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745호]2020년 7월 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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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7월3일 금요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브네트가 한인회에 기증한 안면보호대 모두 전달

                               참전용사 김진탁 노인회장 강연                                                         보건소, 마약촌, 봉사단체 등에 전달

                                                                  말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
                                                                  의 성장 동력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우
                                                                  리 후손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국가
                                                                  의 근간인 안보를 지켜나아가
                                                                  야 할 것은 물론이고, 우리 민
                                                                  족의 터전인 한반도 평화는 우
                                                                  리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김요준 협의회장은
                                                                  “우리는 6.25 내전의 역경을
                                                                  딛고 경제강국을 일구어낸 자               한브네트(www.koreabrazil.        고 있는 박종필 선교사에게 20
                                                                  랑스러운 대한민국이고, 동시              net)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             개를 전달하였고, 7월 1일(수)
                                                                  에 세계 유일의 분단된 슬픈 운            창표)에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             오후 3시에 Cami(외국인 봉사
                                                                  명의 단일민족”이라고 말하               라며 기증한 안면보호대(Face             단체)를 방문하여 나머지 30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년 기념사를 주상파울루대한민               고, “앞으로는 더이상 동족끼             Shield) 100개가 모두 전달되          를 전달하였다.
       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6            국총영사관 이태현 부총영사가               리 전쟁이 없는, 평화가 정착되            었다.                            한편, 홍창표 한인회장은 기증
       월 25일(목) 오전 10시에 6.25        대독하였고, 6.25전쟁 참전용             고 통일과 번영만이 있는 한반              한인회는 지난 6월 30일(화)            해 준 한브네트에 다시 한 번
       전쟁 70주년 기념행사를 온라             사인 김진탁 대한노인회 브라               도를 우리 후세에 물려주기를              오후 2시에 봉헤찌로 보건소에              더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기증
       인으로 개최하였다.                   질지회장이 강연을 하였으며,               바란다”고 피력했다.                  50개, 오후 3시에 마약촌인 끄            받은 곳에서도 한브네트에 감
        나성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 된            고대웅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                한편, 이날 행사는 6.25 노래          라꼴란지아에서 선교활동을 하               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귀빈소개, 국민의             라질지회장, 이창만 브라질한               제창을 한 후 마쳤으며, 브라질
       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호            인회 부회장, 김요준 민주평통              협의회에서는 브라질에 거주하
       국영령 및 유엔군 전몰 장병에             브라질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               고 있는 참전용사들에게 보은
       대한 묵념을 하였다. 이어서 문            였다.                           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하
       재인 대통령의 6.25전쟁 70주            이창만 한인회 부회장은 인사              기도 하였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 사랑나눔행사 진행

                       한인 노인분들과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               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중남미                 또한 브라질 사랑나눔행사는
       질협의회(회장 김요준)와 중남             한상연합회에서  후원해  준               Barra Funda 지역의 빈민촌
       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회               R$51.438,72와 민주평통 대구          에 Escola de Costura 지원과
       장 최용준)에서는 코로나19 사            지역회의에서 브라질협의회로                Vila Maria, Bras 지역의 어려
       태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              보내준 성금 R$22.185,00를           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Cesta           브라질지회  정은선  사무장               라질협의회  양학종  사무관
       에 처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합친 총 R$73.623,72를 오는 7        Basica 250개를 지원해 주는          (94315-3354), 민주평통 브          (95077-8114).
       있는 한인 노인들과 브라질 현             월 3일(금) 오후 4시까지 신청            사업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인들을 위해 사랑나눔행사를              을 받은 후 100명의 한인 노인              ◆  문의  :  중남미한상연합
       진행한다.                        들에게 각 R$400,00씩의 쿠폰           회  브라질지회  최용준  회장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               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98218-3000),  대한노인회


                                                                                                       Tecidos           Clínica de Acupun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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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 99653-0741
                                                                                                                      Rua Padre Lima, 184-Canind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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