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35호]2022년 6월 10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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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2년6월10일 금요일


        정찬성 목사, 저서 <올라! 브라질에서 편지 왔어요> 출판                                                      주님의 교회와 봉헤찌로교회, 연합 성사

                    남미복음신문 연재 신앙칼럼 “복음자리 이야기” 묶어                                                              담임목사에 한봉헌 목사

                                    재되는 글로 한 주간 교회 안            들의 품앗이 글이 이채롭다”                                            주님의 교회와 봉헤찌로교회
                                    팎의  이야기들을  쓴  칼럼이           며, “또한 미국의 이진희 목                                          는 지난 6월 5일(주일) 각각 공
                                    며, 총 480페이지로 지난 3년          사와 일본의 서정민 교수의 글                                          동의회를 열고, 두 교회의 연
                                    간 연재된 글들을 묶어낸 책이            등으로 필자에 대한 다면적인                                           합을 가결하였다.
                                    다. 150여개의 글들은 1부 아          평가를 함께 싣고 있다”고 전                                           주님의 교회 한봉헌 목사가
                                    내와 함께 하는 브라질의 일             했다. 이어서 정 목사는 “브                                          담임목사직을 맡게 되었으며,
                                    상, 2부 브라질에서 정찬성 목           라질선교교회에서 한국의 신                                            오는 12일(주일) 오전 11시부
                                    사의 생각과 주장, 3부 우리교           학대학으로 유학하고 있는 정                                           터 봉헤찌로교회 본당에서 연
                                    회, 브라질선교교회 이야기, 4           민선(토니)의 신학생 햇병아                                           합하여 예배를 드리게 된다.
                                    부 교회부지를 구입한 후 우리            리의  억지로  지는  십자가와                                           한편,  한봉헌  목사는  “임
                                    는..., 5부 선교사의 삶과 그 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                                           시적으로 교회 명칭은 [봉헤
                                    후, 6부 함께 섬기는 남미, 그          의 인명색인이 실려 있는 것이                                          찌로 주님의 교회]로 정하였
                                    리고 차세대, 7부 추억소환과            특징”이라며, “이 책은 이                                           다”고 밝혔다.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고향생각 등에 골고루 담겨져             미 한국에서 동부연회 연회원
       담임)가 다섯 번째 저서 <올             있다.                         1,000여명에게 보고한 보고서             브라질 선교사로 사역했었던 양성환 목사 은퇴식 예정
       라! 브라질에서 편지 왔어요>              정 목사는 “이 책에는 평신            이며, 남미 선교에 관심을 갖                       오는 7월 17일 메드포드한인교회에서
       를 출판했다.                      도 선후배들의 위로, 질책, 격           도록 감리교신학대학 학생들
         이번  저서는  남미복음신문            려, 동행(박대승, 김정일, 김옥          에게 채플에서 나눠주고, 정동                               브라질  대     는다. 양 목사는 오는 7월 17
       (발행인 박주성)에 매주 연재             희, 김나연)과 한국에서 만난            제일교회를 비롯한 브라질에                               한교회를 담       일(주일) 오후 6시에 메드포드
       하는 신앙칼럼 “복음자리 이              동역자들이 서로 얼싸안아주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교회들                             임하고,  브      한인교회에서 은퇴감사예배를
       야기”를 한권으로 묶은 것이              고(정성학, 김헌래, 김희철, 장          에 보고되었다”고 소개했다.                              라질 선교사       드리고 70세로 은퇴하게 되었
       며, 이 책은 지난 4월 정 목사           석재, 양태우), 이어서 한도수            한편, 특별히 이 책에는 브라                            로도 사역을       다. 양 목사는 “혹시 미주 지
       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              목사(브라질선교사협의회장)              질선교교회 신축예배당 설계                               했었던 양성       역에서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부연회에 브라질 선교보고서               의 추천사와 동부연회 감독의             도와 건축허가가 부록으로 실                              환  목사가       저에게 연락(541-292-6886)
       로 출판한 두 번째 책이다. 본            격려사, 우경호, 차용조, 이종           려 있어 남미선교에 관심 갖고                             은퇴식을 갖       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저서는 매주일 교회 주보에 강             원, 고호익, 민진홍, 임동수, 김         있는 교회에 구체적인 동참이
       단여백으로 실리고, 본지에 연             형래 선교사 등 남미의 동역자            가능하도록 편집되어 있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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