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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TOP19 하이킹 코스 |
치키토 폭포 / 클리블랜드 국유림
이곳은 약 9마일 길이로 높이는 2,900피트정도 며 사뭇
고생스러운 코스가 될수도 있다. 개를 동반 할 경우 목
줄이 필요하며 최적의 시간은 비가 많이 내린 후 봄 이
다. 주차는 트레일헤드에 공간이 있으며 어드벤처 패스
가 필요하다.
치키토 폭포는 충분한 비가 내린 직후에 가면 아름
다운 폭포를 볼 수 있지만 장기화된 건기일때는 웅덩
이 정도의 흔적만 있을 수 있다. 트레일헤드는 오르
테가 고속도로의 오르테가 옥스 캔디 스토어 길 건너
편에 시작된다. 산 후안 루프 트레일 헤드에서 시작
하여 가장 가까운 능선을 조금 올라가서 산 후안 크
릭으로 향한다. 트레일헤드와 가깝기 때문에 인기
있는 목적지인 산후안 폭포(San Juan Falls)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지만, 하류의 개울을 따라 트레일을 계
속 올라간다.
지만 진득하게 올라 프리마 데셰차 트레일의 능선에서 좌회전 1.1 마일 쯤, 표식이 있는 곳에서 작은 개울을 건너뛰어 일
한다. 언덕위에 도달한 다음 오른쪽으로 돌면 패트리어트 트 마일 정 도 오른 후 계속 올라가서 급히 꺽어 돌아 가파른 경
레일(Patriot Trail)의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위해 라스 람블라스 사면을 오르게 된다.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2,700 피트 정상
트레일(Las Ramblas Trail) 좌측으로 이동한다. 정상에 도달하 에 닿게 되며 거기서 부터 치키토 폭포로 내려가게 된다. 이어
면 잠시 숨을 들이쉬고 풍광을 즐겨라. 롤러코스터 같은 능선 지는 짧은 트레일은 폭포 꼭대기로 닿고 메인 트레일은 산후
을 따라 깃대가 있는 전망대와 일몰의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 안 트레일과 계속 연결된다.
할 수 있다. 사슴, 밥캣, 방울뱀 같은 야생 동물들도 쉽게 발견 봄 날, 비가 많이 내린 후, 하이킹하기에 정말 적합하며 온
된다. 하이킹 후 에는 와후의 생선 타코를 추천한다. 길을 되짚어 돌아가면 된다.
솔트 크릭 트레일 / 라구나 니구엘 알리소 피크 / 알리소 우드 캐년 윌더니스 파크
하이킹 거리는 약 6.8 마일이다. 해발 500 피트며 간편하고 알리소피크 트레일은 약 1.6마일 길이로 530피트 올라가게
쉬운 코스다. 온가족 하루 코스로 적당하고 개를 동반 할 경 되며 간편하고 쉬운 코스라 할 수있다. 개는 허용되지 않으며
우 리쉬를 착용해야 하며, 비가 와도 하이킹 할 수 있는 장점 일년 내내 열려있다. 돌아오는 코스가 쉽지 않다.
이 있다. 이 짧은 트레일은 공식적으로 알리소와 우드캐년 윌더니스
대부분의 트레일은 비가 내리면 폐쇄하지만 이곳은 비 의 일부이지만 잘 알려진 산책로와는 연결되지 않는
가 와도 언제나 하이킹이 가능하며 라구나 니구 다. 트레일헤드는 탈라베라 드라이브를 따
엘의 차파로사(Chapparosa)에 있는 스 라 주차할 수 있는 라구나 니구
포츠 파크의 남서쪽 끝에서 시작된다. 엘의 씨뷰 파크 서쪽 끝에서 시
솔트 크릭과 평행으로 걷다 보면 토끼, 작된다.
개구리, 가끔은 뱀도 눈에 뜨인다. 이 길 녹색수풀이 우거진 씨뷰 공원
은 터널을 통해 니구엘 로드, 카미노 델 아 을 따라 서쪽 끝까지 가면 트레
비온, PCH 아래를 가로지르게 되는데 주 일 정보 표지판과 함께 시작지점
요 경로는 노란색 선으로 표식이 있다. 자 을 찾을 수 있다. 트레일은 오른쪽
전거 타는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에 있는 알리소 캐년과 함께 능선
솔트 크릭 비치에 도착하면 해변 산책로 을 따라간다. 가파르게 내려가면 처
를 따라 하이킹을 계속 할수 있으며, 오던 길 음 0.3마일에 피크닉 테이블들이 있
을 되돌아 나오면 된다. 다. 트레일을 표시하는 표지판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