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남미복음신문_852호]2022년 10월 14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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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영광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장현택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심형근
              Tel. 2692-6460   Tel. 3277-1489                                                                            Tel. 3228-7788    Tel. 3326-2740
                              Rua Joaquim Piza,                                                                                 3208-3921       3326-7365
                                  281                                                                                    Av. Santos Dumont X  Rua Padre Vieira,
             Rua Santa Rita, 215  Cambuci                                                                               R. Rodolfo Miranda, 54  166
                 Pari          www.ipssp.org.br                                                                           Bom Retiro         Caninde
                                             Este impresso evangélico é distribuído gratuitamente para membros das igrejas coreanas.
       <제852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2년10월1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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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선웅 선교사 장례예배 엄수                                                                      Mogi das Cruzes 지역에서 사      가 “별과 같이 빛나리”(단
                                                                                                                          1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역하던 김선웅 선교사(GP선
                                                                                             교회 브라질 대표)가 지난 10            후 강성철 선교사가 축도를 하
            설교 한도수 선교사, “별과 같이 빛나리”                                                          월 8일(토) 하나님의 부르심을            였다.
                                                                                                                           故 김선웅 선교사는 그리스도
                                                                                             받았다. 향년 57세.
                                                                                              지난 10일(월) 정오, 한인브라          신학대학과 캐나다 크리스천
                                                                                             질선교사협의회(회장 한도수)              컬리지(M.Div)를 졸업하였으
                                                                                             의 주관으로 드려진 하관예배              며, 1994년에 목사안수를 받
                                                                                             는 한도수 선교사의 집례로 진             고 GP선교회 소속으로 브라질
                                                                                             행되었으며, 차용조 선교사가              로 파송되었다.
                                                                                             기도를 하였고, 한도수 선교사                          <3면에서 계속>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금주의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
                                                                                               말   씀
                                                                                                         시니라”(눅12:40)

                            연합교회              신일교회           새로남선교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신암교회            임마누엘교회              성도교회
          문서 선교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정민규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이영우
                                Tel. 3208-2555    Tel. 2061-5255    Tel. 3311-6904  Cel.(19)99980-1004  Tel. 2693-0314   Tel. 2692-2912    Tel. 3207-6648
          후원 교회                                   Rua Basilio da                      Rua Benjamin    Rua Rodovalho da   Cel. 97097-4710  Cel. 94236-1004

                                                                                                             2693-8797
                                                                                                                                          Rua Dom Duarte
                                Rua Solon, 1018    Cunha, 789     Rua Três Rios, 218A  Constant, 509    Fonseca, 194     Rua Prates, 839  Leopoldo, 168~174
                                 Bom Retiro        Cambuci          Bom Retiro       Centro, Piracicaba   Pari            Bom Retiro        Cambuci
        동양선교교회            새생명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작은씨앗교회            신광침례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중앙교회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최재준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서재웅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오성권          담임목사 최용석
              Tel. 3228-0382    Tel. 3228-3614    Tel. 3228-2002   Tel. 3313-8587    Cel. 97197-1576   Tel. 2385-5721    Tel. 3361-5546    Tel. 3251-5304
                    99670-1262                                     Cel. 99909-3213                     Cel. 97101-5060         3333-3939
             Rua Mamore, 71    Rua Salvador Leme,   Rua das Olarias,   Rua Antonio   Rua Hannemann,
               Bom Retiro          374               103           Coruja, 151~155      149            Rua Prates, 845  Rua David Bigio, 31  Rua do Paraiso, 749
              www.imosp.net      Bom Retiro        Caninde          Bom Retiro          Pari            Bom Retiro        Bom Retiro        Aclimacao
                                                       인 사 의  말 씀




            지난 10월 8일(토)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입성한 故 김선웅 선교사의 장례식 참석을 위하여 멀리
          까지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조문과 위로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유족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8년간 함께 주의 나라를 위하여 애쓰고 힘쓰며 동역자로 지냈던 선교사님들과 한인 목사님들 그리고 친분이
          있으셨던 한인 교포 여러분들께서 저희 가족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故 김선웅 선교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동행해 주시기 위하여 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장거리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달려와 주시어 저희들을 위로해 주셔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인지 상정인데 형편상 그러지 못하고 지면을 통해 인사의 말씀을 드리
          는 점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며 남은 유족들이 이 땅에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가족 일동 배상


                                                                                       - 유 가 족 -

                                              부인  김 혜 란
                                              장남  김 성 순, 자부  김 영 채
                                              장녀  김 형 순, 사위  Igor Mossi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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