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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첫 번째 호(통권 제 14 호)
종교 27
People&Society 사람과사회
청교도에게 배우는 영적 대각성 신앙부흥회 개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또 미주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제
유튜브 등 온라인 통해 2의 청교도들이 되어 신앙 회복의
한인교회 부흥회 참여 당부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를 위해 ‘청교도 이주 400주년’을
성경의 가치관에서 멀어져 가는 미 맞은 지난해부터 자마를 중심으로
국의 신앙부흥을 위해 한인 기독교 한인 영적 대각성 부흥회를 진행해
인들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는 신 오고 있다.
앙운동을 하고있는 청교도신앙회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공지
복영적대각성부흥회 준비위원회 문을 통해 “지난해 전국에서 많은
(대표 한기홍 목사, 김춘근 교수, 이 교회들이 참가하기도 하고 수 천명
하 위원회)와 자마(JAMA)가 주최 청교도들의 신앙회복을 통해 미국을 다시 부흥시켜야 한다는 신앙부흥운동이 한인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청교도 의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참여했
하는 ‘2021 청교도 신앙으로 배우 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이주했다. 히스토리닷컴 제공(왼쪽), 2021 온라인부흥회 포스터 다”고 말했다.
는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가 이 돌아가며 설교하고 자마의 김춘 나 주보나 소식지 등에 온라인 부 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준비위원회는 △미주 한인성도
개최된다. 근 교수가 20일 마지막 동영상 강 흥회 소식을 넣고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유튜브에서 들을 미국을 회복시킬 제2의 청교
올해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는 오 의를 통해 마무리 한다. 방법을 사용해도 좋다. ‘2021년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도로 준비시킨다 △청교도들의 신
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유튜 위원회는 전국 한인교회들에게 온라인 부흥회 실무는 자마가 부흥회’를 검색하면 된다. 또 자마 앙 모범을 주체적으로 배워 적용시
브를 통해 진행된다. 6일 동안 계속 메일을 발송해 참여를 독여하고 있 담당하게 된다. 자마는 매일 밤 자 홈페이지(jamaprayer.org)를 방문 킨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와
되는 부흥회는 먼저 미국과 청교도 다. 참가는 부흥회 기간 중 각 교회 정, 다음날 사용할 수 있는 30분 내 해 동영상을 클릭하면 어디에 있든 성도들을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 시
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청교도 별로 부흥회를 개최하고 설교를 동 외 길이의 설교 두 편과 새벽에 사 참여가 가능하다. 킨다 △미주 한인성도들을 미국에
들이 신앙을 유지하기위해 지켜 온 영상으로 방송하는 방식으로 진행 용할 수 있는 것과 저녁에 사용할 한편 청교도신앙회복영적대각 서 존경 받도록 준비시킨다 △미
원칙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하면 된다. 수 있는 합심기도 제목을 업데이트 성부흥회 준비위원회는 지금의 미 국의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기도
또 청교도들이 가지고 있는 개척 또 교회 성도들에게 하루에 2번 할 예정이다. 국은 선조들의 신앙을 버리고 성 한다 등의 목적으로 부흥회 등을
정신은 무엇이며, 가족과 자녀들을 업데이트되는 설교 링크를 보내 메 이번 온라인 부흥회의 개인 참 경에서 떠남으로 영적 도덕적으로 이끌고 있다. 문의 (310)995-3936.
위해 지켜 온 성경적 규칙들이 무 시지를 듣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거 자가들이나 교회별 참가자들은 참 침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리스천헤럴드
엇인지를 분석한다. 또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의 이상적인 모습을 회복
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청교도 정신
을 이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를 살피게 된다.
이번 온라인 부흥회는 미주 한
인교계에서 활동하는 유명 설교가
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은혜한인
교회 한기홍 목사가 첫 문을 열며,
뉴저지교필그림교회 양춘길 목사,
달라스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뉴욕
다시 기도합시다 2021 다민족기도회가 지난 29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팬데믹 이후 첫 대면 기도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온라인 유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등 미
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전국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 땅에 대부흥을 다시 한 번 주옵소서”라며 ‘부흥만이 살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
전국에서 활동하는 11명의 목사들 다. 다민족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박종술 목사와 다민족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이 드려지고 있다.
맘 편하게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는 교회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랑방 같은 교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전치민
Tel. (949)878-1970
18182 Culver Dr.
Irvine, CA 92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