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849호]2022년 9월 1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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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9월16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뛰는 스포츠 같다는 말입니다.            합니다. 신앙의 훈련을 하여야            국 그 볼을 골로 연결시켰습
                                                                  저는 이런 “골 때리는 그녀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순간에            니다. 마지막 2초를 남겨두고
             마지막 2초의 극장 골과 신앙                                    들”을 보면서 특히 발라드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극적 골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팀의 경기를 보면서 많은 생              둘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             그리고 골키퍼로서의 상대 선
                          마지막  2     나서지 않고 경서가 대신 하             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            는 모습입니다. 발라드림 팀             수의 볼을 다 막아낸 것도 볼
                        초의  극적       였습니다. 그런데 축구선수로             각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의              의 송승연선수는 경기를 하면             에 대한 집중력이었습니다. 이
                        골이란  무       필드에서 활발하게 뛰던 경가             신앙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서 무릎의 무리가 왔습니다.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어디
                        슨  말일까       선수가 골키퍼도 잘하였습니              첫째는 끊임없는 연습 또 연             이것을 알고는 감독이 쉬라고             에 시선을 집중해야 할까요?
                        요? 그렇습       다. 불나방 팀 모든 선수의 볼           습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골            하였습니다. 그런데 송승연 선            바로 하나님입니다. 예수 그리
                        니다.  예능      을 다 막아냈습니다. 공에 대            때리는 그녀들에 나오는 선              수는 아픔을 무릅쓰고 눈물              스도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하
                        프로그램인        한 집중력과 반응 속도가 거             수들은 시즌 1에서 볼 때 그            을 흘리면서도 마지막까지 경             나님에게서 예수님에게서 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발              의 남자였으며 그 어떤 승부             저 그런 선수들이 모여서 예             기에 임하였습니다. 그는 무             앗으려고 하지만 우리는 우리
        라드림 팀이 불나방과의 경기              차기의 골키퍼보다 단단한 철             능으로 축구를 하는구나 했습             릎 아픈 것을 참고 마지막까             의 시선을 집중시켜야 패자가
        에서 발라드림 팀의 경서 선              벽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니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조             지 뛰고는 자신의 팀이 승리             되지 않습니다.
        수가 2대 1로 지고 있던 경기             승부차기에서 골키퍼로 나선             금만 뛰어도 힘이 들고 자기             를 확정 짓자 그때야 누워서              넷째는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에서 후반전 호루라기를 불기              발라드팀의 경서 선수는 첫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주저             아픈 무릎을 쥐어 잡고는 너             잘 알듯이 모든 선수가 힘을
        전 마지막 2초에 골을 넣은 것            번째 선수로 나와 볼을 찼지             앉아 우는 선수들이 많았습              무 아파 소리 지르며 울고 말            합해서 뛰어야 좋은 경기를
        을 말하고 있습니다. 발라드림             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            니다. 그런데 이게 웬 말입니            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            만들어 낼 수 있고 승리할 수
        팀은 신생팀으로 발라드 가수              자 그는 “막을게, 막을게”             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은 것입니다. 이렇게 끝까지             있습니다. 모든 선수가 하나가
        들로 만들어진 팀입니다. 야리             하면서 미안해했습니다. 그런             이들은 연습에 연습을 더해가             포기하지 않은 선수가 있었기             되어서 뛰어야 합니다. 서로서
        야리하고 연약한 사람들처럼               데 그의 말대로 모든 볼을 다            면서 그들의 기량을 키웠습니             에 발라드팀이 승리한 것입니             로 도와주고 세워주어야 결국
        보이는 발라드림 팀이 경기마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러지는             다. 헛발질하던 선수가 이제는            다. 우리에게도 이런 끈질김이            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다 지고 있던 상황에서 극적              상황에서 불나방의 다섯 번째             각 팀에 주전선수가 되어 실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다            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인 동점 골을 넣는 이변이 계             로 나선 안혜경 선수의 볼을             력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그            가 무제가 생기면 중간에 포             혼자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승부차              오른발을 길게 뻗어내며 잡으             래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             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서로를 돌아보면서 도와주고
        기로 가서 결국 승리하는 경              면서 막아냈습니다. 그때 같             오는 선수들은 시간이 가면서             아닙니다. 경기가 아직 진행             세워주어야 신앙생활에서 패
        기를 계속해 왔던 것입니다.              은 팀의 선수들이 몰려들면서             각 팀이 연습에 연습을 통해             중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픔을            배자가 아니라 승리할 수 있
         경기를 보고 있던 관중 속에             “이겼다. 이겼다”소리를 높             이제는 예능이 아니라 진짜              참고 신앙경기에 임해야 합니             습니다.
        다른 팀의 한 선수는 지고 있             였습니다. 그들은 승리 한 직            축구를 하는 것처럼 사람들의             다. 그래서 끝에 가서 승리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골 때
        는 발라드팀을 보면서 “경서              후 서로 얼싸안고 좋아서 뛰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우리            맛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포            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그저
        가 분명히 한 골을 널고 말 것            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소리소             의 신앙이 바로 이래야 합니             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는             재미있는 것으로 시간만 보내
        이다. 경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리 외치면서 승리를 만끽하였             다. 처음 믿은 그 신앙을 유지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지 마시고 이런 메시지를 발
        끈질기게 골을 넣었다.”라고              습니다. 드디어 발라드림팀이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              셋째는 볼에 대한 집중력입             견하면서 우리 신앙에 접목해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고 있             승강전에서 승리하고 슈퍼리              대로 있다가는 성인아이가 될             니다. 발라드팀의 경서 선수             훈련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던 발라드팀이 이번 불나방과              그로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뿐입니다. 우리가 신앙인이라             는 볼에 대한 집중력은 대단             다해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
        의 경기에서 끌려다니는 경기              이런 멋진 경기를 펼친 이유             면 처음 믿은 신앙을 그대로             합니다. 필드 선수로서의 마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를 하다가 마지막 2초를 남겨             에서인지는 몰라도 수요일 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지막 골은 볼에 대한 집중력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두고 극적인 경서의 골로 동              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이 모           성장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연            이 만들어낸 골이었습니다. 마            아멘! 할렐루야!
        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습을 보고 있던 수많은 시청             습에 연습입니다. 훈련에 훈련            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볼에
        승부차기를 하였습니다. 이번              자가 흥분하였습니다. 이것은             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대한 집중력을 키우자 드디어                            강성복 목사
        에도 박기영 선수가 골키퍼로              예능이 아니라 진짜 선수들이             바로 경건의 연습을 하여야              골에 대한 기회가 왔으며 결              (YouTube : 강성복목사 TV)


                                            국내 최초의 한국어-영어-포르투칼어 대조사전
                                           벤싸옹 한·영·포 사전
               꿈을 향해 Let’s Go!!
               한브네트                             Dicionário BENÇÃO

                                            Coreano-Inglês-Português                                 광고문의:99955-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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