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839호]2022년 7월 8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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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7월8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             입니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시            다.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의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고난을
             여호와 이레 - 하나님께서 준비하십니다                               험에 합격했다는 말입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통하여 저로 하여금 신앙의
                                                                 100세에 준 아들을 아끼고 사           가운데 불안감만 점점 커져만             차원을 높여 주었습니다. 그것
                         저는 지난       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            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아             가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은 이제는 고난과 시험이 오
                        두 주간 동       을 하나님이 번제로 드리라는             들을 내놓으라고 할 때 과연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진             면 기대가 생깁니다. 이 시험
                        안  에벤에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 그 아             정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             뒤에 하나님은 무엇을 준비하
                        셀과  임마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외아             들을 번제로 드릴 것인가 하             가는 믿음의 사람인가를 다시             고 계실까? 왜 그럴까요? 하나
                        누엘을  묵       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             는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한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브            님은 저를 아주 힘들게 하고
                        상하고  나       여 하나님이 지시한 산에 가             것입니다. 그래서 감격하여 하            라함이 얼마나 불안하였을까              자 함이 아니라 그 시험을 통
                        누었습니         서 번제로 드리려고 떠납니다.            나님 사자의 입을 통해 말씀             요? 하나님이 준비한다고 아             과한 후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 에벤에셀은 과거에 하나              지시한 산에 거의 왔을 때 아            하십니다. “네가 네 아들 네            들에게 말한 것은 엄청난 믿             것을 받아 누리도록 준비해
        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들이 묻습니다. “내 아버지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             음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그             주시는 높은 차원의 참 좋으
        고백하는 단어이고, 임마누엘              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            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믿음대로 하나님은 수양을 준             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
        은 현재 나와 함께 하시면서              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              비하여 주셨고 아들 대신 수             도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
        나를 도와주시며 인도하여 주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노라.”얼마나 귀한 하나님을             양을 번제로 드리게 되었습니             다. 앞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              번제 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            향한 사랑이고 경배입니까?              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자신            하나님은 반드시 시험을 통과
        런데 오늘 우리가 나누는 여              이까?” 이때 아브라함이 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             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는 사람을 위하여 준비하고
        호와 이레는 미래적인 의미가              답을 합니다. “내 아들아 번            종하면서 100세에 얻은 아들            집단 불안증에 걸려 있는 사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여호와
        담겨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            이라도 그 아들보다 하나님              람들 가운데 사는 우리가 하             이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             을 더 사랑합니다’ 하는 고             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예레미야 29장 11절에 이런
        미래에도 우리와 항상 같이하              라” 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제            백으로 아들을 번제로 드리는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것입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시면서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              단을 쌓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브라함입니다. 그 후에 눈             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아브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시고 인도하시며 미래의 문제              님이 준비한다던 제물은 없              을 들어 보니 수양 한 마리가            라함과 같은 믿음이 필요하고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들을 미리 준비하여 주시는               고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 것입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이 필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
        하나님이십니다.                     단에 올려놓고 칼을 들어 아             니다. 아브라함의 고백 “번             한 때입니다. 아브라함을 시험            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여호와 이레는 창세기 22장             들을 제물처럼 잡으려고 합니             제 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이            그렇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
        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이야기              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하           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             시대에 우리도 마찬가지입니              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미
        속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한번             나님은 사자를 보내어 아브라             라”처럼 하나님께서 미리 준             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            래와 희망을 준비하여 주십니
        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              함에게 말합니다. 창세기 22            비해 두셨습니다. 그 수양을             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             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신감입
        하십니다. 그 시험의 내용은              장 11~12절입니다. “여호와           보고는 아들 이삭 대신 번제             는가? 그 요구가 시험일 수 있           니다. 자신감을 갖고 계신 그
        이렇습니다. 아들 이삭을 하나             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              로 드렸습니다. 이때 아브라함            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힘들게            하나님을 우리는 “여호와 이
        님께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              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은 그 모든 상황을 보고는 그            하고자, 우리에게 있는 그 아            레”라고 부릅니다. 이제 하나
        다. 그렇게도 약속하고는 안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들을 빼앗고자 함이 아니었습             님께 우리의 믿음을 보여 드
        주시던 아들을 늙고 힘이 없              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             부르면서 “여호와의 산에서              니다. 하나님이 다른 것으로             립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는 100세에 겨우 얻은 외아들,           나이다 하매 사자가 이르시되             준비되리라”라고 고백하였               준비하여 주십니다. 우리도 그            하며 살아갑시다. 그때 하나님
        귀하고 귀한 아들입니다. 이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            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하고 준             은 우리 미래에 필요한 것들
        아들이 어떤 아들인데, 하나님             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             오늘 “여호와 이레 - 하나            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을 미리 준비하여 주십니다.
        이 후손을 약속하며 준 아들              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            님께서 준비하십니다”라는               체험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             아멘! 할렐루야!
        입니다. 이 아들이 없어지면              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고백을 나누는 것은 지금 이             어야 합니다.                                     강성복 목사
        하나님의 약속은 사라지고 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시대는 집단 불안증에 걸려               저는 고난을 많이 받은 사람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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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향해 Let’s Go!!
               한브네트                             Dicionário BENÇ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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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랑이 큰 희망을 만들고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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