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뉴스훅_창간호]2020년 11월 1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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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스훅 newshuk                                           창간 기념 축사                      www.newshuk.net          2020년 11월 1일(일)



             뉴스 훅 창간을 축하합니다                                       <뉴스훅>의 창간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뉴스 훅!

                                                                                                                             파이팅입니다
                                    어이 찾아냅니다. 사실에 충                                          져야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실하시되 사실에 머물지 말                                           세상은 대면위주사회에서 비
                                    고 독자를 염두에 두십시오.                                          대면병행사회로 바뀌고 있습
                                    바라보는 눈이 중요하니까                                            니다. 익숙했던 대면관계를
                                    요.                                                       떠나 낯선 비대면관계로 업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그레이드되어야한다는 것을
                                    돈 안 생기면 일 못하고, 사                                         알지만 방법을 몰라서 스트
                                    람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사                                          레스 또한 폭증하고 있습니
                하 경 남               람 바뀌면 일 안 하고, 야망                      김 용 식              다.
            서울교회 담임목사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탐욕                   KAPC 브라질노회장              이렇게 불편하고 불안한 때
                                                                                                                                    우 경 호
                                    이 꺼지면 일도 끝이지만, 꿈                                         에 브라질한인사회를 위한 <                 브라질국제기아대책 회장
         먼저 훅 하고 들어온 뉴스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변함                 21세기의 특징은 급한 변화           뉴스훅>의 창간은 시대적 필
        훅이란 이름이 마음에 듭니              없이 일합니다.”                     입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들            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알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시
        다. 첫 단추를 잘 꿰맸습니              호랑이가 토끼를 쫓아도 온               이닥친 코로나 팬대믹은 우             면 쉬워도 모르면 불안한 것
                                                                                                                            대에서도  갈급했던  교민
        다. 먼저 이름에 축하합니다.            힘을 다 한답니다. 되면 좋고              리에게 더 빠르고 강하고 많            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제                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고,
        끔찍하고 충격적인 소식이               안 되면 할 수 없고를 갖고는              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             <뉴스훅>을 통해 손쉽게 접
                                                                                                                            브라질의 정보도 접할 수
        훅 들어와야 독자의 관심을              될 만한 게 없을 겁니다.                다.                         할 영상정보를 기쁜 마음으                 있는 새로운 매체 ‘뉴스
        끈다죠? 따뜻한 눈으로 보고              매일 신문을 통해 좋은 소식               이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             로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훅’이 생기게 되어 너무
        전해 주십시오.                    을 기대하겠습니다.                    는 적절히 대응하는 자만이              오늘 브라질한인사회의 등                 반갑고도 기쁜 소식인 것
         사랑은 상대의 허물을 가릴              애쓰시는 손길과 정성을 담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불이 될 <뉴스훅>의 창간을
                                                                                                                            같습니다.
        구실을 찾지만 미움은 상대              은 신문을 받아 보는 기쁨이                진리는 불변해도 전달방법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                  그 동안 남미복음신문을
        를 비난할 명분을 찾습니다.             새록새록할 겁니다. 창간을                은 시대 상황에 따라서 달라            전을 기원합니다.
                                                                                                                            통해 교계의 소식을 알뜰하
        찾고자 마음먹으면 둘 다 기             축하합니다.
                                                                                                                            게 전해주신 것처럼, 이제
                                                                       뉴스훅 창간을 축하드리며                                        는 더 확장된 교민들의 소
         “뉴스 훅”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을 전하면서 교민 전체의
                                                                                             에 새로운 도전을 주고, 용기               화합의 메시지를 만들어 가
                                    와 함께 앞으로 예측하기 어                                          를 안겨다 주는 계기가 되었                는 시대가 ‘뉴스 훅’을
                                    려운 빠른 변화가 있을 것입                                          으면 합니다.                        통해 도래하기를 소망해 봅
                                    니다.                                                       특별히 신문은 사회의 거울                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창간                                          이라고 하는데, 독자가 거울                 특별히 COVID-19 상황
                                    된 뉴스 훅은 브라질 동포들                                          을 볼 때 있는 그대로의 모습               에서도 브라질 사회에 많은
                                    에게 진실하고, 공정하고, 가                                         을 보는 것처럼 사실 확인 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의 이야
                                    치 있는 소식을 전하며, 동포                                         내용들을 글로 담아내는 언                 기를 접할 때마다 상당히
                                    들이 브라질 사회에 깊이 뿌                       양 경 모              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자부심을 느껴왔는데 이제
                윤 성 호               리를 건실하게 내릴 수 있도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브라질사회와 한인사회를 연                 는 더 체계화되고 다양해진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목사               록 돕는 경쟁력 있고 신뢰받                                          결하는 교량적 역할을 감당                 소식들을 통해 한국인의 자
                                    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                 브라질 한인사회의 발자취             하면서 시대에 남고, 독자의                긍심을 한껏 높일 수 있는
        “뉴스 훅” 창간을 진심으              도합니다.                         를 남길 “뉴스 훅” 창간을            기억에 남는 언론기관이 되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이
        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밝고 좋은 뉴스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             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런 일을 추진하시는 관계자
         빠른 정보화 시대에 맞게 뉴            통해 동포들에게 희망을 제                니다.                         아울러 뉴스훅 신문이 브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
        스 훅은 독자를 위한 다양하             시하고, 독자들의 많은 관심                사회적 경제적으로 한인들             질 한인 이민 60년 역사 속               며 축하드립니다.
        고 정확한 정보들을 신속하              과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서                의 삶이 매우 어려운 시기이            에 자리 매김하는 그 날이 이                그러나 우리 한인 사회의
        게 전달하는 브라질 한국인              자리매김하시기를 기원합니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루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                어두운 면도 잘 조명하여
        동포 언론의 리더로서 큰 역             다.                            로운 열정으로 다시 시작하             하면서 “뉴스 훅” 창간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
        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는 대표님의 열정이 이 시대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록 모든 교민들의 역량을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로 묶는 역할도 잘 감
                                                                                                                            당하는 매체가 되어야 함을
                                                                티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담당              큰 일을 이루어 가시는 박주
       <6면에 이어서>                    동포들의 뉴스 뿐만 아니라 미            하시는 책임 있고 공정한 언론             성 발행인에게 격려와 존경의                부디 잊지 마시고 힘을 써
        아무쪼록 뉴스 훅은 온라인              주 한인사회, 더 나아가서는             으로 무한 발전할 수 있기를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뉴
       시대의 첨병답게 브라질 한인              한국과 지구촌의 한인커뮤니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니다.                            스 훅!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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