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837호]2022년 6월 24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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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6월24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필라멘트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
것입니다. 에디슨은 “누구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길고 긴 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에벤에셀 -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게나 2,400번의 기회는 있을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일으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어떤 주십니다. 붙잡아 주십니다.
지난 21일 었기에 더 완전하게 2차 누리 리 모두에게 실패란 성공을 사람은 말할 수 없는 탄식을 그리고는 앞으로 나아가라고
에 대한민 호를 성공시키게 된 것입니 위한 한 과정일 뿐입니다. 하며 눈물로 시간을 보냈습니 말씀하십니다.
국의 독자 다. 이것을 보면서 모두가 숨 우리 신앙인들은 어떻습니 다. 어떤 사람은 질병으로 인 이사야 43장 18~19절에는
기술로 개 을 죽이면서 성공하기를 간 까? 일반인들과 다른 바가 없 하여 생을 달리하였습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
발한 “한 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분들 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
국형 발사 결국, 성공했다는 멘트가 나 들은 일반인들과 확실히 다른 도 있습니다. 사업이 쇠퇴하 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체” 누리 오자 많은 국민이 환호성을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에 여 문을 닫게 된 사람들도 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호가 2차 발사에서 마침내 성 쳤으며 모두가 기뻐하였습니 게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습 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어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공했습니다. 저는 브라질에서 다. 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큰 려운 일들이 우리의 일상을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
생중계하는 방송을 통해서 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 재산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
았습니다. 이번 성공으로 우 다. 오랜 시간의 실패를 거치 우리의 자신감입니다. 왜 그 그 와중에도 하나님은 함께하 에 강을 내리니” 무엇을 말
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면서 성공하는 사람도 많이 렇습니까? 사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기
실용위성을 우주 궤도에 쏘 있습니다. 에디슨이 백열등의 성경에는 에벤에셀이라는 말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우리 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실
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필라멘트를 발명할 때의 이야 이 있습니다. 그 뜻은 “하나 의 모든 일을 돌아볼 때 하나 패나 좌절이 있다하더라도 하
것은 대단한 성과입니다. 저 기입니다. 그의 조수가 “선 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 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 나님은 우리의 앞날에 새일을
는 마음에 진한 감동하였습 생님, 필라멘트를 발명하려 우셨다”라는 말입니다. 배경 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었으면 행하시고 길과 강을 내시겠다
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 고 벌써 90가지의 재료로 실 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사 한순간도 살아있을 수가 없 하십니다.
관은 “1993년 6월 최초 과 험을 해보았지만 모두 실패했 람들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 었습니다. 그래 지금 코로나 우리는 오늘 어디에 있습니
학관측 로켓이 발사된 지 30 습니다. 결국, 필라멘트를 발 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가 숨을 죽이는 이때, 우리는 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년 만에 위대한 전진을 이뤘 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소식을 들은 블레셋 사람들은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무엇
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 것 같으니 중지하는 것이 어 이때다 싶어 이스라엘을 치 지 도와주셨습니다.”라고 진 을 입고 있습니까? 어디로 여
면서 “2023년 전반기에 누 떻겠습니까?”하고 제안했습 러 올라옵니다. 비무장, 그것 실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행을 다니고 있습니까? 그 어
리호 3차 발사가 예정된 만큼 니다. 그러자 에디슨은 다음 도 금식하고 있는 사람들을 여러분, 아직도 힘든 일들 느 것 하나 나의 능력과 나의
그사이 위성을 고도화시키고, 과 같이 말했습니다. “무슨 상대로 전쟁하는 것은 그야말 이 많이 앞을 가로막고 있습 힘으로 되는 것입니까? 아닙
2027년까지 4번의 추가 발사 소리야. 자네는 그것을 왜 실 로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했 니까?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셨기
를 통해 누리호의 기술적 신 패로 생각하나! 우리는 실패 던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을 찾고 하나님을 기억합시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뢰도와 안정성을 높여나가겠 한 것이 아니고, 안 되는 재료 사무엘선지자는 다급하게 하 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실 래서 우리는 항상 오늘 이 시
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얼마 가 무엇인가를 90가지나 알 나님께 제사 드리며 부르짖었 패라는 것을 주지 않기 위하 간에 이렇게 고백할 수 있어
나 대단한 성과입니까? 아낸 아주 성공적인 실험이 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응 여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 야 합니다. “에벤에셀, 하나
지난해 10월에는 먼저 1차 었다네.” 이러한 긍정적인 답하시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니 실패하였다 할지라도 다시 님이 여기까지 도와주셨습니
발사가 있었는데 실패하고 말 생각과 끈기로 그때 그가 실 큰 우레를 발하셔서 이스라엘 일어서서 승리의 길을 가도 다.”라고요. 이 고백이 날마
았습니다. 그러나 1차의 실패 험하다가 버린 쓰레기 더미 에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록 붙잡아 주십니다. 시편 37 다 우리의 고백이 될 수 있기
를 교훈 삼아 다시 문제를 개 가 무려 2층 건물의 높이만큼 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사 편 23~24절에 이런 말씀이 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
선하고 파악하여 제2차 누리 이었으며, 그는 연구를 시작 무엘은 돌을 세우고 그 이름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 멘! 할렐루야!
호를 성공하게 한 것입니다. 한 지 2,399번의 실패를 거쳐 을 “에벤에셀”이라고 하였 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
그러니 1차는 성공적 실패라 2,400번 만에 드디어 전류를 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 강성복 목사
고 말을 합니다. 그 실패가 있 통해도 타지 않고 빛을 내는 우리를 도와주셨다고 고백한 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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