나. 유황불과               사람(렘38:1).
                                                       유관(창                                           21. 선지자 나훔의 고향(나1:1).
                                                       19:24).                                        22. 주께서 이곳에서 많은 이적을 행하셨으나
                                                       25. 정해 놓은 값(레27:8).                            저희가 불신하는 고로 책망하셨다(마11:21).
                                                       26. 신령이 몸에 접함(레19:31).                                                    [십자말 정답은 7면에]
                            <출처 미주크리스천신문>


                                                                                                              www.clubearirang.com.br


                                                        수련회, 체육대회, 야외예배 등의 최적지














                                                           찜질방(온돌방)
                                                                  오픈

         ▶ 수영장 ▶ 캠핑장 ▶ 축구장 ▶ 족구장 ▶ 배드민턴장
         ▶ 수영장 ▶ 캠핑장 ▶ 축구장 ▶ 족구장 ▶ 배드민턴장                                          새로운
         ▶ 통나무 방갈로 ▶ 바비큐 시설 ▶ 기숙사 시설
         ▶ 음향시설 및 프로젝트 시설 완비                                                      휴게실
         ▶ 실내.외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                                                     운영
         ▶ 50m 길이의 비눗방울 미끄럼틀 ▶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공원
         ▶ 50m 길이의 비눗방울 미끄럼틀 ▶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공원
         ▶ 노래방 시설 ▶ 노인들을 위한 실내 공간과 그물 침대
                    검색창에서 Arirang Itu를 검색하면 최근 드론을 이용해 제작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용문의 : 11-99836-3939 ■ Rua Doutor Abel Lemes, 104 - Vila Martins, Itu -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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