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851호]20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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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0월7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게도 힘든 과거가 있습니다.             과 사막에 강을 내겠다” 여             과케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
                                                                 그러나 우리의 과거를 묻지              러분! 당시 광야가 어떤 곳입            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하나님 새 일을 행하소서                                   않으시고 우리 앞날의 새 일             니까? 사막이 어떤 곳입니까?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
                                                                 을 행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             도저히 길이 날 수 없는 곳을            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
                          요한복음       십시오. 과거에 집착하면 하나            님의 자신감을 볼 수 있어야             말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강물            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예
                        에 보면 한       님이 새로운 멋진 일을 행하             합니다. 그 하나님의 자신감을            이 흘러갈 수 없는 곳을 말합            레미야 33장 2절에서는 이렇
                        소경이  나       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게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
                        오고  있습        이사야 43장 19절을 보면 하          우리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             막강한 일을 행하심으로 이전             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
                        니다.  예수      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의 일을 기억지 못하도록, 과            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
                        님의  제자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전제 조            우리에게 향하여 말씀하시는              거의 모든 힘들고 어려운 상             와라”
                        들을 그 소       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사야            하나님의 자신감입니다. 하나             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              이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이시
        경을 멸시의 눈길로 쳐다보았              43장 18절 말씀에 이렇게 말           님이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             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겠다는             라면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이
        습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              씀하십니다. “너희는 이전 일            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강한 의지요 자신감입니다. 저            무엇인지 알고 계시고는 우리
        의 모습입니다. 그때 제자들              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 이제 무엇이             와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의 그 힘들고 어려운 모든 것
        이 조롱과 멸시의 눈길로 소              생각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             라고 말씀하십니까? 이사야              자신감입니다.                     을 헤쳐 나가도록 역사하여
        경을 보며 예수님께 물었습니              까? 새로운 역사를 원하면 과            43장 19절입니다. “보라. 내           2. 이 물들을 택한 자로 마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
        다. “이 소경은 무슨 죄를 지            거의 일을 털어 버려야 한다             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            게 하는 새 일입니다. 이사야            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하는
        어 소경이 되었습니까? 자기              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과거의            타날 것이라.”                    43장 20절 중간입니다. “내           일들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 죄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일일 털어버리지 않고 그 과              그렇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언            가 광야의 물들과 사막의 강             거뜬히 해결하여 주실 줄로
        죄입니까?” 이처럼 사람들은              거에 사로잡혀 있다면 내가              제나 대안이 있음을 보게 됩             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망
        잘못된 것의 원인을 찾아 과              너를 위하여 새 일을 행하지             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는             한 백성으로 마시게 할 것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로 향합니다. 심지어 부모              않겠다는 말입니다.                  그 말씀에 대하여 대안을 갖             이라.” 보세요. 얼마나 당당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와 조상의 죄까지 들먹입니다.              사람들은 과거에 사로잡혀              고 그 말씀에 대하여 책임을             하게 말씀하십니까? 말씀만              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
        그때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살 때가 있습니다. 좋든, 좋지           지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             하시는 것이 아니라 물이 흘             리는 다시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의 소경 됨은 누구의 죄              않든 과거는 우리를 기쁘게도             고 있습니다. “새 일을 행하            러나오게 하시고 그 물을 마             우리는 앞을 향해 달려갑니다.
        때문이 아니라 그를 통하여               하고 우리를 슬프게도 합니              시겠다”라는 것입니다. 이전             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백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새 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              다. 좋은 일로 말미암아 과거            의 일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성, 나의 택한 백성으로 마시            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바로
        려 하심이니라”                     가 우리를 기쁘게 한다면 얼             런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             게 한다고요. 우리가 누구입니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를 위하
         그 말씀은 과거의 문제보다              마나 좋겠습니까? 이런 일로             다. 과거의 일은 일체 생각이            까? 비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            여 새 일을 행하십니다. 그것
        미래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인해서 좋았고, 저런 일로 인            나지 않을 정도의 큰 새 일을            들입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            도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               해서 좋았다고 한다면 얼마나             행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에 강물을 흐르게 하여 사랑
        다. 사람들은 과거 지향적이지             좋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전의 일이 생각나지 않을 정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             하는 자녀로 먹고 마시게 하
        만 예수님과 하나님은 미래지              과거에 좋지 못한 일들이 참             도라면, 새 일이 이전의 일을            로 하여금 마시게 한다고요.             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과거에
        향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            완전히 뒤엎을 정도의 막강한              그런데 강한 의지는 의지에             사로잡혀 살지 맙시다. 기억도
        과거가 아닌 오늘 이후의 삶              래서 도저히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되어야 우리의 생각에서             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하지 맙시다. 오히려 앞날을
        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간음하             일로 인해서 지난 과거를 생             사라지게 됩니다.                   로 실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              바라보고 소망 가운데 살아갑
        다 현장에서 잡혀 온 여인을              각하면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              자 그러면 그 새 일이 무엇입           다. 광야를 지나 젖과 꿀이 흐           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새 일
        사람들은 돌로 치려고 할 때              들도 있습니다. 왜 과거의 일            니까? 1. 광야의 길과 사막에           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을 행하십니다. 아멘! 할렐루
        예수님은 그녀의 과거를 묻지              을 꺼내서 나를 힘들게 하느             강을 내시는 새 일입니다. 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사            야!
        않았습니다. 이처럼 과거를 묻             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야 43장 19절 하반절입니            야 48장 21절 말씀처럼 “여                           강성복 목사
        지 말고 과거에 집착하지 마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에             다.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            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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