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756호]2020년 9월 25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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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9월25일 금요일               3


                브라질 코윈,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 진행                                                        미스코리아 브라질 관계자, 본선대회 장소 사전답사 마쳐

                    신상희 회장,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 될 예정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대회            게 방역을 마친 후 행사가 차질
                                                                                               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없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최
                                                                                               본선대회가 개최되는 르네상스               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텔에 지난 9월 23일(수) 오             이문식 대표는 “본선대회에
                                                                                               후 2시, 대회 관계자들과 참가             는 대회 장소의 규정상 참가자
                                                                                               자들이 사전답사를 마쳤다. 당              가족과 스텝 등을 비롯한 소수
                                                                                               일 6명의 대회 참가자와 이문              의 인원만을 초대할 예정이며,
                                                                                               식 LL Entertainment 대표, 홍창     초대장 없이는 행사장에 출입
                                                                                               표 브라질한인회장, 장다비 탑              이 금지된다”고 전하고, “철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아주 작은 것이지만 따뜻한                한편, 이번 추석맞이 떡 나눔            뉴스 대표, 박주성 한인회 총무             저하게 거리 지키기와 마스크
       (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          송편을 노인분들이나 어려운                은 총영사관을 비롯하여 노인              가 방문하였다. 호텔측 관계자              착용 등을 통해 혹시 모를 불상
       에서는 지난 9월 24일(목) 오전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회, 사랑의 김치 회원들과 어려            는 “호텔 내 모든 에어컨 시스             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준비하
       10시 30분에 봉헤찌로에 위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운 이웃들에게 전달이 되었다.             템은 바이러스 오염을 막는 장              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 Tori Cafe에서 추석맞이 떡나        전했다. 또한 신 회장은 “제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치가 되어 있다”며, “철저하              서 이 대표는 “대회 당일 라이
       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가 보기에는 올해 경기가 작년                                                                         브 방송이 유튜브로 송출될 예
        신상희 회장과 이정화 총무는             보다 좋을꺼 같은 느낌”이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정이니, 많은 교민분들이 시청
       앞치마를 두르고 100팩의 송편            며, “한인사회가 너무 침체되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
       을 직접 진열하였으며, 외부에             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1면에 이어서>                    성빈 총장 건은 부결됐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달 될 떡을 구분하여 상자에             만, 다들 힘 내시고, 이번 명절             이날 회무시간에는 시간 촉박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교회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담았다.                         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활기를               으로 인해 유이하게 다뤄진 안             가 살아야 민족과 세계가 산다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상희 회장은 “우리 고유의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건인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              는 것은 세계사가 증명한 오래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기에, 이             전했다. 특히 신 회장은 한인              준’ 건과 ‘3개 신학대 총장             된 역사적 진리”라면서 “이               주최하고, LL Entertainment(공
       고유의 명절을 우리가 잊지 않             차세대들과 한인경제 상황 등               인준’ 건에서는 이창규 연금              세계와 사람들을 넓은 마음으               동대표 이문식, 이수연) 주관하
       고, 또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             을 걱정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재단 사무국장, 호남신대 최흥             로 끌어안고 치유하는 교회의               며, 오는 10월 3일(토) 저녁 7
       웃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있을 때마다 도움을 줄 예정이              진 총장,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            관용과 능력을 회복하자”고                시에 르네상스 호텔에서 본선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장 건은 통과됐으나 장신대 임             인사말을 했다.                      대회가 개최된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3223-2872
                   ★영업시간★
           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토요일                      엄마 직접           만든                                                       식품             96909-3669
                                                   가
           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7:30-20: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7:30-14:30)               각종만두, 각종반찬, 모듬전(화,금)
               Cel. 98133-5987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유기농제품(야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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