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21호]2022년 2월 25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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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2월25일 금요일


        <1면에 이어서>                    알에서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분에 대하여 듣고, 그들을
         이어서 과테말라밀알의 책임              이천 달러의 특별 후원금을 전             격려하고 밀알인으로서 사명
        자로 이정로 목사를 지소장으              달하기도 하였다.                    감을 가지고 마음가짐을 새롭
        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               한편, 다음 날인 21일(월)에는          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였으며, 강원호 부총재가 권면             과테말라밀알의 “사랑의 학                또한 지소장 등의 행정 책임
        의 말을 전했고, 행사에 참석             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              자들에게는 행정과 재정 운용
        하지 못한 이재서 세계밀알연              정을 참관하고 장애 학생들과              에 대한 밀알의 기본 방향성을
        합 총재가 축하영상으로 과테              현지 교사진들을 격려하는 시              지도하며, 그간 밀알이 43년간
        말라에 밀알이 설립된 것을 축             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돌아              지켜온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
        하한 후 이재철 총단장의 축도             간 이후에는 설립을 위해 과테             록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
        로 예배를 마쳤다.                   말라에 방문한 미주총단의 임              였다.
         이정로 지소장은 “하나님의              원진들과 과테말라밀알의 지                이번 설립행사를 통하여 막연
        사랑으로 과테말라의 장애 친              소장 외 모든 현지 스텝들까지             하게 장애인에 대한 사랑의 마
        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               함께 하는 간담회를 통해 밀알             음으로 섬겨왔던 현지 스텝들
        고 소감을 전했다.                   의 정신과 정체성에 대하여 전             은 밀알이 견지해온 ‘전도,
         과테말라의 사역이 든든히 세             달하는 시간과 현지 스텝들이              봉사, 계몽’의 3대 기본정신
        워지도록 돕기 위해 브라질밀              그간 밀알에 몸담으며 느꼈던              을 가지고 장애인을 섬길 것을
                                                                  다짐하였으며, 열악한 환경 가
                                                                  운데 있는 과테말라의 장애인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금주의                                                     들과 그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생명과 의아 영광을 얻느니라”
          말   씀                                                   소망을 발견하도록 최선을 다
                    (잠21:21)                                                                   <3면에 이어서>                    이 바로 프랑스령 남미(França
                                                                  해 섬기기로 하였다.
                                                                                                그들은 항해를 계속하여, 11            Antártica)입니다. 이 원정의 목
        <7면에 이어서>                    것”이라고 고백했다.                  리가 있는가? 더구나 수퍼볼              월  10일에  드디어  과나바            적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램스 뿐만 아니었다. 벵갈스              수퍼볼이 꼭 주일에 열리기              스타들을 통해 그 분의 거룩한             라 만의 세리지뻬 섬(Ilha de          본국과의 무역을 위한 식민지
        도 마찬가지였다. 1988년 이            때문에 목회자나 교회 어른들              이름이 높여지는 하나님의 영              Serigipe: 오늘날의 히오 지 쟈        를 건설할 것. 둘째, 적국의 신
        래 수퍼볼에 진출하는데 결정              에게는 열받게 하는 게임이긴              광을 보는가? 그리하여 우리              네이로 시 빌가뇽 섬)에 도착             대륙 무역에 적극적으로 개입
        적인 역할을 했던 벵갈스 키커             해도 어찌하랴! 수퍼볼이라면              모두 함께 “하나님, 수퍼볼을             하였습니다. 빌가뇽은 신과 프             할 것.
        에반 맥퍼슨은 지난주 미디어              이성을 잃고 미쳐버리는 그 버             통해서도 영광을 받으소서!”              랑스 국왕의 이름으로 그 땅을
        인터뷰에서 “나의 강함은 하              르장머리를 고쳐줄 수 없을 바                             조명환 목사       점령하고 프랑스 식민지임을                               여용주 목사
        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엔 함께 즐거워 할 수 밖에 도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선포하였는데, 이 식민지 이름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롯데마트                                 土 友 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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