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49호]2022년 9월 1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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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9월16일 금요일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앉아서 식사를 했다. 식사 중 마침 예약하신 분이 건강 때 다.
에 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문에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 에베소서 2장 8절에서”너희
우연히, 마침내, 그때에 나누다 보니 그분도 나처럼 외 다” 하며 “지금 보내드린 식 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와 국적 당으로 다음 주 화요일 12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
얼마 전에 로 받았다 회원 중 100세 넘은 회복을 하고 나라의 혜택으로 에 오시면 됩니다 그때 뵙겠습 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
광복회 강동 분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직접 국민 임대 주택에 사는 분인 니다” 하여 참석하게 되었다. 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
지방회 회 활동을 한 분이고 다른 분들은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처지 그리고 그곳에서 좋은 분들을 다 내가 구원을 위해 일을 한
원들 모임이 후손들로 대부분 70세가 넘으 가 같은 형편이라 편안한 마음 만나게 하셨다 지회장 이춘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있어 처음으 신 분들이었다. 으로 대화를 하다 그분이 “선 이라는 분이 아주 겸손하고 열 은혜를 주셔서 믿음을 갖게 하
로 참석하여 내가 조금 일찍 갔더니 마침 생님 한국에 와서 독립운동가 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시고 그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맛있는 점심 한 분이 먼저 와 있어서 인사 후손이라 이런저런 혜택을 많 보였다. 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하나
도 먹고 조그만 롤케익도 선물 를 나누고 한 테이블에서 마주 이 받지요?” 하는 소리에 나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일하 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는 “그래요 내가 35년 전 한 실 때를 ‘우연히, 마침내, 그 그럼 하나님이 구원만 시키
국을 떠날 때는 나라가 가난해 때에’ 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시고 그다음은 “네가 마음대
2022년 www.nammicj.net 서 보릿고개라는 소리가 나왔 성경 말씀 전체는 하나님이 이 로 살아라” 하셨는가? 아니
는데 지금 이렇게 잘사는 나라 렇게 ‘우연히, 마침내, 그때 다. 오히려 우리를 구원시키신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가 되어 살 집도 마련해 주고 에’로 일하시는 것을 보여주 후에 더욱더 우리를 돌보신다.
의료혜택도 주고 하니 나라에 신다 이 모습을 예레미야 33 어떻게 돌보시는가? ‘우연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감사하지요” 하자 그분이 나 장 2절에서 “일을 행하는 여 히, 마침내, 그때에’로 돌보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에게 “우리 이 모임에 꼭 나 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 신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
와 서로 좋은 소식을 나누십시 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들은 점쟁이가 말하는 사주팔
다” 하였다. 자”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자나 운명으로 사는 것이 아니
▶ 이메일 : nammicj@hanmail.net 처음에 광복회 모임이 있다는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 라 하나님의 손길과 돌보심으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소식을 우리교회 이집사님을 녀가 된 것도 하나님이 하신 로 살아간다.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통해 듣고 강동지회 회장님께 일이지 우리가 한 것이 아니 <3면에서 계속>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전화를 했더니 “이번 모임은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이미 예약이 다 되어 몇 달 후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다음 모임이 있을 때 연락 드 금주의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리겠다”고 한 후 일주일 후에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말 씀 와”(요10:11)
지회장이 전화로 “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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