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74호]2021년 2월 19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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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19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들은 더욱더 이 병에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집에서 생활
            예수백신(가정에서 갖는 성경 탐방)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 몸

                                                                  에 여러 병들이 생기고 있다.
                       3년 전에 하      은 성경책”이라고 말한 적이               병은 몸의 아픔으로 오지만 그
                      나님이 불러        있듯이 살아있는 동안 오직 성              시작은 영적 약함으로 마음에
                      가신 빌리그        경 말씀만 전하셨다. 그분은 말             두려움과 평안이 없을 때 찾아
                      래함 목사님        씀을 전할 때 아주 쉽고 간단하             온다.
                      은 미국 아이       게 전하셨다. 영어로 말씀을 전              그래서 나는 새벽기도시간에
                      젠하워 대통        할 때 나 같이 영어에 약한 사             계속 하나님 아버지께 ‘하나
                      령이후 트럼        람도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님 아버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프 대통령까지 미국 대통령의               작년부터 코로나 19로 일 년             지금 실버 모임을  갖을수 없는
       영적 조언자 이셨다. 그리고 개            넘게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              데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와 매
       신교(기독교)역사상 가장 많은             해 심령이 메말라 가고 있다.              일 매일 만날 수 있을까요’ 하
       사람들 (약 22억 명)에게 복음           또한 목장 모임이나 사역자들               며 계속 묻고 또 물었다. 그때
       을 전한 주님의 신실한 종이셨             모임도 없어 믿음의 교제 가운              하나님 아버지가 ‘너 브라질
       다.                           데 나누는 영적 은혜도 말라 있             에서 목회할 때 성도들이 집에
        그분이 생전에 “내가 관에 들            다. 너무 예배와 모임이 기다려             서 성경 탐방을 하게 하지 않았
       어가 누울 때 내 베개로 쓸 것            진다. 특히 나이 드신 실버 분             냐‘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나는 ’아 그렇
                                                                               구나. 성경탐방        을 믿게 된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교육전도사 청빙                                                          을 해보자‘ 하         지금 코로나19 백신이 만들어             의 독생자(예수)의 영광이요 은
                                                                                               져 우리나라도 맞게 된다고 한
                                                                                                                             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
                                                                               여 담임목사님
                                                                               허락을 받아 이        다. 그러나 이 백신 효과가 어             셨다.
                                                                               번 주부터 시작        떤지 또 나는 언제 맞게 될지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바로 하
                  상파울로 한인제일침례교회에서                                              하게 되었다.         모른다. 그런데 지난 수요일 밤             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어떻
                                                                                                                             게 만나느냐 하면 하나님 말씀
                                                                                               예배 때 기도한 김미경 권사님
                                                                                이 성경 탐방
                    교육전도사님을 청빙합니다.                                             은  아주  쉽게       이 “예수님이 백신이 되어주               으로 만나게 하셨다. 성경 구약
                                                                                               셔서 치료해 달라고” 할 때 내
                                                                                                                             과 신약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누구나 성경을
                                                                               읽기만 하면 답        마음에 “그래, 예수백신이야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매일 매
                                                                               을 할 수 있도        말로 부작용 없는 100% 치료             일 읽으면 매일 매일 하나님을
            1. 제출서류 : ① 이력서
                                                                               록  만들게  될       약이 아닌가”하는 강한 믿음               만나는 것이고 예수님이 하나
                               ② 신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것이다. 탐방이        이 생겼다.                        님의 아들이신 것 같이 우리들
                                                                               라는 뜻은 어떤         이 “예수백신”을 어디서 어              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것
            2. 조      건 : 한어와 포어 가능
                                                                               사건이나 장소         떻게 구하고 맞는가. 성경말씀              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
            3. 제출기한 : 2021년 2월 28일(주일)까지                                       사람에 대해 자        이 바로 “예수백신“이시다.               을 아멘 하고 믿음으로 받으면
                                                                               세히 찾아 알아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된다. 얼마나 쉽고 확실한가 아
            4. 연 락 처  : (11) 97452-3833                                        보는 것으로 성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              버지를 만나는데 무슨 예약이

                                                                               경탐방을 하면         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              필요한가 돈이 필요한가 이런
                         상파울로 한인제일침례교회                                         누구나 하나님         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               축복이 어디 있는가.
                                                                                                                                         <4면에서 계속>
                                                                                               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말씀은
                               담임목사  장 호 경                                     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이 바로         14절에서 말씀(하나님)이 육신               www.nammicj.net
                                                                               내 아버지이심         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흥부네 정육점                                           신속              서울여행사 크리스탈 치과

                                                                 배달
                                                                                                                     첨단시설 완비  디지털 파노라믹 X-Ray
             ★쇠고기, 돼지고기...신선한 최고급 육류 취급★                                                 2639-8404                   ▶Dr 김수왕  ▶Dra 유희정

                                           ◎영 업 시 간◎                              99836-3697(Juliana)                ▶Dra Camila C. Nascimento
                                     08:00-12:30 / 14:00-19:00                                                       2283-4367/2618-2075
                                                                                   hyejuliana@hotmail.com               R. Silva Teles 42, Sala 4
                            3326-4250/3227-0365/99615-4244                                                             봉헤찌로 진료 Tel.4106-6315

                                            Rua Prates, 339-Bom Retiro           R. da Graça, 215 sala12-Bom Retiro      R. Correia de Melo, 84 cj 209


                                                                                   자연산 태양초(볼리비아산)
                                                                                                                              土 友 堂
                                                                                만나고추가루                                        토 우 당


                              광고문의:99655-3876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매운맛, 순한맛 2가지 맛                   ★수업시간★              CERAMIC ART
                                    무료배너 배치                                       김치 및 고추장용(고운, 굵은)                  수,목,금 13:00-18:00/토 10:00-18:00
                                                                                  주문전화 : 99794-9477                  R. Joaquim Murtinho, 69 SL.2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Bom Retiro
                                                                                 Rua Lubavitch, 265-Bom Retiro              Cel. 991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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