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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РЕЙСКИЕ НАРОДНЫЕ ВЕСТИ 겨레일보 2020. 12.21 (월) NO.4383 3■
(겨레일보 www.koreans.ru/박종권기자) 지난
12월 15일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에서 2020
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한국학자들
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학술대회는 카잔연방대 한국학 연구소(소
장 고영철)가 주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단장
이강한)이 후원하는 "카잔연방대 한국학중핵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학을 전공하는 학사, 석
사, 박사과정 학생들을 위한 3번째 정기 학술
대회로서 총 36명이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는 러시아 모스크바고등
경제대, 페름고등경제대, 볼고그라드국립대,
카잔연방대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누쿠스국립
사범대에서 참여한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국
관련 언어, 문학, 문화, 역사, 정치, 경제, 국제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
미래를 책임질 러시아 장 고영철 교수의 개회 인사말, 주러시아대한
민국대사관 윤영아 교육원장의 축사, 카잔연
차세대 한국학 방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하이루지노프 라밀 라
빌로비치 학장의 축사, 신한대학교 전현주 교
전공학생들의 세미나 수의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학문적 노력에 대
해 격려했다.
이날 발표학생중 3명이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모스크바고등경제대 석
사과정 바니파띠에바 다리야는 1960년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과 북한의 인간 발전수준의
역학"에서 한국과 북한의 인적자원 개발분야
의 기대수명지수, 교육지수, GNI지수를 포함
하는 인간발달지수 개념을 비교한 흥미로운
결과를 제시했다.
또 카잔연방대 석사과정 투페툴로브 띠무르
는 "한국-스페인 경제 및 정치관계"라는 논문
에서 "2020년은 스페인과 한국이 수교한 지
70년이 되는 해"라고 밝히고 "이기간 동안 양
■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윤영아 교육원장의 축사
국관계는 점진적 확장과 다각화를 경험했다.
양국간의 무역, 사업개발 및 투자증가를 분석
하는 경제관계뿐만 아니라 역사적 배경, 현재
문서 및 현재 단계의 협력분야를 가진 정치적
관계를 지니고 있다."라면서 폭넓은 시선으로
한국과 스페인간의 외교관계와 그동안의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그리고 페름고등경제대 3학년 김-이스토미아
베로니까는 "한국 산업 군사화의 반대편: 기업
가와 노동자"라는 논문에서 "1910년부터 194
5년까지의 일제 강점기와 한국 산업의 발전의
■ 학술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상관성을 발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