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남미복음신문_851호]20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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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0월7일 금요일
<3면에 이어서> 우리는 여기 는 것이다. 마치 예수님이 마 총 감사를 외치면 사단의 공격 <5면에 이어서> 연합감리교에서도 목사는 강
서 먼저 분명히 믿어야 할 것 태복음 13장 20절에서 말씀하 을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이 따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순 대상, 교회 출판물, 웹사이트,
은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갖 신 “돌밭에 뿌려진 씨앗같이 발총 감사 기도가 응답이 되어 종하라 하시고(벧전 2:13- 소셜 미디어 또는 교회와 관련
고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보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아멘 했 나의 삶을 변화시킨다. 14), 세금을 내야 하고(롬 된 기타 포럼에서 정치적 후보
시고 들으신다”는 사실이고 으나 세상 유혹이나 환난이 올 제일 먼저 오는 응답은 시험 13:6),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자나 특정 법안에 대한 개인적
내가 “하나님 아버지!” 하고 때 말씀을 잊어버리는 것”과 을 이기게 하신다. 우리가 신 고 요구하고 계신다(롬 13:7). 선호를 공표할 수 없다고 정해
부르며 기도할때 “들으시고 같다. 이제 이 말씀을 나에게 앙생활 할 때 믿음을 자라지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지만 이 놓고 있다.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신다” 주신 말씀으로 믿고 내 것으로 못하게 하는 마귀의 공격무기 땅에 하나님이 도구로 세우신 그러니까 입이 근질근질할지
는 이 사실을 믿어야 된다. 그 만드는 것은 나에게 주신 성경 가 “시험의 독화살”을 내 마 권세 역시 하나님이 정하신 권 라도 교회에서는 정치노선은
럼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을 주 말씀을 계속 내 입으로 말하 음에 쏘는 것이다. 그때 따발 세로 순종할 이유가 있다고 가 빼고 오직 ‘예수노선’ 하나
실 때를 내가 어떻게 알 수 있 는 것이다. 그때 꼭 감사와 함 총 감사 기도가 시험 드는 말 르치신다(롬 13:1-3). 대부분 로 통일하자. 교회의 평강을
는가?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께 소리 내어 기도해야 되는데 이나 사건을 해독하는 해독제 세상 권세나 지도자들을 위해 위해서다. 치고받는 한국정치
나 말씀을 들을 때 내 마음이 “그냥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 이다. 다음은 따발총 감사기도 기도하고 순종하라는 말씀이 판이 자칫하다가는 미주한인
뜨거워질 때가 있다. 그리고 니다” 하지 말고 “마치 따발 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대부분이다. 개인적인 정치 견 교회를 분열시키는 ‘분열마
그 말씀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총을 따따따따 쏘듯이 “감사, 을 주어 다른 사람을 겸손히 해나 특정 정치지도자를 공개 귀’가 될 수 있다.
생각나게 하고 내 입가에서 중 감사, 감사합니다. 아버지 또 대하며 이해하고 용서하는 예 적으로 지지 혹은 비판하라는 조명환 목사
얼거릴 때도 있고, 마음에 기 감사, 감사, 감사, 참 감사합니 수님 마음을 갖게 해준다. 마 성경구절은 없다. 내가 속한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쁨이 있고 때로는 용기와 힘 다. 아버지 하나님”하고 쏘아 지막으로 따발총 감사기도는
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이 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아침 나를 겸손케 하여 회개 시키시 평안으로 살아간다. 빌립보서 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
것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 레 에 일어나면서부터 아무도 없 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 받 4장 6~7절까지 말씀은 따발총 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마의 말씀이시다. 그런데 문제 을 때는 소리 내어 감사 따발 고 구원의 기쁨을 갖게 하신 감사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
는 나에게 주신 레마의 말씀을 총을 쏘고 사람이 있는 곳에서 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답 선물이시다 현대인의 성경 과 생각을 지켜줄 것입니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 는 속으로 쏘아야 한다. 그래 맡기는 믿음을 갖게 해주어 마 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 하셨다. 이제 “따발총 감사
냥 말씀을 들을 때 “오늘 말 도 하나님은 다 보시고 들으신 음을 평안케 해준다. 내가 기 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 기도”로 이런 선물 모두 다
씀 너무 좋다 어쩌면 나의 형 다. 따발총은 6,25 전쟁 때 북 도한 것이 이루어지던 안 이루 구로 여러분의 필요로 하는 것 받아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하
편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내게 한군이 러시아에서 받아 사용 어지던 간에 하나님 아버지 맘 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며 아멘.
주신 것 같다”하며 잊어버리 한 총이지만 우리는 이제 따발 대로 해주실 것이니 감사함과 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 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