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75호]2021년 2월 2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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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26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가다가 마라라는 곳에서 물을
                                                                  만났으나 그물이 써서 먹지 못
                지금 시험을 잘 치루고 있나요                                  하자 다시 모세를 원망하였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하나님의
                       구정 1월 1      자 죽음의 공포 가운데 두려워              기적으로 나라가 생긴 이래 최
                      일 금요일 새       하며 모세를 원망하자 모세가               고의 복에 복을 누리고 살다가
                      벽  기도  때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갑자기 마라(쓴물)같은 코로나
                      권선형 목사        서서 여호와가 어떻게 너희를               19를 맞아 수많은 식당과 맛
                      님이  출애        구원하시는가 보라”하며 하나               있는 음식들이 눈에 보이지만
                      굽기  15장       님의 지팡이를 홍해바다를 향               “5명 이상 모이지 말라, 9시
                      22~27절에       하여 내밀자 바다가 갈라져 바              에는 문을 닫아라”하는 마라
       나오는 “마라의 쓴물과 엘림              다 가운데 육지가 나타나 모두              (쓴물)같은 소리에 모두들 원망
       의 단물”에 대한 말씀을 전하             바다를 걸어서 지났고 뒤따라               하고 있다.
       는데 나는 ‘지금 우리나라가              오던 애굽 군대는 모두 물속에                거기다가 신정보다 더 많이
       이런 모습에서 살고 있구나’              수장되었다. 이런 놀라운 기적              쉬고 즐기는 구정에 “고향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스라           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가지 말라, 부모님과 가족 친지
       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             소고치며 춤추고 하나님을 높               들에게 전화나 동영상으로 세
       를 가는데 앞에 홍해 바다가 있            혀 드렸다.                        배 하거나 인사해라” 하는 마
       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쫒아오              그런데 수르 광야 길을 사흘쯤             라(쓴물)같은 소리에 원망하고
                                                                               있다.  마치  우
                                                                               리의 모습이 이
             교육전도사 청빙                                                          스라엘 백성같         <1면에서 이어서>                    석파  박사와  함께  매주
                                                                               이 잘나가고 춤
                                                                                                                             Itaquaquecetuba 지역에 위치
                                                                                                김범철 교수는 “하나님께서
                                                                               추고,  박수치
                                                                                               주신 달란트를 통해 앞으로도               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브라질
                                                                               고,  자랑하고,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선한 영               상파울루 분교를 방문하여 강
                  상파울로 한인제일침례교회에서                                              감사하고, 찬양        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               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
                                                                               하다 마라같이
                                                                                               고 전했다.
                                                                                                                             을 주고 있다.
                    교육전도사님을 청빙합니다.                                             쓴물을 만났을           한 편 ,   김 범 철   교 수 는   고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때 원망하던 이
                                                                               스라엘 백성 같                            단   신
                                                                               지 않는가.
            1. 제출서류 : ① 이력서
                                                                                 그런데  이때         ◆ 한브도자기협회전, 오는 27일(토)에도 개방
                               ② 신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하나님의 사람            - 한브도자기협회(회장 조윤희)에서는 Ofi cina Cultural Oswald
                                                                               모세는 어땠는           de Andrade(Rua Três Rios, 363-Bom Retiro)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2. 조      건 : 한어와 포어 가능
                                                                               가?  “하나님          금요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오는 2월
            3. 제출기한 : 2021년 2월 28일(주일)까지                                       이 이렇게 원망          27일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는 백성들의           전시실을 개방한다고 알려왔다. 본 전시회는 오는 3월 12일
            4. 연 락 처  : (11) 97452-3833                                        소리를 듣지 마          (금)까지 개최된다.

                                                                               시고 이종의 소
                         상파울로 한인제일침례교회                                         리를 들어주세          금주의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
                               담임목사  장 호 경                                     요” 하며 부르                   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
                                                                               짖었다.<4면에         말   씀
                                                                               서 계속>                      게 하느니라”(잠27:17)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흥부네 정육점                                           신속              서울여행사 크리스탈 치과

                                                                 배달
                                                                                                                     첨단시설 완비  디지털 파노라믹 X-Ray
             ★쇠고기, 돼지고기...신선한 최고급 육류 취급★                                                 2639-8404                   ▶Dr 김수왕  ▶Dra 유희정

                                           ◎영 업 시 간◎                              99836-3697(Juliana)                ▶Dra Camila C. Nascimento
                                     08:00-12:30 / 14:00-19:00                                                       2283-4367/2618-2075
                                                                                   hyejuliana@hotmail.com               R. Silva Teles 42, Sala 4
                            3326-4250/3227-0365/99615-4244                                                             봉헤찌로 진료 Tel.4106-6315

                                            Rua Prates, 339-Bom Retiro           R. da Graça, 215 sala12-Bom Retiro      R. Correia de Melo, 84 cj 209


                                                                                   자연산 태양초(볼리비아산)
                                                                                                                              土 友 堂
                                                                                만나고추가루                                        토 우 당


                              광고문의:99655-3876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매운맛, 순한맛 2가지 맛                   ★수업시간★              CERAMIC ART
                                    무료배너 배치                                       김치 및 고추장용(고운, 굵은)                  수,목,금 13:00-18:00/토 10:00-18:00
                                                                                  주문전화 : 99794-9477                  R. Joaquim Murtinho, 69 SL.2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Bom Retiro
                                                                                 Rua Lubavitch, 265-Bom Retiro              Cel. 991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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