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자녀를 위한 기도문(강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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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님의 말씀처럼 아이가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무엇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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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셔서, 은쟁반에 사과와 같은 주님의
                 “살리는 말을 하는 입을 허락하소서”                                                        지혜를 주옵소서.


                                                                                               기도하기는, 아이에게 나오는 말의 근원이 세상의 정보가 아

                                                                                             닌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과 격려의 말, 온유하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16:24)                                                                         고 부드러운 말, 축복과 은총의 말, 살리고 세우는 말이 흘러나
                                                                                             오게 하옵소서.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게 하사, 더 이상 말로 하
                                                                                             나님께 죄 짓지 않게 하옵소서. 사무엘처럼, 다니엘처럼, 느헤
                                                                                             미야처럼 하나님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말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은 *(자녀 이름)가 사용하는 말에 성                                                  하나님 아버지,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기도가 되게 하

          령의 기름부음이 있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옵소서. 아이의 말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간구가 되게 하
                                                                                             옵소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말로, 많은 이들의 중보자가 되
           기도하기는, 아이의 입술을 주장하사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
                                                                                             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아이의 하는 말을 마귀가 싫어하게 하
          게 하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언어로 축복하여 주옵소
                                                                                             시며, 마귀의 나라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서. 성령과 진리가 선포되게 하시며, 사망이 아닌 부활의 말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그의 입에 파수꾼을 세우사, 하나                                                    그리하여 *(자녀 이름)의 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복
          님이나 사람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이 그쳐지게 하옵소서. 부                                                  음을 전하게 하옵시고, 입술에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정적이고 파괴적인 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모두 제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행하심을 기
          억하게 하사, 아이가 자신의 고백대로 살고, 죽는 존재임을 어
          려서부터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내가 나의 혀를 주장하는 것

          이 아니라, 성령께서 혀를 주장하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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