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크리스천헤럴드(1968호) 창간45주년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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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s@christianherald.com  1977년 10월 21일 창간·통권 제 1968호  THURSDAY,  OCTOBER  20,  2022                  125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4   T. 213.559.7979



                “주께 돌아가자” 이 땅에 부흥을!                                                                                             창간45주년기념
                                                                                                                                     특별판




         다민족연합기도회 성료
         “성공적인 다민족 동원
         대면예배 회복” 평가돼



         지난 10월 2일 주일 오후 4시, 다
         민족연합기도대회 준비위원회 주
         관, 청교도신앙회복운동본부, OC
         교협, 자마, 미주성시화운동본부,
         KACC, 은혜한인교회 공동주최로
         1천400여명의  다민족들이  참석
         한 가운데 은혜한인교회에서 성
         황리에 열렸다.
           히스패닉, 백인, 흑인, 인도, 베                                                                                                  관련기사 11면에서 계속
         트남, 일본 등 타민족 교회 성도
         들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미국                                                                      다민족  1,400여명이  한자리에서  손      (Azusa Street Mission)가 ‘다시
                                                                                                을 들고 찬양하며 뜨거운 기도의 자
         의 위기 극복과 부흥을 위해 ‘주께                                                                                                 한 번 아주사거리 부흥을!’, 데이
                                                                                                리를 펼쳤다(위), 순서를 맡은 목회자
         로  돌아가자(Return  to  the                                                                                             비드 밴 목사(Vietnamese Alli-
                                                                                                들이 기도에 앞서 무릎꿇고 회개하며
         Lord)’라는 주제로 뜻을 모아 한                                                                   눈물을 흘렸다.                     ance Church at Miway City)가
         목소리로 함께 기도했다.                                                                                                       ‘여호와께 돌아오라’, 가렛 & 엘
           GMI & Elim 연합찬양팀의 찬                                                                  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좋은             리사 리차드 목사(The Rock Seal
         양인도와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                                                                       선물을 주시며 육신이 되어 우리            Beach)가  ‘교육의  회복,  다음세
         사와 토랜스조은교회 김우준 목                                                                       가운데 거하는 주님의 말씀을 공            대’, 로버트 울프 랍비(Majestic
         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공                                                                      경하는 모든 민족위에 주님의 은            Glory Ministries)가 ‘예루살렘의
         동준비위원장 심상은 목사의 개                                                                       혜가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기도            평화와 이스라엘의 회복’, 료헤이
         회기도, 대표대회장 한기홍 목사                                                                      했다.                          카와노 목사(Japanes Evangeli-
         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오라고 부르시고 있으며 돌아오             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다니           이날 기도회는 총 4개의 기도            cal Missionary Society)가 ‘화합
           한기홍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           면 하나님께서 회복과 부흥을 주            엘 같은 기도의 사람, 목숨을 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과 용서’,           <3면에 계속>
         리가 사는 이곳 미국은 공립학교            시겠다고 하셨다”고 말해 참석자            고 민족을 구한 에스더처럼 되도             일본,  백
         에서 친동성애 교육을 펼치는 등,           들은 아멘하며 박수와 환호로 화            록 훈련시켜야 한다”고 선포했다.           인,  흑인,
         도덕적으로 무너졌으며 하나님의             답했다.                          이스라엘의 평화와 회복을 위             유대인  교
         뜻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등 하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한 엘리           해  기도한  로버트  울프  랍비는         회공동체
         님의 진노가 임할 수 있는 위기            사 리차드 목사(실비치 더락처치)           “이스라엘의 회복은 주님의 땅에            들로  구성
         에 처해있다”며 “이 위기의 시대           는 “공립학교 자녀들이 도덕적 영           평화를 가져오고 주님의 백성에             된  기도그
         에 이나라를 살리기 위해 이곳에            적으로 무너진 교육으로 인해 우            게 번영을 가져다주며, 우리 삶을           룹1에서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          울증, 정체성 혼란, 절망, 고립, 하        위한 하나님의 웅대한 계획에 목            는   윌마
         께서는 이제라도 하나님께 돌아             나님이 주신 목적과 비전의 결핍            적을 가져다준다”며 “선하신 하            배리  목사








                                                                                                                                     창립               주년
                                                                                                                                          years
                                                                                                                                     크리스천헤럴드
                                                                                                                                     1977-2022

                                                                                         복음전파의 소망,
                                                                                         복음전파의 소망,


                                                                            크리스천헤럴드 창립                             45     주년을
                                                                            크리스천헤럴드 창립45주년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크리스천헤럴드·CHTV 이사장 최계순 권사
                                                                                               Azusa Garden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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