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크리스천헤럴드(1968호) 창간45주년기념호
P. 8

8   2022년 10월 20일 (목)                                           미주교계                            www.christianherald.com




                      24일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열려






         50명 선교사 자녀 선발                                                                                                       경품 추첨 등 기쁨이 가득한 축
                                                                                                                             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골
         로스카요티스 골프장에서
                                                                                                                             프대회는 대회장 김영대목사, 부
         주관 OC전도회연합회                                                                                                         대회장 황선철장로와 유종배집사
                                                                                                                             가 섬기며 명예대회장은 한기홍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                                                                                                   목사이다.
         용, 이하 연합회)는 지난 8일 오                                                                                                  지금까지 1회, 2회를 거쳐 모금
         전8시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                                                                                                    전달된 선교사자녀장학기금은 3
         에서 409번째 월례 조찬기도회를                                                                                                  만5천여불로 올해는 각교회와 기
         갖고,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관의 추천을 거쳐 50명 이상의 장
         골프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기로 뜻을 모았다.                                                                                                           골프대회는  참가신청  문의는

           신용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신용  회장(562-399-2022)이나
         날 기도회는 한성준 회계의 대표                                                                                                   윤우경  이사장(213-500-5449)
         기도 후에 미주 CBMC 지도목사             한편  연합회는  오는  24일  월       러 현금과 한국 왕복항공권, 골프           며 "선교사님들께 힘이 되고 응원           에게 연락하면 된다.
         인  안신기  목사(한사랑교회)가           요일 로스 코요테 컨트리클럽에             용품 및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            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합             매월 첫 토요일 아침 8시 애너
         "새 술은 새 부대에'(마 9:14-17)      서  제3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품도  참가자  전원을  위해  준비         회 이사님들, 임원들, 회원들이 한          하임에  위치한  에반겔리아대학
         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됐다.                          마음이 되어 골프대회를 준비하             교 채플실에서 정기조찬기도회를
           안신기 목사는 “우리는 오늘 성          비는  150달러이며  그린피와  점           신용 회장은 "펜데믹으로 인한           고 있다"고 전했다.                  열고 있으며 골프 대회를 비롯해
         령의 충만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           심,  저녁  만찬이  포함된다.  교        경제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OC교협 회장 심상은 목사의 짧          연합성가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하
         으며 그래야만 새로운 사람들에             회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가           에 낯선 오지의 선교사님들의 어            은 메시지와 우수 선수에 대한 시           고 있다.
         게 나아가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할 수 있으며 홀인원 시 2만 달           려움은 우리보다 극심 할 것"이라           상과 김창달 장로의 연주, 공연,                         정리 김현진 기자
         수 있는 새 술에 취한 자로 살 수
         있다"고 설교했다.
           대표기도에서  한성준  집사는                    생명의 전화, 창립 24주년 ‘사람을 살리는 전화상담’
         "주님의 사랑으로 모인 자들이 은
         혜 받고 연합회가 더 하나님께 가
         까이 다가가는 선한 일에 함께 할                          한인들에게                                                                   는  300시간  상담봉사원(이춘옥,
         수 있기를" 기도했다.                                정신건강  상                                                                 신미경, 최국희, 고미라, 김태현)
           또한 말씀선포에 이어, 안신기                          담서비스를                                                                   과  500시간  상담봉사원(유숙희,
         목사는 기도인도자로 나서 4가지                           제공해온  생                                                                 박종갑)에게 감사장과 메달을 수
         주요기도 제목에 따라 통성기도                            명의  전화(                                                                 여했다.
         를 이끌었고 마무리 기도자로 나                           대표  박다윗                                                                  박다윗 목사는 “이스라엘의 구

         선  윤우경 이사장은 "러시아의                           목사- 사진 )                                                                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요셉을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땅에             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8일                                                                    택하신 것처럼 오늘 생명의 전화
         서의 전쟁이 속히 끝나기를 기도            오후 5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박                                                                      를 택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
         하면서 ‘러시아와, 북한, 이란 등          성근 목사 담임)에서 감사예배를                                                                      을 살리는 24년의 역사를 이루셨
         의 핵이슈와 더불어, 중국과 대만           드렸다.                                                                                   다”며 감사했다.
         의 갈등 등 불안한 세계정세의 안             박다윗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했다.                          데 결국 그가 감옥에서 스스로 목            1998년, LA에서 시작한 생명의
         정과, 한국과 미국의 경제와 정계           감사예배는  김동원  목사(제6기            이창민 목사는 설교에서 생명             숨을 끊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전화는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의 회복, 지역교회와 선교지의 강           상담봉사원)의  기도에  이어  최          의 전화의 사역이 사람을 살리는            “24년 전에 절망이 많은, 외로움          곳에”라는 기치를 걸고 매일 오후
         건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합회            경희  집사(24기  상담봉사원  회         소중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이 목           이 많고 기댈 곳 없는 이민자들            3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서부시
         사역과 병중에 있는 이사들, 고령           장)의  성경봉독을  했으며,  이창         사는 “텍사스에서 사역할 때 콜렉           이 살고 있는 이 땅에 생명의 전           간)까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의 연합회 선배들의 이름을 한 명           민 목사(LA 연합감리교회 담임)           트 콜로 걸려온 한인 수감자의 전           화가 탄생되어 한결같은 헌신으             이 우울증, 외로움, 자살충동 등
         한 명 부르며 치유와 회복을 위            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화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가 원           로 많은 이들을 살릴 수 있었음”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담
         해’ 기도했다.                     시121:1-8)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던 성경책도 전달하지 못했는             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CHTV 개국 7주년 기념 특가




                                                                          티보 셋업 박스 정가    $60   $50





                                                                          월 수수료     $34.99   $19.99(월)




                                                                              광고 없이 시청하는 한국드라마


                                                                             주요방송국·한국 뉴스·드라마·예능 합법 시청
                                                                                24시간 CHTV 크리스천 컨텐츠 라이브 방송


                                                                            문의 (213) 500-5449 / (213) 559-7979


                                                                                                Info@chtvus.com            press@christianherald.com
                                                                                                2975 Wilshire Blvd Suite 100  Los Angeles, CA 90010
   3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