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크리스천헤럴드(1968호) 창간45주년기념호

www.christianherald.com 종 합 2022년 10월 20일 (목) 5

내년 7월,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 GEFLA 2023 개최

유럽대회(GEFE) 이어 2023년 과테말라 교육대회로
미주 동원, 본사도 전적 지원키로, 설명회에서 밝혀

사단법인 글 매일저녁마다 K-Pop 형식을 빌
로벌선진교육 려 복음전도 찬양집회를 개최하
(Global Edu- 게 된다.
cation Min- 1,000명의 각 교사들에게 4
istry·남진석 박 5일 동안 숙식을 제공하고
GEM설립 이 STEAM 융합교육과 다양한 교육

사장(사진), 이 연수를 시키게 되는데 1,000명의
하 GEM)은 2023년 7월에 과테 재정후원자를 찾고 있다.
말라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 교 일반적으로 선교사 한 가정을
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현지로 파송하게 될 때 그들의 생
Latin America 2023, 이하 GE- 활비와 선교활동비 등을 고려한
FLA 2023)를 개최한다. 다면 엄청난 비용이 제공되어야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최근 미 한다. 또한 선교사들이 이질 문화
주를 방문, 샌프란시스코와 엘에 권에서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이, 오렌지카운티 등지에서 교계 적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도 눈여겨 볼 사안이다.
리더십을 초청 교육대회 설명회 소요되기도 한다. “지금이야말로 한류의 열풍을
를 가졌다. 한명의 교사를 후원하면 이들 기회로 중남미에 바른 복음 순수
GEM은 매 4년마다 대륙을 순 이 온전하게 거듭나서 복음전도 한 복음을 세워야 할 적기로 보인
회하며 현지의 선교적 필요에 응 자로서의 교육선교사가 되었을 다.”고 강조했다.
답하며 청소년들에게 선교적 안 때 그들이 교실에서 만나는 학생 GEM은 2018년 10월 독일 프
목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하여 글 들과 그 학생들의 가족들까지 연 랑크 푸르트에서 유럽의 대복음
로벌 교육대회(Global Education 쇄적인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화에 대한 각성과 이를 위한 다음
Fair)를 개최하기로 하고 2022년 될 것이라는 기대치다. 세대의 유럽선교비전을 심어주
대회를 라틴아메리카를 위하여 남진석 목사는 설명회를 통해 “ 기 위해 1300여명의 학생, 학부
준비하여 오던 중, 갑작스러운 코 후원자가 도운 한명의 교사에게 모, 교직원 및 중국을 비롯한 동
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1년 늦추 지속적으로 복음의 후견인으로서 남아시아 5개국의 자매학교 학
어진 2023년 7월에 GEFLA 2023 의 역할을 하게 되면 교사의 교실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라틴아메 매력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생 및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
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에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하여 절 리카 평균 가톨릭 인구는 70%아 이러한 오순절적 체험신앙의 매 데 유럽교육대회(Global Educa-
이번 대회의 핵심사역은 그동 기 때(성탄절, 부활절 등)마다 작 래로, 복음주의 개신교는 20%를 력들이 지나치게 번영신학에 기 tion Fair in Europe)를 개최한 바
안 STEAM 융합교육으로 성공적 은 학용품 등의 선물을 보내주고 넘고 있다. 반을 둔 기복적 신앙이라는 점 있다.
인 글로벌 교육을 이끌어온 글로 격려하는 등의 후속 활동을 펼치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였다. 최 에 주목하여야 한다.”며 “십자가 이 결과 매해 수십 명의 졸업생
벌 선진학교(GVCS)의 경험을 살 는 등 상상할 수 없는 복음의 열 근 들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의 신앙 즉 고난이 영광이 되는 들이 장차 유럽 재복음화의 꿈을
려서 약 1,000명의 중남미지역 초 매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개인뿐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중미 권에 신앙 고백과, 가난과 질병으로부 안고 독일 등 유럽의 대학으로 진
중 고등학교 공식교사들을 초청 만 아니라 교회단위 또는 기관단 서 이미 가톨릭 인구는 절반이하 터의 구원이 아닌 영혼의 구원과 학하고 있다.
하여 STEAM융합교육을 연수시 위, 셀모임단위 나아가서 회사단 로 떨어졌으며 복음주의 개신교 부활의 소망에 기반을 두는 십자 한편 크리스천헤럴드 대표인
키고 중남미교육의 취약점인 음 위 각종동호회나 클럽단위로도 의 비율이 최소한 40%를 넘기고 가 순수복음으로 재무장하여야 이성우 목사는 “본사는 폭넓은 선
악교육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연 한명 또는 다수의 교사들을 후원 있다. 한다. 교적 마인드로 이번 교육대회를
수 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 할 수 있다. 이 운동이 성공을 거 남진석 목사는 “중미권 지역 이점이 바로 라틴아메리카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면서 미주 성
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리더십 두어 열매를 맺으면 한세대와 국 에서 가톨릭을 외면하는 주요 이 순수복음으로 시급하게 다가가야 도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향상을 위하여 교육 리더십 코칭 가의 복음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 유로 가톨릭의 세속화와 빈곤층 할 이유이다. 또한 엘살바도르의 미주지역 참여 및 교사후원문
프로그램도 연수할 계획이다. 또 다.”고 덧붙였다. 에 대한 외면, 오순절교회 등 성 수도 산살바도르 시장(市長)에 무 의는 (213)559-7979, 크리스천
한 교사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 령의 직접적인 체험과 평등한 신 슬림이 선출되는 등 조직적으로 헤럴드로 하거나 admin@chris-
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앙공동체를 지향하는 개신교회의 확산세를 키우는 이슬람의 확산 tianherald.com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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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있는 각 교회들의 협의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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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창립45주년을 축하합니다
창립 45 주년을 축하합니다 이꿈을 실현하기 위해 영성집회, 전도활동, 세미나, 사모 Blessing night, 장학활동, 켐페인 등의
활동을 하며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심 상 은 목사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교회협의회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Orange Cou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