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02호]2021년 9월 17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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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브라질밀알선교단, “밀알&브라질” 9월호 발행
“새롭게 바뀐 사역 소식 담겨”
<4면에 이어서> 층에게 살 곳을 제공하고 입을
판데믹시대를 지나면서 전세 것과 먹을 것을 주는 것은 잘못
계 정치가들은 나라의 곳간을 이 아닙니다. 하지만 동시에 해
열어 국민들의 삶을 지원하고 야 할 일은 이 계층이 지속가능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 이 걸려 있기에 건물 임대료를 브라스 지역에 배포가 되었고,
있습니다. 포퓰리즘의 시대입 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
성 목사)에서는 지난 9월 10일 내지 못해서 사역을 접었다는 개인들을 위한 우편은 지난 월 니다. 주는 것입니다. 포퓰리즘에 익
(금) 오후, “밀알&브라질” 소문도 돌았는데, 지금 이사를 요일(13일) 우체국을 통해 발
브라질 숙해진 국민은 결국은 아무것
2021년 9월호를 발행하였다. 마치고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 송되었다. 룰라와 지우마 정권을 거치면 도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생산
최은성 목사는 “이번 9월호 는 부분이 전해지기를 소망한 한편, 3개월마다 발행되던
서 브라질은 포퓰리즘에 익숙 성과 기술은 탄탄한 노동계층
에는 본 선교단이 이사를 하고, 다”고 전했다. “밀알&브라질”은 팬데믹 기 해졌습니다. 우파인 보우소나 의 바탕에서 엘리트들의 머리
새롭게 사역의 패러다임을 바 이번 소식지의 편딥 디자인은 간 중에는 간헐적으로 발행되
루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계 로 꽃피울 수 있습니다. 포퓰리
꾸어 사역하는 부분이 담겨져 애드자인(대표 정윤진)에서 재 어 오다가, 지난 6월부터 다시 층, 임금수준, 학력, 남녀노소 즘이 정말 다수를 위한 정치철
있다”고 소개하고, “기존에 능기부로 제작해 주었으며, 지 정상적으로 발행을 시작하였
를 불문하고 대다수의 브라질 학이라면 물고기를 입에 넣어
사용하던 건물에 임대 현수막 난 주 봉헤찌로와 아끌리마썽, 다.
국민은 정부에서 무언가 주기 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
<1면에 이어서> 음으로 시대를 이끈 위대한 설 에 차려졌으며, 5일장을 치른 를 기대하고 있지요. 정부가 빈 르쳐야 합니다.
한교총은 고인에 대해 “20대 교자이자 뛰어난 영성가로서 후 18일(토) 오전 8시에 여의도 민층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기중 선교사
인 195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극동방 조건없이 주는 것입니다. 극빈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를 개척하여 60여 년간 목회하 이끌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설교
면서 세계 최대 교회를 이룬 능 십자가 복음 확산에 지대한 공 로 장례예배가 예정되어 있다. 금주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
력의 목회자였다”며, “혼돈 헌을 남겼다”고 평했다. 빈소 장지는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 말 씀 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과 격변의 20세기 후반기에 복 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 제금식기도원 묘원이다. 께 감사하노니”(고전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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