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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 777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8/20/2021(금)~09/02/2021(목)
                                                                라스베가스 타임즈

                      LA 총영사관, 3/4분기 라스베가스 순회영사업무  성료




                                     지난 8월 10일, 라스베가스 한인회의 도움과 협력으로 성황리에...






















         LA총영사관에서 실시하는 라스베가스  급 3건, 상담 25건 등 총210건의 업무                          께서 영사관과 한인회에 감사한다는                 인언론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
         순회영사업무 3/4분기 업무가 8월10일             를 처리했다고 권용석 책임실무관이                  말씀과 함께 음료수와 한인회 회비 및               고하셨다가  필요하신분은 예약일에
         영사관 직원,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발표했습니다.                             후원금을 납부하여 주셨고, 특히 장나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준)봉사요원 그리고 한인민원인들                                                    나님과  노명희님은 각각 100달러를,
         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무사히 성료하                이상수 영사는 Orange County의 예            조병택님은 300달러를 쾌척해 주셔서               Las Vegas Korean American As-
         였습니다.                              를 들며 선착순으로 업무를 볼 때에는                총 1,438 달러 회비 및 후원금이 당일            sociation
                                            한인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언제할지                 접수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한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한인회
         총영사관의 이상수영사, 권용석∙ 최호               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회 소식지에 게재됩니다.                      5450 W. Sahara Ave., Ste.350, Las
         선 책임실무관 그리고 명성호 선임실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에 예약제로 바                                                    Vegas, NV 89146
         무관이 실무를 담당한 가운데 한인동                꾸면서 예견된 시간에 방문하여 필요                 이번 행사에 한인회에서는 변선희수                 IRS Non-Profit Organization 501(C)
         포 82명이 여권신청 등 여러 업무를 오             한 업무를 보고 웃으면서 돌아가는 모                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전문석, 정한수,               (3) EIN:83-4354704
         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면서 LA까             습으로 변했다며, 라스베가스에서도                  한석운, 박호경, 김은옥, 백성희, 김항             Tel: (725) 233-0842 | lasvegas.
         지 가는 수고를 덜고 편하게 라스베가               끊임없는 흐름속에서 평온하게 전체                  호 이사들이 긴시간 봉사하여 주셨습                korean.net | email: kaalv25@gmail.
         스에서 필요한 서류를 신청하고 발급                업무가 진행되는 상황에 매우 발전된                 니다.                                com
         받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진행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밝은 우리 한인사회 건설"
                                                                                또한 이번에도 한인동포들의 안전
         지난 5월에 이어 금년에 두번째로 가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이 전세계는 물                 을 지켜려 애쓰는 지역담당 경찰서                 <기사제공: 라스베가스 한인회>
         진 이번 순회영사업무는 여권관련 35               론 이곳 라스베가스에서도 기승을 부                 의 Deborah Rinkovsky와 Sarah
         건, 재외국민등록 2건, 재외국민등본발              리는 상황에서 동포들의 이해와 협조                 Fackrell 경찰관께서 특별순찰을 해
         급 2건, 공증 21건, 인감위임장 16건,           로 생활에 필요한 영사업무를 내집 앞                주셨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발급 79건, F-4비자 3             마당에서 편히 해결하게 되어 저로서
         건, 국적이탈 1건, 국적상실 16건, 혼인           도 매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금년도 마지막 4/4분기 순회영사업무
         신고 2건, 출생신고 5건, 병적증명서발             이날 업무차 방문한 대다수의 한인들                 는 일자가 발표되는 대로 소식지와 한


























































                                                        E-NEWS: www.koreanlasvega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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