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25호]2022년 3월 25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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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2년3월25일 금요일


         브라질기아대책,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실시                                                             故 박재호 목사 3주기 추도식 진행

                               한국기아대책 중심으로 모금 운동 진행                                                   지난 24일, Cemiterio Parque Jaragua에서

                                                                을 비롯하여 2010년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 칠레 지진 긴
                                                                급구호, 중국 칭하이성 지진
                                                                긴급구호 등의 활동을 해 왔
                                                                다.
                                                                 우경호 회장은 “브라질기아
                                                                대책에서는 작년 5월 동티모
                                                                르에 발생한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하 긴급 식량
                                                                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우크라
                                                                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故  박재호  목사(새소망교            하고 말씀을 전한 후 축도를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 돕기            모금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회)의  3주기  추도식이  지난           하였으며, 특히 故 박 목사가
       경호, 이사장 한도수)에서는              에 나섰다. 11개 국가가 회원           “한인 기업, 한국인 교회, 한            3월  24일(목)  오전  10시에         즐겨 부르던 찬송인 “나 같은
       지난 2월 24일(목)에 러시아가           국인 기아대책에서는 한국기              인 가게, 한인 단체가 적극적             Cemiterio Parque Jaragua에    죄인 살리신”과 “내 주를 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으로 시               아대책을 중심으로 모금을 하             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한              서 진행되었다.                     까이 하게 함은”을 샬롬교회
       작된 전쟁의 참상을 목도하고              여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겪             다”고 전했다.                      故 박 목사가 안장되어 있는             성도들이 트럼펫과 색소폰으
                                    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긴급구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             묘지에서 소수의 인원 만이 참             로 연주하였다.
            - 社 告 -                 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에            아대책  홈페이지(www.kfhi.          석한 가운데, 새소망교회 책임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캘리
                                    브라질기아대책에서도  작은              or.kr)를 참조하거나, PDF 자
         다음 주(2022년 4월 1일)                                                                   목사로 있는 Renato Martines       포니아대학교(총장 정세광 박
                                    힘을 보태기로 결정을 하고 모            료를  받아보기  원하는  사람
        는 정기 휴간일로 인하여               금을 시작하게 되었다.                은  우경호  회장의  카카오톡            Costa 목사(브라질현지인샬롬            사)의 고석파 박사를 비롯하
        신문이  발행되지  않습니                                                                       교회 담임)의 집례로 추도식이             여 캘리포니아대학교 브라질
                                     한국기아대책은 1989년에 국           (ID:cesmwoo@naver.com)으
        다. 제826호는 오는 4월 8           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            로 연락하면 된다.<문의:11-            진행되었다.                       상파울루 분교의 김범철 교수,
        일(금)에  발행됩니다.(본                                                                       이날 추도식은 Renato 목사           남미복음신문 박주성 발행인
                                    로 창립되었으며, 그 동안 여            99916-8285 우경호 회장>
        신문은 금요일이 다섯 번               러 차례의 긴급구호 활동을 해            * 후원계좌정보                     가 성경말씀(요10:11)을 봉독           이 참석하였다.
        있는 달에는 한주 휴간합
                                    왔는데, 1995년 일본 고베 지          Banco : Itaú                 C/C : 17001-2                Nome : Brazil Food For The
        니다.)
                                    진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한 것             Agencia : 0064               CNPJ : 34.458.328/0001-78    Hungr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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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idos          Clínica de Acupuntura

        Verde e Amarelo                            형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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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lete    Forro de Malha            Tel. 3311-0356
                                                 Cel. 97152-6209
        Tel.3361-3066/ Whatsapp.98822-0448        (메제시 또는 What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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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a da Graça, 388-Bom Retiro       Rua Prates, 416-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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