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89호]2021년 6월 11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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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1년6월11일 금요일
브라질 교육부 장관 Milton Ribeiro 목사, 연합교회에서 설교 브라질기아대책, 동티모르 이재민 돕기 식량지원금 지원
자녀 양육과 교육에 관련된 주제로 말씀 전해 재난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식료품 전달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고 전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3 분들과 수고해 주신 모든 동역
현 브라질연방정부 교육부 장 육과 교육에 관련된 주제를 다 좌관인 Adier Pires가 참석했다. 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대성 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
관인 Milton Ribeiro 목사가 지난 루면서 세상의 많은 유혹으로 당일 치안을 위해 Comandante 사이클론 Seroja로 인해 대규모 사를 전했다.
6월 6일(주일) 오전 10시에 연 부터 자녀들을 지켜내야 하는 Alexandre(13o Batalhão da Polícia 홍수 피해를 입은 동티모르의 이어서 우 회장은 “어려움을
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에서 일은 남에게 전가할 수 없는 부 Militar)가 담당하였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현지에 겪는 곳은 지역과 상관없이 돌
한인 2세들을 위한 메세지를 모들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 한편, 연합교회 측에서는 “당 서 수고하고 있는 김길용, 노수 봐야 하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
전했다. 하였다. 이날 예배에는 Aurélio 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예
잔 선교사(바울 선교회 파송)에 며 브라질기아대책의 사명”이
오전 10시에 진행 된 포어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과 배에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게 R$20.000,00를 긴급 식량 라며, “하지만 아직 걸음마 단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Milton Janaina Bastos 이비찡가 시의 는 없었으나 유튜브 채널을 통
지원금으로 지원했다. 이에 두 계를 걷고 있는 브라질기아대
Ribeiro 목사는 누가복음 2장 원, Wilson Bastos 목사 그리고 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 선교사들은 교회 성도들과 함 책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41~52절 본문을 통해 자녀양 Tenente Coimbra 주의원의 보 다”고 전했다.
께 식량을 구입하고, 배분할 수 끼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최선
<3면에 이어서> 하는 아버지가 좋은 죄인입니 나는 복 받은 죄인이다. 왜냐하 있도록 제작하여, 지난 3월 21 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우리 부부가 가는 곳마다 복 다. 면 로마서 4장 7-8절에 “그 일(주일)과 22일(월) 재난으로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여러
의 통로가 됨을 감사하는 아버 이렇게 기도하면 어떤 때는 눈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 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다리
지가 좋은 죄인입니다. 에 눈물이 맺히고 목이 메인다.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 게 사랑을 나누면서 그리스도 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 시
-가정에서 매일 가정 예배를 그런데 내가 하나님 말씀을 듣 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 의 사랑을 같이 전달하였다. 국에서 바자회는 자금 마련에
드림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좋 고도 사람과 환경을 보고 불순 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우경호 회장은 “이번에 행한 큰 힘을 주고 있다”며, “바
은 죄인입니다. 종 할 때가 너무 많다. 그래도 같으니라” 하셨기 때문이다. 16차 식량나누기(동 티모르)를 자회 용품 후원도 받고 있으니
-믿음의 유산으로 남겨줄 신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새 은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좋은 위해서 협력해 주신 분들은 새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
구약 성경을 쓰게 하심을 감사 혜를 부어 주신다. 죄인입니다”하고 담대히 외친 생명교회 박용 장로, 우은표 형 다.(문의:11-97434-4050)
하는 아버지가 좋은 죄인입니 나는 죄인이다. 과거도 죄인이 다. 어찌 나만이겠는가. 예수님 제, 리오동양선교교회 박선민 (후원 안내)
다. 었고 지금도 죄인이다. 죽을 때 을 믿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 자매, 브라질선교교회 이성경 Banco : Itaú
-나라의 평안과 지도자들을 까지 죄인이다. 사도 바울 같은 에게 주신 복이 아니겠는가. 아 집사, Igreja Glória do Senhor 성 Ag. 0064
위해 기도하며 감사하는 아버 분도 디모데전서 1장15절에서 멘. 도 일동, 최용철 집사, 김정란 c/c : 17001-2
지가 좋은 죄인입니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니라” 사모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바 CNPJ : 34.458.328/0001-78
-나를 데려가실 그날까지 십 하셨는데 나 같은 사람은 무엇 이수명 목사 자회를 위한 수익금이 이번 행 Nome : Brazil Food For The
자가 밑에서 기도하기를 감사 이라 말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사에 큰 역할을 감당하였다” Hungr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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