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7 - 남원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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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발행 신문 서남신보


            남원에서 최초로 발행된 신문은 주간지 ‘서남신보’로
          1960년 11월 23일 남원군 남원읍 동충리에서 김광식에

          의해 창간되었다. 매주 2면을 발행한 이 신문은 순수
          로컬지로서 1면에는 지방자치 문제를 심도 있게 취급
          하였고, 2면은 사회 문화 교육 문제와 숨은 미담을
          찾아 널리 알렸다. 이 신문은 매주 1천부씩 인쇄하였으며,

          5.16 군사정변으로 폐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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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 가족신문 우리둥지



            남원에서 최장 가족신문은 우리둥지(발행인 박원조)이다. 1987년부터 26년째 격월간 매회 300부 이상 발간해
          온 가족신문으로 인터넷이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지금도 여전히 출력물을 접어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1987년부터 1998년까지는 현 발행인(박원조)이 편집까지 해 왔으나, 1998년 막내아들인 박제순이 편집인

          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일보, SBS 창립기념 방송출연 등 수차례 신문, 방송매체에서 소개되었다.
            신문 내용은 밀양박씨를 중심으로 한 가족의 대소사 소개, 남원지역 문화재 및 주요행사 소개 및 가족들의
          수필, 여행기 등의 글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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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쇄본 가족신문 출력물 1회 ~ 148호(Jpg 및 PDF) 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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