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Healing Tour USA

데스밸리
라스베가스에서 225km 떨어진 데스밸리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신기한 곳으로 다른 여행지와 달리 각 뷰 포인트마다 색
다르고 특별한 풍경에 지루한지 모르기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 입니다.

미서부에서 가장 낮은 곳 해수면이하 85m인 곳과 가장 높은
해발 3,367m가 공존하는 경기도 면적만한 곳. 거대한 모래언덕과
소금으로 이루어진 평원지대, 나무 하나 없지만 각종 색상의
토양으로 물들여진 산봉우리 등으로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홀스슈밴드
콜로라도강이 휘돌아 말발굽 모양으로 새겨 놓은 홀스슈밴드가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2km정도 걸어가면 사막 한가운데 갑짜기
펼쳐지는 1000m의 까마득한 절벽아래로 물길이 휘돌며 깍아낸
아슬아슬하면서 황홀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홀스슈밴드를 보는 순간 입이 벌어져 입이 닫혀지지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감동으로 그 순간이 오래오래 지워지지않습니다.

해질녁 해가 구름에 살짝 가리는 순간 홀슈스밴드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도나
설문조사에서 미국내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되기도하고,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10대 관광지중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세도나!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한 세도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로 성스러운 형상을 빚은 절경과 볼텍스라는 특별한 에네지가
나오는 곳으로 한해 500만면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 입니다.

모양이 벨처럼 생겼다고 해서 벨락으로 불리우는 거대한 바위는
세계에서 가장 기(볼텍스)가 세다는 곳으로 유명해서 기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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