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760호]2020년 10월 2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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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10월23일 금요일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대회, 본선 진출 24팀 확정                                                           브라질한인회, 브라스 지역에 씨티카메라 설치 예정

                            노래자랑 12명, 커버댄스 12팀 본선 진출                                                       “안전과 범죄예방에 큰 도움”

                                                                  Cordeiro, ⑥ Lynda Eun Ji
                                                                  Cha/Felipe  Ho  Jun  Choi,
                                                                  ⑦ Nathalia Lealdine/Yago
                                                                  da  Silva  Camboa/Calvin
                                                                  Ramos do Espirito Santo/
                                                                  Camila  Leal,  ⑧  Gabriely
                                                                  Leao  Lacerda  de  Franca,
                                                                  ⑨ Matheus Shimbukuro, ⑩
                                                                  Lorrane Vitoria de Melo, ⑪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                 운데, 노래부분에 12명, 댄스부            B2 Dance Group, ⑫ Lavinia
       합회(회장  이화영)와  LL             분에 12팀 등 총 24팀이 본선            Soo Hyun Park 이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고 밝히고, “실제로 카메라가
       Entertaiment(공동대표 이문         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 경연은 오는 11월 7일            지난 10월 20일(화) 오후 2시           작동 될 수 있도록 책임질 수
       식, 이수연)가 공동으로 주관하             노래자랑 진출자는 ① 공보람,             (토)에 개최되며, 노래자랑과             에 홍창표 회장 사무실에서 씨              있는 업체에 설치해야 한다”
       는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대             ② 김승재, ③ 서유빛, ④ 이민            커버댄스 각각 1위에게는 상금             티카메라 담당 업체인 Tecvoz            고 강조했다.
       회”의 접수가 지난 10월 15일           지, ⑤ 최성욱, ⑥ 최윤서, ⑦            R$2,000와 트로피, 2위에게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인업체가
       (목) 모두 마감된 가운데 본선            최하늘, ⑧ 황준범, ⑨ Barbara         상금 R$1,000와 트로피, 3위           이날 서조나단 Tecvoz 관계자           많은 브라스 지역에도 카메라
       에 진출하게 된 참가자 명단이             Trindade de Azevedo Sales,    에게는 상금 R$500와 트로피            는 “팬데믹 기간 동안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
       발표되었다.                       ⑩ Luiza Vieira de Oliveira,   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행사            가 설치 되어 있던 가게들이 문             온 가운데, 한국공원 등을 포함
        이화영 회장은 “본선 진출자             ⑪ Mariana Santos Pimentel     는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            을 닫거나 주인이 바뀌는 등의              한 10~15개 정도의 위치에 카
       들이 미리 의상도 준비하고, 충            Leal, ⑫ Sara Folly Guenka     사” 일환으로 개최되며, 브라             일이 있었다”고 밝히고, “몇              메라를 설치하기로 하고, 한인
       분한 연습시간을 가질 필요가              이며,  커버댄스  진출팀은  ①            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브라             달 동안 사용료(매달 R$99.90)          회에서는 씨티카메라 설치를
       있다고 판단했다”며, “출연              Cypher Group, ② Daniela       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              를 내지 못한 곳도 있고, 사용             필요로 하는 업체에게 홍보 활
       자들과의 미팅 등 여러가지 준             Amaro de Souza, ③ Vinicius    가 주최하고, 주브라질한국문              료를 못 내서 철거해 달라고 하             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가 필요하기에 예정된 날짜              Gomes Souza, ④ Yun A Lim/     화원(원장 김완국)이 협력하며,            는 업체도 있었다”고 설명했                홍 회장은 “카메라를 설치하
       보다 일찍 본선 진출자를 발표             Carolina Hyun Ji No/Isabel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다.                            기 위해서는 설치비 및 매달 내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In Hee Chang/Vanessa Yun      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이에 홍 회장 “다시 설치 장             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덧
        총 160팀이 참가신청을 한 가           Seo  Lim, ⑤ Erica  Camile     김학유)이 후원한다.                  소를 재조정 할 필요가 있다”              붙였으며, Tecvoz에서는 “정
                                                                                                                             확한 설치비 등을 다시 한인회
       김성민 전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종이문화재단 상파울루지부장에 임명                                                   직전 지부장이었던 브라질 교               측에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민 양영준 씨를 해외이사로 각               한편, 작년에 흉기로 한인 청
                               양영준 직전회장은 해외이사로 임명                                              각 임명했다.                       년을 살해한 범인을 검거하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               이 자리에는 노영혜 이사장을              데 씨티카메라가 큰 도움이 된
                                                                  합(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10            비롯하여, 김성민 지부장, 양영             바 있으며, 최근 각종 범죄가
                                                                  월 15일(목), 재단 이사장실에           준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아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안
                                                                  서 아마존 지역 등 오지에 K종            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지부                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이접기를 적극 전파하고 있으              최영자 지부장이 축하차 참석               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더 강조
                                                                  며, 중남미한글학교연합회장과              했다.                           되고 있는 시기이다.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을 역
                                                                  임한 브라질 교민 김성민 씨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  상파울루지부장으로,


                                                                                                       Tecidos           Clínica de Acupun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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