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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from
Parents
학부모가
말하는
Habit 9
윤다정 From 윤다정 학생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해빛나인 졸업생 윤다정 엄마입니다. 다정이는 대원외국어고등
학교 32기 프랑스어과를 졸업하여 현재는 토론토대학교에서 Economics와
Industrial Relations and Human Resources를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다
학생 정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해빛나인을 만나게 되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을 거쳐 대원외고 입시까지 해빛나인과 함께 했습니다. 다른 학원은 수시
로 바뀌었던 반면, 해빛나인은 오래 다니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대치동
에서 여러 학원을 경험해 보았지만, 학생이 공부에 스스로 욕심을 갖게 해준 곳
은 여기가 처음이었습니다. 다정이가 처음엔 다른 친구들보다 좀 뒤처지는 성
학부모님 적이어서 걱정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다정이가 잘 따라올 수 있도록 격려와 동
기부여를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느 날은 한밤중에 불이 켜져 있어서 들어
가보니 초등 4학년생이 새벽 4시까지 숙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
습니다. 엄마가 시킨다고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셨길래
애가 선생님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저렇게 노력을 하나?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정이뿐 아니라 같은 반 아이들이 다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힘들면서
도 재미있어하며 다닐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흥미
와 열정을 잃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해빛나인만의 특별한 수업 방식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또한 공부 외의 경험들이 많았는데요. 대학 캠퍼
스 투어는 물론, 수련회처럼 1박2일로 단체로 놀러 가기도 하였고 새벽에 등산
을 하여 정상에서 영어로 토론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습니다. 학원을 스케줄대
로 보내다 보면 시간을 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쉽지
가 않았는데, 해빛나인의 다양한 액티비티는 학업적인 부분뿐 아니라 인
성적인 부분, 즐길거리까지를 다 충족시켜주어, 저 뿐만 아니라 다정이 역
시 해빛나인의 모든 프로그램에 열광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빛나인 커뮤니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