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남미복음신문_861호]2022년 12월 1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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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2월16일 금요일


       <3면에 이어서>                    러나 ‘신실한 자들’의 대왕             의 제왕』 삼부작의 첫 장면              is changing)…” ‘최후의 동        그의 절대반지가 단지 행방불
        결국 사우론은 패했고, 이실             엘렌딜은 전사하였고, 망명왕             에 나오는 전쟁이다. 요정(엘             맹’이 악마 사우론을 전쟁에              명된 채로 전쟁이 끝났기 때문
       두르의 용맹함으로 ‘절대반               국은 나뉘게 되었다. 이렇게             프)들의  여군주  갈라드리엘             서 이겼으니 기뻐야 할 텐데,             이었다.
       지’는 잃게 되었다. 자신의              해서 중간계의 제 2시대는 막            은  유달리  담담한  목소리로            그렇지 않은 것이다. 크나큰
       반지가 없는 사우론은 다시 한             을 내렸다.                      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세              희생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용주 목사
       번 물리적 형체를 잃었다. 그              바로 이 부분이 영화 『반지            상은 변하고 있다(The World          정작 사라졌어야 할 사우론과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 교회 내 주차장(25대 수용)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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