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크리스천헤럴드(1968호) 창간45주년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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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herald.com 종 합 2022년 10월 20일 (목) 3
강순영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전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가 ‘부 Line in the Sand)가 도전의 말씀 센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미국에 이런 현상은 과거 몇 년동안 고
쟁 승리와 종식’ 등의 제목으로 흥’, 오윤태 목사(순무브먼트)가 ‘ 을 전했으며 울프강 코바체크 목 살고 있는 민족들이 함께 모여 부 질적이었던 다민족 동원의 문제
기도했다. 다음세대 부흥’, 샘한 목사(자마, 사 외 A Line in the Sand 팀이 기 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영적 점은 물론, 특별히 팬데믹으로 인
히스패닉 교회공동체로 구성 은혜한인교회)가 ‘가정과 교육회 도 인도를 했다. 부흥이 다시 한번 일어날 것을 확 해 저조해진 대면참여의 이슈 등
된 기도그룹2는 엘림찬양팀이 찬 복’, 샘신 목사(KACC)가 ‘미국의 이날 기도대회는 은혜한인교회 신한다"고 밝혔다. 을 모두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게
양 인도했으며 조지 푸엔테스 목 리더십과 선거’등의 기도제목으 연합성가대의 ‘할렐루야’ 찬양과 한편 올해 다민족 연합기도회 될 것으로 보인다.
사(Ialesia De Christo Ministrios 로 기도했다. 송정명 목사 축도로 마쳤다. 에 참가했던 다민족교회 리더들 다민족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
Elim)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찬양가수 에보니 올리보 특송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올 과 성도들은 내년도 대회에도 적 역시 각 지역 한인교회와 다민족
한인교회공동체들로 구성된 기 에 이어 진행된 기도그룹 4는 이 해 기도대회를 통해 남가주 다민 극적인 동참의사를 표명하고 더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팀들을 연
도그룹3은 박성규 목사(공동대회 번 다민족기도대회의 시작이된 족 연합기도회가 다시 회복된 것 많은 다민족 교회가 참여하는 대 합해 남가주에서 중보기도운동에
장)가 도전의 말씀을 전했으며 민 11/11/11의 데이비드 안드레아 같다"며 "성경의 기초 위에 청교 형 집회로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박차를 가하며 나아갈 전망이다.
경엽 목사(공동대회장)가 ‘회개’, 드 목사(Executive Director of A 도들이 세운 미국이 세속화의 거 모았다. 취재 윤우경 기자
툴시 가바드 “신앙인들에 대한 적대감” 고조된 민주당 탈당
힌두교 전 민주당 대선주자 하는 목소리를 내려는 부모들을 리트를 위한 정부를 의미한다.” 드가 좌파적인 국내 정책을 수용 와 기타 방법을 가지고 있는 러시
상식통하는 ‘무소속’ 민주당 마치 조직된 테러 조직으로 여기 며 “상식이 통하는 민주당원들에 하는 동안 민주당에 대한 그녀의 아 자산이기 때문에 대선을 포기
고 이들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이 게 민주당 탈당에 동참할 것을 촉 충성도는 오랫동안 의심을 받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었
전 민주당 대선주자이자 하원의 는 학교 이사회에 변화를 요구하 구한다. 민주당 이념들이 우리 나 왔다고 보도했다. 다.
