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남미복음신문_759호]2020년 10월 1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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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한국교계/세계교계 2020년10월16일 금요일 13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사상 최초 온라인 개최 위클리프, 성경 전권 700번째 언어로 번역
문재인 대통령 영상 메시지 보내 전세계 7억8,600만 명 추가 혜택
최근 성경이 700번째 언어로 이를 다른 말로 하자면, 세계
번역됐다. 성경 번역 단체 위클 인구의 5명 중 1명은 모국어로
리프성경번역선교회(Wycliffe 된 완전한 성경을 가지고 있지
Bible Translations, 이하 위클리 않다고 위클리프는 말한다.
프)에 따르면, 최근 성경 전권 위클리프의 대표이사 제임
이 700개 이상의 다른 언어로 스 폴(James Poole)은 “이번
국가조찬기도회가 올해는 코 회 1200만 성도와 해외 172개 를 마무리하는 메시지를 전했 번역되었으며, 57억 명이 넘는 700번째 성경 번역은 정말 흥
로나19로 인해 사상 최초로 온 국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가 다. 또한 이영훈(여의도순복음 인구가 신약과 구약 66권 전권 미진진한 소식이며 성경 번역
라인으로 진행됐다.‘회개와 함께하고 있다”며 나라와 민 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고 을 자신의 언어로 볼 수 있게 가들은 전 세계에서 실로 엄청
일치, 그리고 회복’을 주제 족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해 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한기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성경 난 작업을 해냈다. 성경이 다른
로 열린 제52회 대한민국 국가 줄 것을 당부했다. 준비위원장 채(중앙성결교회) 목사 등은 영 전체가 700개 언어로 번역 된 언어로 번역된다는 소식을 들
조찬기도회는 지난 9월 23일 이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 상으로 중보 기도했다. 김회재 것 외에도, 신약 성경은 전 세 을 때마다 우리는 그 언어 그룹
(수) 새에덴교회에서 순서자들 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의 사회 장로(더불어민주당)와 이채익 계적으로 7억 8,600만 명에게 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하나님
만 참석한 가운데 줌(ZOOM) 로 진행된 기도회는 예장합동 장로(국민의힘)는 성경을 봉독 추가로 혜택이 가는 1,548개 의 말씀에 완전히 접근 할 수
화상을 통해 국내외 지도자 40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대구 했으며,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언어로 번역되었다고도 밝혔 있다는 것에 감격하게 된다”
여 명이 기도회 실황 녹화에 참 반야월교회)가 설교했다. 또한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증경 총 다. 고 전했다. 풀은 이어 “칭찬할
여했다. 그리고 지난 9월 28일 윤보환(기독교대한감리회 감 회장)는 축도를 담당했다. 문재 이번 700번째 성경의 이정 만한 이정표는 성경 번역이 그
(월) 오전 7시 CTS TV 등을 통 독회장 직무대행), 이봉관(서희 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보 표를 가능하게 한 번역은 멕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
해 방송되어 국내외 한인 크리 건설 회장), 권오성(전 육군참 내 한국교회를 격려했다. 문 대 시코의 토착 부족인 후이콜 되었다는 점이다. 한 번에 많
스천들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총장) 장로가 각각 ‘한국교 통령은 “지금까지 해왔듯이 족(Huichol)을 위한 위샤리 은 번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회 책임과 시대적 소명’, ‘국 기독교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 타(Wixáritari) 성경을 비롯해 위클리프는 어떤 특정 번역이
국회조찬기도회장 김진표 더 가의 안정과 국민 화합’, ‘국 로 모아주신다면 코로나19도 말라위에서 출시 된 엘롬위 700번째로 표시되었는지는 알
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조찬 가의 번영과 국가 지도자들’,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 (Ellomwe) 성경과 나이지리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기도회는 1966년 처음 시작되 ‘치유와 회복, 민족복음화’ 라며, “정부 역시 코로나19가 의 두개 언어 티브(Tiv)와 아 사람이 자신의 언어로 하나님
어 지금까지 매년 기도회를 갖 를 위해 특별 기도했다. 김양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비상한 기드(Igede) 성경의 추가이다. 의 말씀을 읽거나 들을 수 있다
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 재 목사(우리들교회)는 중보기 경각심을 유지하면서 방역도 하지만 세계에는 아직 그들 는 비전이 실현되는 시대에 살
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하지 도회를 인도했으며, 소강석 목 경제도 반드시 지켜내는 것으 이 이해하는 번역 성경이 없는 고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만 전국 16개 시·도 6만여 교 사(예장합동 총회장)는 기도회 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3,969개의 언어가 존재하며, 라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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