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37호]2022년 6월 24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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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6월24일 금요일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다. 미국 영어에서는 텔레비              주시옵소서” 하며 기도를 시              요! 구독! 이 많이 나오면 돈도
                                                                전을 다른 말로 튜브(Tube)라           작하였다. 아직 공식적으로 알             생긴다면서?” 하자 “그럼요
            이수명 목사의 나눔컬럼 YouTube                                고 부르기도 한다. 드디어 지             리지 않았는데 벌써 조회 수가             ~” 하길래 “그럼 돈 나오면

                                                                난주 월요일에 “이수명 목사              91회가 되었고 앞으로 100회,           반반 나누자고” 하여 한바탕
                        요즈음  나      생겨났다. 한 달 전쯤 아내의            의 나눔컬럼”이라는 제목으               1,000의 조회 수가 되는 꿈을           웃었다. 지금 시작은 미약하고
                      는  영적  침      조카딸 부부가 집에 놀러와 이            로 나의 YouTube가 탄생 되           꾸고 있다. 나는 조카사위에              어설프지만, 열심히 배워 점점
                      체에 빠져있        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조카            었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게 “내가 좋아하며 나의 멘토             잘할 것을 기도한다.
                      다.  그래서       사위가 “고모부가 쓰시는 컬             조카사위가 내가 녹음한 것에              이신 김진홍 목사님처럼 좋아                           <3면에서 계속>
                      이것을 아신        럼이 재미있으니 복음 전하는             배경 화면과 음악을 더하여 태
                      성령님께서         도구 YouTube 계정을 만들           어난 것이다. 나는 참 신기했               금주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
                      아침기도 끝        어 보시지요” 하는 소리에 나            고 한편으론 창피한 마음도 들               말   씀     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날 때마다 하박국 3장 2절 말            는 가슴이 떨렸다. “아니 내            었다. 왜냐하면 목소리도 마음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씀인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             가 어떻게 컴퓨터도 제대로 다            에 안들도, 발음과 기타 여러
       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             루지  못하는데”  하자  “걱           가지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
       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             정 마세요 제가 가르쳐 드리             런 중에도 나는 “바로 이거다                2022년                     www.nammicj.net
       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고 도와 드릴게요. 요새는 사            이 YouTube를 통해 여호와의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              람들이 책을 잘 안보고 주로             소문을 내면 되겠구나 여호와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              유튜브(YouTube)를 통해 대          의 부흥을 전하면 되겠구나”
       옵소서”하며 부르짖게 하신               화를 나누거든요” 한다. 그래            하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다. 또한 영적 침체 중에서도             서 지금 매주 월요일마다 조             다시 뜨거워졌다. 나는 “역시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내 마음속에서는 주님의 복음              카 부부에게서 컴퓨터 조작법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영적 침
       을 전하고 싶은 간절함이 목마             과 YouTube 계정 만드는 것          체를 보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를 때 물을 먹고 싶은 것처럼             을 배우고 있다. 이들 부부의            보여주셨구나”(렘33:3) 하는             ▶ 이메일 : nammicj@hanmail.net
       갈증이 있다. 정말 사도바울께             정성을 봐서 빨리 익혀야 되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이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겠는데 자꾸 잊어버려 미안한             YouTube를 성령님의 충만한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마음이다. 구글에서 YouTube          은총으로 함께 해주셔서 내가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나를 건져내랴”(롬7:24) 하            의 뜻이 무엇인가 찿아보니 당            살았던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신 말씀처럼 “아버지! 아버              신(You)과 튜브(Tube)가 합쳐        땅끝까지 주님의 구원의 축복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지!” 하며 엎드린다.                 진 합성어로 “당신을 위한 텔            과 하나님이 보시고 듣고 계심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그런데 요새 새로운 소망이              레비전”이라는 뜻이라고 한              을 증거하는 마중물이 되게 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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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3361-3066/ Whatsapp.98822-0448        (메제시 또는 What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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