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크리스천헤럴드(1968호) 창간45주년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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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10월 20일 (목)                                       한국교계소식                             www.christianherald.com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와의 협약을 통해 한 주간 동안 일어난 주요 한국교계 소식을 제공합니다.
                                           | 주요 한국교계 소식                   2015년 CHTV와 GoodTV와의 MOU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 6월 2일 강화한 콘텐츠 교류확장안에
                                                                          따른 것입니다. 홈페이지(www.goodnews1.com)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오순절 영성 운동이 세계 교회 이끌 것”





         “오순절 교회들이 세계 선교의 중                                                                                 됐다.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심이 될 것입니다.”                                                                                          이 목사는 “한       사람조차 복음을 쉽게 접할 수 있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국교회는  출발         는 온라인 시대가 펼쳐진 것이다.
         World Conference) 대회장 이영                                                                           부터 오순절적이         대만의 에이브러햄 쿠 목사는 예
         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21                                                                                 었다”며 “1903년      전부터 ‘세계 최대의 교회는 휴대
         세기 선교 축은 아시아로 옮겨졌                                                                                  하디  선교사의         폰 교회가 된다’고 예견했다. 이
         다”며 오순절 성령운동의 중요성                                                                                  원산  부흥을  시       를 위해 교회가 IT를 활용한 인프

         을 강조했다.                                                                                            작으로  1907년       라를 구축해 교회가 아닌 곳에서
           세계오순절대회본부에 따르면                                                                                   평양대부흥이 있         도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해야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                                                                                  었고,  이후  일제      한다고 이 목사는 강조했다. 바로
         시아에 기독교인이 2000만이 넘                                                                                 강점기에서도 길         ‘K-복음’이다.
         는데, 대부분 오순절 교회 성도들                                                                                 선주  목사의  말        그는 “한국 교회가 다양한 정
         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최                                                                                세신앙,  김익두        보통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
         근 아시아에서 부흥을 이끄는 교                                                                                  목사의  신유운         해 K-복음을 세계 곳곳에 전할
         회도 마찬가지다.                    찬양하는 언어로 바뀌었다”고 설            일제 박해로 당시 모든 선교사가            동, 이용도 목사의 성령체험 등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제하고
           이 목사는 “세계적인 신학자 미          명했다.                         추방되면서 조선오순절교회는 거             있었다”고 말했다.                   흩어져 선교하는 사회적 성화(聖
         국 하버드 대학의 하비 콕스 박사             오순절 교단은 성령 체험과 은           의 폐쇄됐다. 대한민국이 해방된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           化)를 실천해 사회로부터 존경받
         가 말한 것처럼 20세기와 21세기          사를 강조하는, ‘오순절주의’ 신앙          이후 하나님의성회 동양 선교부             안 상당수 교회가 문을 닫고 다음           고 감동을 주는 교회의 본래 모습
         는 오순절 운동에 참여한 교회들            을 따르는 교파들의 연합체다. 오           장 오스굿(Osgood) 목사가 내한,        세대가 교회를 떠나야 했지만 긍            을 회복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 이끌어 갈 것이라는 전망은 계           순절 운동의 한 분파인 ‘하나님의           오순절 교단의 공식 선교가 시작            정적인 점도 분명 있었다”고 말                            데일리굿뉴스
         속돼왔다”며 “콕스 박사는 1995          성회(ASSEMBLIES OF GOD)’는
         년에  쓴  ‘영성  음악  여성(Fire      1914년 미국에서 세워졌다. 당시
         from Heaven)’, 10년 뒤 ‘종교의    만 해도 흑인 차별이 심했고, 교              예성 101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 발대식 개최
         미래(The future of faith)’라는   회서도 마찬가지였다. 흑인 중심
         저서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세             의 성령운동 그룹에 속해 있던 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
         계 교회에서 오순절 교회의 중요            인들이 따로 떨어져 나와 자체적            현파 목사, 이하 예성)는 지난 10
         성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으로 교단을 만든 것이 하나님의            월 4일 안양성결교회(담임 강대
           이 목사는 오순절 운동을 성령           성회다.                         일 목사)에서 예성 ‘열매 맺는 전
         받고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정의              그는 “현재 전 세계 7000만 명        도자 세우기’라는 주제로 ‘101회
         했다. 오순절 운동의 중요성을 영           이 하나님의성회 교단에 속해 있            기 성결인의 전도대회’ 발대식을
         적인 의미에서 찾은 것이다.              다”며 “전 세계 장로교회 성도가           갖고,  예성  교단의  성장  발전의

