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남미복음신문_794호]2021년 7월 23일 지면보기

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7월23일 금요일

◆ 1心 칼럼 ◆ 위함이었다. Janssen은 1회성
백신이다.
백신 2차 접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1주일 후에 들어올

Sputnik V 은 러시아에서 21일
이지만, 180일까지 늘려도 된
다하는데 워낙 테스트 기간이
짧았던지라 백신 회사도 제일
좋은 접종 기간을 설명 못한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등록을 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이
브라질의 RN주에 70만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백신도 2회성 백신이긴 하지
만 1차 백신과 2차 백신 벡터
가 달라 접종에 또 다른 주의가
요구되는데... 브라질 언론에서
오늘 한 여성 한 분이 [코로 놓아 다른 백신을 주는 일도 비 는 이런 사항을 모르는지 아직
나19] 백신의 2차 접종에 대 일비재하다고 한다. 다른 종류 까지 언급이 없다. 브라질 보건

해 물으셨다. 최근 보건소에 중 의 백신을 섞어 맞았을 경우 예 감시기관 Anvisa는 이 러시아
국 Coronavac백신 뿐이라고 상외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가 산 백신 접종 효과율을 알기위
하는데 2차 접종 날짜에 보건 있다. 해 성인에게만 접종이 가능하
소를 방문하면 Coronavac를 현재 브라질에서 접종하고 있 고 인구 1%를 넘어서는 안 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는 백신 종류는 Coronavac, 다는 등의 여러 제한을 두고 있
하셨다. 이 여성분은 1차에서 Oxford, Pfizer, Janssen 4가지 다.
Astrazeneca회사의 Oxford 백 인데, Janssen백신을 빼고 3 종 지금 전 세계에서는 기존 코로 신저 리보핵산(mRNA ) 종류의 수 없다. 1차 백신을 맞은 사람
신을 맞으셨기에, 2번째도 같 류의 백신 회사들은 최고 예 나19 바이러스와 다른 수백 수 백신이다. 그러나....!!! 테스트 은 2차 접종에도 같은 종류의
은 백신을 맞는 것이라 알려드 방 효과율을 위해 2회 접종이 천가지의 변이가 생겨나고 있 에서 효과율이 좋다고 이를 무 백신 접종을 해야 하며 그래야
렸다. 단, 임산부와 산모의 경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1 는데 이 중 전 세계를 장악하 분별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 이 만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심각
우는 다르다. 아래에서 추가 설 차 접종으로 면역이 혹 생기거 고 있는 것이 인도발 델타변이 유는 부작용이 큰지 아닌지 또 한 부작용을 막는 길이기 때문
명한다. 옆에 계신 다른 여성분 나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 2 라고 하며, 백신회사들은 백신 한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이 결 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나에게
이... 정보방에서 사람들이 2번 차 접종을 투여한 후에야 자신 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칵 과를 알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맞아야 하지 않는가? 독약이
째는 다른 백신을 맞았다고 올 들이 발표한 백신 효과율을 보 테일 백신 접종을 테스트하고 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잘 쓰면 명약이 된다는 말이 있
라오던데요... 하고 말씀하신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회 있다.(칵테일 접종 : 여러 종류 오늘 SP주 정부가 아스트라제 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 할 것
다. 2차 접종 백신을 다른 종류 사가 연구 테스트한 기간을 따 의 백신을 섞어 접종하는 방 네카 회사의 옥스퍼드 백신을 은 독약은 독약이며, 독약은 그
의 백신을 맞았다고 하면 이는 라 접종하는 것이 제일 좋은 효 법) 예로 아스트라제네카 회사 맞은 임산부나 산모에게 2차 만큼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쉽
보건소의 실수로 잘못 맞은 것 과를 나타내는데... Coronavac 의 Oxford 백신 후, 메신저 리 백신 접종으로 Pfizer를 맞으라 게 해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이다. 현재 브라질에서 보건소 의 경우 28일 후 재접종을 하 보핵산(mRNA ) 종류인 파이 는 조치를 취했다. 이는 옥스 두어야 한다. 이처럼 결과가 확
직원들의 실수로 다른 종류의 고 있으며, Oxford의 경우 3달, 자(Pfizer) 백신을 접종하는 것 퍼드 백신이 임산부나 산모에 실치 않은 처방을 쓰는 일은 독
백신을 맞은 경우가 엄청 많다 Pfizer의 경우 제조회사의 설명 인데.... 효과가 더 좋았다고 한 게 부작용을 초래했기에 보건 약을 쓰는 일과 별 다름이 없
고 한다. 백신 접종자가 자신이 과 달리 브라질은 유럽에서 하 다. 또 미국에서 얀센백신의 효 감시기관 Anvisa가 내린 결정 는 일인데 생명을 다루는 일이
1차에서 어떤 종류를 맞았다고 고 있는 3달로 정하였다. 이는 과율이 낮자 앞으로 파이자나 을 따른 것이다. 임산부나 산모 기에 더욱 신중을 요할 수 밖에
잘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을 뿐더 모더나 백신 추가 접종을 고려 들 외에...내가 원한다고 해서 2 없는 것이다.
접종하는 간호사가 정신 줄을 러 더 많은 사람들을 접종하기 하고 있다. 이 두 종류 모두 메 차 접종으로 다른 백신을 고를 1心(한의사)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