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14호]2021년 12월 24일 지면보기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1년12월24일 금요일

브라질남부신학교, 브라질 문교부 2개 대학 등록 모두 통과

정헌명 학장,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과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한국사람이 브라
질에 이민을 온지 60년이 되
었고, 브라질 선교 55년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MEC에서 2
개 대학을 인정을 받게 되었으
니 한인 사회 전체의 영광이
라 믿는다”며, “이제 주 교
육국을 통과하고, Regional(지
역)을 통과하여 연방의 문교부
대학국에 올려서 관보에 실리
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
브라질남부신학교(이사장 김 해서 집중적으로 준비하여 올 혔다. 정 목사는 마지막으로
웅국 장로, 학장 정헌명 목사) 해 4월 말에 교육대학과 신학 “그동안 이 일을 위해서 기도
가 브라질 문교부(MEC)의 평 대학 2개 대학의 서류 심사를 로 동참해 주시고 물질로 후
가를 받은 가운데, 지난 12월 받고, 지난 2주 동안에 7명의 원해 주신 연합교회, 새생명교
20일(월) 통과가 되었다는 결 평가단을 통해서 평가를 받은 회, 선교교회, 신일교회, 예수
과가 발표되었다. 결과가 발표되었다”며, “5.0 사랑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정헌명 목사는 “지난 2008 만점에 교육대학 학과 인정은 리오동양선교교회 및 개인적
년부터 브라질 문교부(MEC) 3.3점, 신학대학 학과 인정은 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에 대학 등록을 준비하였는데, 4.0점 그리고 대학 인정 점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이번 팬데믹 기간에 등록을 위 는 4.0점으로 모든 과정이 통 인사를 전했다.

<1면에 이어서> 료, 신체, 사회정서 등의 분야 우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해 주신 어머님, 뒤에서 묵묵 록 재정과 행정으로 뒷받침 해
우경호 브라질국제기아대책 에서 봉사활동을 하였고, 브라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 히 내조를 아끼지 않은 사역의 준 한국국제기아대책의 유원
회장은 해외 아동 개발 프로 질기아대책을 설립한 공로가 과 감사를 돌려드린다”고 전 동반자인 아내, 부족한 가르침 식 회장님과 모든 간사님들이
그램을 운영하여 3,000여명의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 하고, “평생동안 쉬지않고 저 에도 잘 믿고 따라와 준 리더 함께 받는 상”이라며 감사 인
대상 아동에게 교육, 보건의 다. 와 사역을 위해 기도로 협력 들, 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 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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