원인 툴시 가바드(Tulsi Gab- 는 부모들을 '테러리스트'로 낙인 라를 취하는 방향에 더 이상 참 2019년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그해 클린턴의 발언에 대해 가
bard)는 반백인 인종차별, 엘리 찍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을 수 없다면 ‘무소속 민주당’으 을 노렸을 때 2016년 민주당 대 바드는 “클린턴은 나를 통제할 수
트주의에 대한 적대감 고조 등을 성명서과 함께 1분 남짓 길이 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 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그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
이유로 민주당에서 탈당을 선언 의 동영상을 전달한 가바드는 화 했다. 녀를 “러시아 자산”이라고 비난 를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면서 "무소속 민주당원"에 합류 요일에 시작된 "더 툴시 가바드 41세의 가바드는 하와이 주 방 한 바 있다. 가바드는 이어 "이것이 국가를
할 것을 촉구했다. 쇼"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20 위군과 함께 이라크에서 복무한 클린턴 전 총리는 버락 오바마 위해 목숨을 바친 이 나라의 모
크리스찬포스트에 따르면 가바 년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나 베테랑이다. 그녀는 또한 하와이 전 대통령의 보좌관 데이비드 플 든 참전용사들과 세계의 경찰이
드는 지난 11일 화요일 160만명 는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 입법부에서 최연소로 의석을 획 로프와의 팟캐스트에서 "아무런 되려는 이 오랜 외교 정책을 끝
에 달하는 그녀의 트위터에서 "모 했다. 득했으며 의회 최초의 힌두교 여 예측도 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민 내야 한다고 굳게 믿는 모든 미
든 문제를 ‘인종차별화’하여 우리 그녀는 “저는 국민을 위한, 국 성이었다. 주당 경선에 있는 누군가를 주시 국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며
를 분열시키고 반백인 인종차별 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그녀는 2019년에 재선에 출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정권 교체 전쟁을 끝내는 것이야
을 조장하는 비겁한 각성에 의해 믿는다. 불행히도 오늘날의 민주 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때 자신의 서 "그녀는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 말로 바로 힐러리 클린턴이 남긴
주도되는 ‘전쟁광 엘리트 집단의 당은 그렇지 않다. 대신, 그것은 대선 출마에 대한 야망을 언급했 아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지금까 유산이다.”고 CBS 뉴스에서 언급
완전한 통제 아래 있는 오늘날의 강력한 엘리트에 의한, 강력한 엘 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가바 지 그녀를 지원하는 많은 사이트 한 바 있다.
민주당’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해당 트윗에서 “민주당 美 기독단체, 허리케인 휩쓸고 간 플로리다에 자원봉사 나서
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침해하
고, 신앙과 영성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하며, 경찰을 악마화하고, 사마리안퍼스, 그레이엄 목사 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까 우려된
법을 준수하는 미국인을 희생시 하나님 사랑 전하고 싶어 다. 더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하길
키면서 범죄자를 보호하고, 국경 기도한다"고 말했다.
을 개방하고, 국가 안보 상태를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사마리안퍼스에 따르면 현재
무기화해 정적들을 쫓고 무엇보 허리케인 '이안(Ian)'으로 많은 주 자원봉사자들은 집 안에 가득 찬
다도 우리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민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 기 진흙을 청소하고 무너진 지붕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독교 단체가 그들의 회복을 돕기 다시 쌓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법무 위해 앞장섰다. 전기 배선을 교체하고 소금물에
부가 낙태 클리닉을 금지하는 행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젖은 콘센트를 교체해야 한다.
사 조직 혐의로 11명의 생명 옹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이끄 그레이엄 목사는 "완벽하게 복
호 활동가들을 기소했다”고 분노 는 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 구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가 플로리다주에 방문해 이재민들을 돕고있다.
했다. (Samaritan’s Purse)는 플로리다 만 우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은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 주의 포트 마이어스, 푼타 고르다, 를 전하기 위함"이라며 "피해를 지 우리는 수많은 인생의 폭풍을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도울 것"이
지도, 위험하지도 않았음에도 그 잉글우드 지역에 약 1,000명의 자 입은 많은 주민들이 하나님이 그 헤쳐 나가야 하지만 하나님을 신 라며 "우리는 플로리다 주민들이
들 중 7명은 11년의 징역과 25만 원봉사자들을 배치했다. 특히 포 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았 뢰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밝혔 다시 일어설 것을 확신한다"고 전
달러의 벌금형에 직면해 있다. 조 트 마이어스는 기록적인 폭우와 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 다. 했다.
바이든과 국토 안보부는 급진적 강풍으로 주택 15만 채가 파괴될 을 잊지 않으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플로리다의 상황은 내년 그러면서 "이번 사역은 이웃을
인 교과과정과 노골적인 성적인 만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는 "폭풍 속에서 우리가 매 봄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돼야 할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내용을 우리 공립학교에서 어린 그레이엄 목사는 "우리가 하는 달릴 수 있는 닻은 오직 예수 그 만큼 심각하다"며 "시간이 흘러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에 반대 모든 일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리스도"라며 "천국에 이를 때까 사람들이 점차 플로리다 주민들 데일리굿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