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자녀를 위한 기도문(강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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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주시고, 혹여나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뿌리 내리지 않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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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옵소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하기는, 어린 자녀들에게는 이러한 화평의 영이 어렸을
적부터 잘 새겨지게 하시고, 장성한 자녀에게는 화평케 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
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귀하게 여기며, 서로 감사하며, 서로 존중하여, 주님이 주시는
화평과 연합의 관계가 깨어지지 아니하며, 저희 온 가족이 주
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이가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우애하고 존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은 *(자녀 이름)가 부모와 형제 그리 경하기를 서로 먼저”(롬12:10) 하게 하옵소서. 가족 간에 뜻하
고 조부모를 비롯한 모든 친척과의 관계에서 주님의 만져주심 지 않은 사건이나 오해로 인해 관계가 멀어졌다면, 속히 주님
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의 말씀에 따라 그 마음에 간격과 오해, 갈등이나 섭섭함이 커
지지 않도록, 오직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기도하기는, 지난 시간 원치 않게 문제나 환경으로 인해 혹
것을 힘써 지키게”(엡4:3) 하옵소서.
아이의 마음이 굳어지고 닫히어 아이의 관계성이 원만하지 않
고 깨어져있는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먼저 주님의 사랑 그리하여 *(자녀 이름)에게 분열을 지속시키는 악한 영의 간
으로 아이의 마음을 충만케 하시고, 다른 사람에 대해 공감하 교가 멈춰지게 하시고, 오직 온전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
고 또한 용서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먼저 아이와 가족들의 관계에서 회복이 일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기를 간구합니다. 더욱 친밀하고 사랑하고 서로 채워주는 관
계가 되어서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아이의 성품과 마음속에 서로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부어 주사, 다른 이의 생각과 뜻을 잘 이해하도록 도와
20 Day 7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옵소서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