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789호]2021년 6월 11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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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6월11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가 좋은 죄인입니다.                  ◆ 특별연재 ◆
                                                                   -나를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
            “하나님 아버지가 좋은 죄인의 감사기도”                                님의 피를 감사하는 아버지가                “브라질을 소개합니다”(6)

                                                                  좋은 죄인입니다.
                        얼마  전에      독립유공자의 집으로 된 모습                -성령 하나님이 내안에 계심                              3) 계층의식      츰 세계관이 바뀌어 가고 있지
                      나라(국가 보       이 정말 십자가 모습이다. 그래             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좋은 죄                              브라질은 인       만 아직 길이 멀다.
                      훈처)에서         서 나는 문을 들고 나설 때 마             인입니다.                                        종차별은 없         4) 노예의식
                      “독립 유공        다 십자가를 보며 주님의 사랑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                              으나 계층의         브라질에 살면서 처음에 느낀
                      자의 집”이        과 은혜를 되새기고 있다.                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좋은 죄                             식은  있다.       점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예의
                      라는 현관문         나는 아침마다 십자가 밑에서              인입니다.                                        브라질 민족        가 바르며 줄을 잘 서고 새치기
                      에 붙이는 조       기도 할 때 행복하고 마음의 평              -하나님 교회가 세상보다 더                             구성이 혼혈        가 없고 양해를 구하면 양보하
       그마한 명패를 보내와 아내와              안을 얻는다. 그리고 기도를 끝             좋음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좋              이 많으므로 다양한 피부와 머              고 배려하며 질서를 잘 지키며
       함께 현관문에 붙이면서 아내              낼 때 21개의 “감사 기도문”             은 죄인입니다.                     리카락 신체적 유전자(DNA)              사는것을 보고 놀랐다. 그런데
       가 보더니 “십자가네”하여               을 읽고 일어난다. 여기 21개              -하나님 나라 일을 염려하며             를 가져 백인끼리 결혼해도 자              반면에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
       보니 정말 십자가 모습이다. 머            의 “하나님 아버지가 좋은 죄              경비한 마음을 주심을 감사하              녀의 피부가 까만 아이가 태어              질에 능숙하고, 일에 대한 잘잘
       리는 주님의 머리를 상징하는              인의 감사 기도문”을 적어본               는 아버지가 좋은 죄인입니다.             나고 금발머리를 한 흑인여아               못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하고,
       대광교회 명패가 있고 양 옆 팔            다.                             -예배와 찬양을 진실하게 드             가 생기기 때문에 인종을 차별              그때 위기만 벗어나려 하고, 잘
       은 이웃을 상징하는 아파트 번              -하나님이 구원해 주셔서 영              림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좋은              할 수 없으나 전통과 환경과 교             못에 대한 사과가 없고, 일에
       호이고 발은 이 땅을 상징하는             광을 돌리며 감사하는 아버지               죄인입니다.                       육과 재산이 낳은 삶의 수준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다. 앞뒤가
                                                                                -하나님께 십        따라 계층의식이 두드러진다.               너무 안맞아 어느 것이 진짜 브

         쌍파울로 선교교회 담임목사 청빙                                                     일조와 헌금을         식모를 비롯한 일꾼들이 타는               라질인의 속성인지 혼란이 온
                                                                                               엘리베이터가 구분이 되어 있
                                                                                                                             적이 있다. 그러다가 세계관을
                                                                               드릴  때  크게
                                                                               감사하는 아버         고 식모방이 따로 구분되어 같              연구하면서 노예의식을 생각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가 좋은 죄인        은 집안에서 구분된 공간을 마              보니 분명하게 이해되었다. 아
                                                                                               련되었다. 한국의 부모와 같이
                                                                                                                             프리카에서 끌려오고, 인디오
              브라질 쌍파울로 선교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을                                          입니다.            나는 어렵게 살아도 내 자녀 만             들이 사냥꾼에 포획되듯이 잡
                                                                                -하나님 앞에
                      아래와 같이 청빙 하고자 합니다.                                       늘 회개와 사함        큼은.... 생각 속에 헌신함을 찾           혀와 종살이를 할때 생존하려
                                                                               의 은총을 감사        아 볼 수가 없다. 신분의 변화             면 거짓말을 하고 책임을 회피
           ■ 자격 :                                                              하는 아버지가         는 남자는 축구를 잘하여 에이              하고 도둑질 해야 살 수 있었기
           ①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좋은 죄인입니         전트 눈에 띄어 축구선수가 되              때문이다. 반복이 습관이 되고
           ②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교단에서 인정하는 정규 신학을 공부하신 만 50세 전후 신체                   다.              는 길, 여자는 타고난 몸매를              습관이 인격이 된 결과물이다.
           건강하신 분.
           ③ 한국어와 포어 이중언어 선호.                                                   -믿음의 자녀        잘 꾸미어 부자들의 눈에 띠는
           ④ 현재 브라질 내 목회 활동에 법적 문제가 없으신 분.                                     들을 주시며 돌        길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강성철 목사
           ■ 제출 서류 :                                                           보아 주심을 감        다. 지금은 계몽과 교육으로 차                    (남미아태아대학원장)
           ① 이력서(여권 사이즈 사진) / ② 목회 철학과 교육 및 선교 비젼 / ③ M.Div. 증명서
           ④ 본인 및 가족 소개서 / ⑤ 목사 안수 증명서 / ⑥ 최근 1년내의 설교 (동영상 등)                  사하는 아버지
           ■ 제출 방법 : 7월 10일까지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                                 가 좋은 죄인입         -우리 부부 건강 주심을 감사             좋은 죄인입니다.
           ■ 최종 결정 : 목사님 2분 선임 후 각각 2차례 본 교회에서 직접 설교 후 최종 결정.                  니다.             하는 아버지가 좋은 죄인입니                -형제와 친척들을 모두 구원
           ■ 서류 제출 및 문의 연락처 :
           55-11-99935-4336 / e-mail : leohsm20@gmail.com (청빙위원장)               -주님의 종들        다.                            시켜 주심을 감사하는 아버지
           igrejask1974@gmail.com (선교교회 사무실)                                   과 성도들을 온         -일용할 영과 육의 양식을 주             가 좋은 죄인입니다.
           ■ 마감일 : 7월 30일                                                      유와 겸손으로         심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좋은                -언제나 나를 도와주는 사람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납하지 않습니다.
                                                                               대하며 감사하         죄인입니다.                        이 많음을 감사하는 아버지가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선교교회 청빙위원회                                           는 아버지가 좋         -나를 비방하는 사람을 위해              좋은 죄인입니다.
                                                                               은 죄인입니다.        기도하며 감사하는 아버지가                            <2면에서 계속>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3223-2872
                   ★영업시간★
           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토요일                      엄마 직접           만든                                                       식품             96909-3669
                                                   가
           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8:00-19: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8:00-15:00)               각종만두, 각종반찬, 모듬전(화,금)
               Cel. 98133-5987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매일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 출시!                 유기농제품(야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227-1914 / 3316-1153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8562-8113 / 93328-3388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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