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822호]2022년 3월 4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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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3월4일 금요일 5
각각 전문업체를 찾아야 한다 또 3년쯤 타는 그런 사람들이 률을 줄이는 것이 제가 할 수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는 정보를 가르쳤습니다. 엔 많습니다. 지금 7년 된 제 차 있는 최선의 자동차 관리방
자동차 고치며 두 마리 토끼 생각 진부동액 문제없음, 단종된 를 두고 두 부류의 의견이 분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좌우간
모델이라 어렵게 찾아 백미러 분합니다. 엔진부터 외부까 지난주 이번 주에 엔진부터
자동차가 상처입니다. 앞의 엔진룸 뚜 를 교체한 후, 뒤돌아서 판금 지 다 점검을 했으니 몇 년 더 외부까지 한번 점검하고 손을
오래되면 껑에도 누군가 주먹으로 치고 도색하는 공장으로 갔습니다. 타는 것도 좋겠다는 유지론 봤으니 당분간은 걱정 없이
서 생활상 지나갔는지 살짝 움푹 파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점검을 하 을 강조하는 의견이 있습니 새 자동차처럼 탈 수 있을 듯
처가 생기 자국이 있습니다. 제일 급한 고 지난 금요일에 맡겨서 이 다. “목사님 잘만 타면 10년 합니다. 코너링할 때 잡음이
고 기능적 것이 왼쪽 백미러를 떼어내고 번 수요일에 찾았습니다. 새 도 더 탑니다”라는 뒷말까지 들려서 카센터에서 점검을 했
으로도 좌 새것을 다는 것입니다. 혹시 차처럼 되었습니다. 내 눈에 하면서 저를 안심시키려고 합 는데 괜찮다고 하는데 괜찮으
우회전 할 나 비가 와서 합선되는 것이 는 손색이 없어 보이는데 보 니다. “네, 알겠습니다.” 7 면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하는
때마다 약간씩 ‘으드득’ 하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 름정도 운전하다가 칠이 완전 년도 더된 차니까 또 어디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는 소리가 들리는 등 심상치 난번 엔진에서 물이 새서 엔 히 마른 다음에 전체를 한번 고장 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 합니다. “주님, 7년정도 불
가 않습니다. 진이 한번 들어붙는 대형 사 광내기를 해야 한다면서 보름 니다. 고속도로에서라도 서 평 없이 탔는데 새 자동차 주
지난 번 어떤 마트 주차장에 고를 친 적이 있어서 왼쪽 계 후에 오라고 했습니다. 한국 면 어쩌려고 하느냐? 그러니 시면 안 될까요? 사람도 타고
서 양심불량 운전자가 치고 기판의 온도메타가 중간까지 에서는 3년 정도를 주기로 차 차를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뒤에 짐도 실을 수 있는 더 안
간 왼쪽 백미러가 기능에는 올라가면 또 새는 것이 아닌 를 바꾸던 습관이 있어서 7년 교체론이 있습니다. 똑같이 전한 그런 차가 필요한데 주
문제가 없지만 ‘백미러 내 가 하고 가슴이 덜컹할 때가 도 더 된 차가 지루하기도 하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 님 이왕이면 그런 차를 주세
장’이 다 보입니다. 뿐만 아 있습니다. 고 고장이 나기 시작할 때가 지만 약간 불안해집니다. 요.”
니라 운전석 쪽 문 두 개에 길 자동차 총 점검 후 내린 처방 된 듯싶어 몇 사람과 상의를 하나님, 뒤에 짐칸 큰 차 하 기도는 바람에 실려 하늘로
게 상처가 생겨서 보기 싫습 정석윤 집사가 어느 날 교회 했습니다. 나 주세요 향한다. 당장 차가 없는 것도
니다. 언젠가 안개가 잔뜩 낀 에 왔다가 자동차 모습을 보 지금 타고 있는 차의 중고 현대자동차 공단이 있는 지 아니니 천천히 응답 주셔도
날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황에 더니 당장 카센터로 향했습 차 가격을 알아보기도 했고 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으니 좋지만 새 자동차 길들이러
서 ‘양쪽 깜빡이’를 켜고 니다. 엔진을 보는 곳, 백미러 요.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3 당연히 한국자동차 모델로 바 산토스에 한번 가고 싶긴 합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다가 중 교체를 위한 부속품상, 판금 년쯤 타고 중고로 팔면서 계 꿔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니다.
앙선 쪽 게시물 기둥을 미끄 도색을 하는 곳, 타이어와 경 약금 보험금 몇 달 할부금은 솔직히 차를 잘 모르고 운전 정찬성 목사
러지듯 긁고 지나가면서 생긴 정비를 하는 곳이 있다면서 준비하고 새 자동차를 사서 만 하고 있어서 고장이 날 확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7면에 이어서> 극적으로 이길 수 없는 영접하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자녀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 진리는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진정한 소 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를 누리 가 잘못했을 때는 바른길로 인 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금 이 진리와 은혜는 예수그리스
망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 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 도하기 위하여 꾸짖고 회초리 년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창조 도로부터 차고 넘치게 흘러나
니다. 오직 빛이신 예수님만이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를 드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 주 그리고 구원의 하나님이심 와 성도에게 임하신다는 것을
그들을 죄악의 어둠에서 구원 니다. 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 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 기억하시고 우리도 사랑을 베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세례 요 ◎ 이제 넷째로 마지막으로, 에는 공의가 항상 함께합니다. 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풀고 나눌 때 거저 주는 마음
한은 메시아이신 예수님에 대 “말씀이 육신이 되심”에 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동전 를 값없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 으로 나누시기를 주님의 이름
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들로 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요한 의 양면과 같습니다. 잘못된 므로 그리스도께 속한 은혜와 으로 축원합니다.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복음 1:14“말씀이 육신이 되 것을 바로잡는 것이 사랑이기
하기위해 보내심을 받았다는 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때문입니다. 로마서 3:23에서 2022년 www.nammicj.net
것입니다. 이제 세레 요한의 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
등장으로 구약 선지자 시대는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 에 라고 말씀하십니다. 죄 덩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종결되었고, 그는 신약 시대를 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말 어리로 태어나 죄 가운데 살아
여는 선구자로서의 사명을 감 씀’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갑니다. 또 로마서 6장 23절에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 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에서 하 다. 이것을 incarnation ‘성육 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모든
나님의 선택과 구원이 예정된 신’이라고 합니다. 완전하신 인간은 자신의 죄에 대하여 하
계획 가운데 구원받아 하나님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인간이 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 ▶ 이메일 : nammicj@hanmail.net
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의 은혜 되셔서 우리 인간의 삶 속에 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를 받았습니다. 날마다 이 은 깊숙이 개입하셨습니다. 하나 ‘피의 제사’를 통하여 죗값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 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 을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요한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 일서 4:9에 “하나님의 사랑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의 삶, 시기도 합니다. 자녀가 죄짓고 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축복의 삶, 은혜가 넘쳐 나는 불의함에도 부모가 그 자녀를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삶을 사셔서 악한 세력들이 궁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그것은 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