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남원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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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어르신, 이름이 긴 사람, 다산부부
● 최고령 어르신
대강면 가덕마을에 살고계신 방진례 할머니는 1904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만 110세이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95세로 주민등록이 잘못 기록되었다고 한다. 실제 나이가 가장 많은 어르신은 금지면 입암리에 살고
계신 최순이 할머니로 1907년 7월 12일생으로 현재 만 107세이다.
● 가장 이름이 긴 사람
남원에서 이름이 가장 긴 사람은 이에스더현정(5), 이다니엘원재(3), 강호프가람솔(12)으로 이름이 여섯
글자이다.
● 생존 다산 부부
죽항동에 사는 김동운(49세), 김삼례(39세) 부부와 동충동에 사는 노재신(44세), 김영애(37세) 부부는 7명의
자녀를 둔 다산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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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통장 죽항동 유문옥 5 남원기네스 행정
유문옥(1914년생)씨는 죽항동 하정 1통장으로 1947년 1월 1일부터 1996년 1월 6일 까지 만 49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였다. 1996년 재임 당시 만 8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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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이장 아영면 일대마을 임한수
임한수(1955년생)씨는 아영면 일대마을 이장으로 1977년 재임 당시 만 22세로 최연소 이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