           그는 “오순절은 이스라엘 삼대           1800만 명임을 고려할 때 상당한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비전을 공
         절기 중에 하나로 성경적으로 보            교세”라고 강조했다.                  유하는 계기로 삼았다.
         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것을 기           우리나라에 오순절 운동이 전해              예성선교부(부장 라건국 목사)
         념하는 날이기도 하고 첫 번째 추           진 때는 1928년이다. 오순절 운          주최,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송
         수를 하는 절기”라고 소개했다.            동에서 성령을 체험한 메리 럼시            용현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이어 “바로 그 날에 성령이 강          (Mary C. Rumsey) 선교사가 한      발대식에는 300여명의 평신도들            을 시작으로 12월 25일(일)까지          확산돼 함께하는 교단적인 행사
         림해 교회가 탄생됐다고 하는 것            국에 들어와 구세군 허홍 목사 등           과 목회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            1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예성산            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은 굉장히 깊은 영적인 의미가 있           과 함께 오순절 운동을 시작했고,           를 더했다.                       하 모든 교회가 대상이다.               하고, 또한 매년 교단적인 행사로
         다”며 “이때 방언을 통해 바벨탑           ‘조선오순절교회’가 설립됐다.              이번 ‘2022년 101회기 성결인          예성총회는  이번  ‘성결인전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사건으로 나뉜 언어가 하나님을               하지만 신사참배 반대로 인한            의 전도대회’는 이날 열린 발대식           대회’가 예성에 속한 전국교회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비상시국 성령애국 구국기도철야집회







             사랑하는 재미동포 기독인 여러분!                         기뻐하시는 미국이 설립되도록 온국민이 기도를 하도록
                                                        공포 하였습니다.                                   ■일시:  2022년 11월 12-13 (토, 주일) 오후 6시
             모국 자유대한민국이 매우 위태로움에 처해 있습니다.                                                                  (식사 5시 사전 예약자에 한함)
             거짓과 선전 선동으로 국가를 전복한 주사파                    이와같이 우리 모국 자유대한민국도 이승만
             촛불시위와 최순실 컴퓨터 조작으로 박근혜 대통령                 건국대통령의 건국이념을 다시 세우는 기도회가 될                  ■장소:   대통령이승만기념관 및 한국참전용사기념관
             탄핵사건에 이어, 현 윤석열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거짓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말씀으로 재무장하여                                   24725 Alessandro Blvd. Moreno Valley, CA 92553
             선동 시위사건들이 또 연속 터지고 있는 상황을 미주               모국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닫는 귀한
             동포들은 매우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집회에 미주 전국에 계신 뜻있는 기도의 용사들이                  ■인근공항 : San Bernardino International Airport. (SBD)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우기 오늘의 일부 모국 국민들은 눈이 가리고 귀가
             멀어 오는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연일 죄악과 더불어  펜실베니아, 달라스, 시애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1부: 구국성령애국집회
             안락한 삶을 누리며 시대의 흐름에 침묵함으로                   아틀란타, 뉴올리언즈, 휴스턴, 마이아미, 워싱턴디씨,                특별초청연사:임용근의원 오레곤주 5선의원
             하나님의 섭리에 적대하고 있음이 더욱 안타까운                  뉴욕, 각 지역에서 뜻 있는 기도의 용사들이 함께 모여
             일입니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조웅규의원 15대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미국의 건국 아버지 조지 워싱턴은 독립선언문이                  제1차 미전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뜻 깊은 기도                    2. 한성주장군 예비역 공군소장
             발표되기전 정치적 암흑기에 교회에 가서 하루종일                 모임이 이민120년 건국74년만에 세워진 로스엔젤레스                 3. 김성욱대표 Jesus Wave
             금식했으며, 토마스재퍼슨, 패트릭헨리 등은 공적으로               지역 건국대통령이승만기념관에서 개최됨을 기쁘게                     4. 특별강의 철야집회: '교회와 정치, 왜, 목사가 정치에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 섭리하심으로 하나님이                생각합니다.                                           참여해야 하나' 이우호목사


                                              공동주최: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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