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Healing Tour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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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캐년
미서부 3대 캐년에 하나, 미 국립공원 인기 방문객 6위의
자이언캐년은 세게 하이커들이 가장 좋아하는 세게적인 트레킹
코스가 있는 곳입니다.
수백미터 높이로 솟아올라 도열한 듯 서있는 장대한 바위산과 그
사이로 난 게곡을 내려보노라면 사람이 아닌 신들이 사는 세계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일찍이 이 지역을 개척한 몰몬교도들의
영향으로“예루살렘” 혹은”돌아갈 약속의 땅”을 의미하는
성경적인 이름 자이언<시온>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습니다. 오래전
이 지역에 살았던 원주민들이 남긴 자취와 사막의 계곡지역이
가진 놀랄만큼 풍부한 생태계가 특히 인상적인 곳입니다.
브라이스캐년
미국 유타주 남부에 있는 브라이스캐년은 6,500만년전부터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자연의 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깎아진 듯한 수 백만개의 첨탑이 계단식으로 정열되어있는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국립공원 방문객 인기도 12위의
국립공원입니다.
섬세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지구상 그 어떠한 것과도 비교가
되지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은 브라이스캐년은 분홍빛을 낀 절벽들이 한데
어울러져 원형분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일몰과 일출의 광경은 가히
절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가 뜨고 질 무렵 돌에 비쳐 다양한
색채가 시시각각 뿜어내는 광경은 평생 잊지못할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엔텔로프캐년
마이클 브라이트가 쓴”주기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이라는 책에서 당당히 앞면 표지로 채택한 곳 엔텔로프캐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여행자들이 가장 가고싶은 곳중에 하나
입니다.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좁은 협곡으로 들어가면 수만년동안
빗물이 바위사이로 스며들면서 바위를 교묘하게 깍아서 굴곡을
이룬 곳인데 중간중간 구멍 뚤어진 곳으로 햇빛이 들어와
협곡안을 황홀하고 현란한 빛의 예술품을 만들어냅니다.
물이 뚫고 나온 터널을 하부를 통해 들어가는 곳인 Upper와
물살이 흐르다가 바위속을 뚫고 흘러가 만든 Lower 2군데가
있습니다.(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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