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자녀를 위한 기도문(강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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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강에 대한 자신의 고집과 편견에서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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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지혜로 몸을 관리하게 하소서” 기도하기는, 아이가 자신의 몸이 성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게 하심으로, 몸을 방치하거나 혹사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이
가 어릴 때부터 이러한 건강한 식습관이 잘 자리 잡고 성장하
게 하시며, 장성한 자녀들에게는 분별력을 주사 더 이상 몸을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
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 혹사하지 않고 기쁨이 되지 않는 세상의 것에 붙잡히지 않게
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하옵소서. 몸에 유익하지 않은 것에 대해 더 이상 자신의 이론
라”(고전6:19-20) 을 합리화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정리하여 주님의 덕을 세우고
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은 *(자녀 이름)의 심령 속에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 자기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을 주옵소서.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 이며, 아이를 낳아준 부모의 것임을 깨달아 자기 몸을 귀하게
는 자녀로 세움 받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여기는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보여주는
TV와 영화, 유튜브를 통한 잘못된 몸의 정보와 거짓된 상술에
기도하기는, 주님의 사랑을 받은 아이가 자신의 몸을 잘 돌
걸리지 않도록 분별의 마음 또한 허락하옵소서.
보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깨달아 알도록 인도하여 주
옵소서. 아이가 어리든 장성하든, 몸에 좋지 않은 것을 탐하는 그리하여 *(자녀 이름)가 세상이 주는 몸의 유혹으로부터 이
잘못된 식생활에 대해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옵소서. 그것 기며, 자신의 몸을 잘 지키는 순결의 은혜가 있게 허락하여 주
이 주님이 주신 몸을 병들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몸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 맛을 잃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받아들이지 않게 하옵소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과 습관에 대
한 유혹으로부터 아이를 건져 주옵소서. 적절한 식욕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므로
삶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조절하게 하옵소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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