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848호]2022년 9월 9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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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9월9일 금요일               3


       <5면에 이어서> 그러면 근본             을 발표했다고 한다. 교회에서            교회협의회(WCC) 총회가 9년            <6면에 이어서>                    1953년에는 브라질 오순절교
       으로 돌아가서 기후변화의 속              화석 연료, 탄소배출 연료를             만에 독일에서 열리고 있다.               이듬해인 1911년에는 미국             회(Igreja Pentecostal no Brasil),
       도를 줄이는 일에 열심을 내지             사용하는 난방, 취사기기, 이            세계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를              인 선교사 대니얼 버그(Daniel          1956년에는  ‘브라질을  그
       않으면 우리는 머지않아 ‘기              동수단 신규 구매를 중단하고,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하              Berg)와 거너 빈그렌(Gunnar         리스도에게’  오순절교회
       후난민’이 되어 지금 살고 있             지열, 수열, 태양열, 빗물 등           자는 것이 주요 의제로 채택되             Vingren)이 북부인 빠라(Pará)       (Igreja Pentecostal “O Brasil para
       는 곳에서 북쪽으로, 북쪽으로             에너지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             었다. 앞으로 지구온도 1.5°C           주의 벨렝(Belém)에 브라질 하          Cristo”),  그리고  1962년에
       이주하는 길 밖에는 없다. 한             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탄소헌            상승, 그건 최후의 레드라인이             나님의 성회(Assembleia de Deus    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국도 기후변화의 피해가 현실              금이란 것도 생겨날 예정이란             다. 그걸 막는 데 공동의 노력            no Brasil)를 세웠습니다. 1932      오순절교회(Igreja Pentecostal
       화되자  기독교교회협의회를               다. 잘하는 일이다. 그것도 교           을 기울이지 않으면 미래는 재             년에는  약속안식교회(Igreja           “Deus é Amor”)가 세워지게 되
       중심으로 2040년까지 탄소배             회가 앞장서고 있으니 더욱 다            앙만 남는다. 그 재앙을 막는             Adventista da Promessa), 1951  었습니다.
       출 100% 감축을 위한 로드맵            행스럽다. 이번 주 세계기독교            최후의 방어막, 1.5°C에 걸            년에는  사각복음교회(Igreja                           여용주 목사
                                                                린 인류의 미래, 인류를 구원             do Evangelho Quadrangular),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2면에 이어서> 이렇게 하나             그리고 진실로 예수님이 나를             할 마지막 기회를 포기해서는
       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신념을             구원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리             안된다. 금년 17살의 스웨덴             작해야 한다. 기후위기는 미래             이 난다. 물 가난 정도는 이제
       갖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면서              자. 크고 놀라운 일을 체험 하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혼             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기꺼이 감수하며 살아야 할 처
       달려들면 기적이 일어나는데               게 될 것이다. 감사하며 아멘.           자에게 그 무거운 짐을 맡겨서             문제다. 기후변화를 막아 설수             지가 되었다.
       우리는 기적의 주인이신 하나                             이수명 목사       될 인인가? 우리 모두 함께 시            있는 방법이라면 뭐든지 해야                              조명환 목사
       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가.                       (나누리선교회장)         작해야 한다. 아니 나부터 시             한다. 우리가 당해 보니 실감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 담임목사 청빙                                                                        배우리 한글학교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중남미노회                                       한국어 강좌 <Curso de coreano>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아래와 같이 청빙합니다.
                                                                               Público (대상)             Acima de 15 anos de idade, descendente direto de
        ■ 교회소개 :                                                                                        coreanos (pai ou mãe coreanos)
         아순시온교회는 남미 파라과이 수도인 아순시온에 있는 한인교회로서 파라과이 한인사회의
        중심이 되는 교회입니다. 담임목사의 퇴임 연한이 가까운 관계로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Nível do curso (수준)      Nível 2 (Básico)      Nível 3 (Intermediário)
        ■ 자격 :                                                                 Período de aula (기간)     8 de Agosto(Ter) ~ 22 de  Toda QUINTA-FEIRA
          ① 본 교단 소속 목사 또는 본 교단과 행정교류가 되는 교단 목사로서 본 교단 가입에 결격                                            Novembro(Ter)         19:00 ~ 20:30h
              사유가 없는 분.                                                                                 15 aulas (4 meses)
          ② 만 40세에서 만 55세까지.
          ③ 파라과이 영주에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분.                                          Horário de aula (시간)     Toda TERÇA-FEIRA      Toda QUINTA-FEIRA
          ④ 담임 목사 또는 부목사로 3년 또는 교육목사나 선교사로 5년 이상 사역 경험자.                                                19:00 ~ 20:30h        19:00 ~ 20:30h
        ■ 제출서류 :                                                               Plataforma de aula (방법)  Aulas ONLINE
          ① 이력서(사진 및 가족사항 포함)                                                                           app ZOOM <Link de acesso será enviado por email>
          ② 자기소개서
          ③ 학교 졸업증명서 사본(정규신학대학 목회학 석사)                                         Período para matrícula (등록)  25 de Julho (segunda) ~ 5 de Agosto (Sex)
          ④ 목사안수 증명서 사본                                                        Número de alunos (수강인원)  10 alunos por classe
          ⑤ 목회계획서(목회철학, 비전, 계획, 바라는 교회상 등)
          ⑥ 추천서(교단 내 담임목사 또는 은퇴목사 2인 - 추천인의 교회명, 전화번호, 이메일 기입)                 Inscrição (신청)           Enviar email para escolabeuri@gmail.com indicando
        ■ 제출기한 : 2022년 9월 30일(금)까지                                                                      interesse
        ■ 제출처 : iglesia-asuncion@hotmail.com                                   Conteúdo da aula         Será enviado aos candidatos por e-mail.
        ■ 기타 : ① 모든 서류는 교회 이메일로만 접수합니다.                                        Professora (강사)
                         이메일 제목을 “아순시온교회 담임목사 청빙서류”라고 표시해 주십시오.                                         김동순 배우리 한글학교장
                     ② 제출하신 서류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반환하지 않습니다.                        배우리한글학교 2학기 개학일 : 8월 6일(토)-기초 1,2 반, 중급, 고급, 성인반 수업
                     ③ 사실과 다른 사항을 기재하였을 경우 결격 사유가 됩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 청빙위원회 위원장 이한우 장로                                      ※ 문의 : 이메일(escolabeuri@gmail.com) / 전화(94178-7370)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샘물의 집


                 - 농산물 품목 -
            된장, 재래식 고추장, 간장,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국장, 메주.                   환우와 가족들을 도와드립니다.
                더덕, 도라지, 깻잎,                 가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꽈리고추, 청양고추, 돌미나리.                 24시간 돌봐 드립니다.
            Tel : 11-4657-4154               brasilhospice@hotmail.com
            Cel : 97407-2080                 (11)4657-4154/97407-2080/99988-7321            Santa Isabel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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