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05호]2021년 10월 15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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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4가지 방법은?

                                     듀안, 신디 멀릿 부부 칼럼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앞으로
                                                                   몇 주 동안 견뎌야 할 고통스
                                                                   러운 과정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
                                                                   를 사용하셔서 당신이 우리에
                                                                   게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3. 마음의 상처에는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입원해 수년간
                                                                   병원에 있는 동안, 사람들은 잔
                                                                   디 깎기, 식사 가져오기, 그리
         지난 11일(월) 미국 크리스             를 감싸면서 미니밴을 가득 채             고 다른 실용적인 것들로 우리
        천포스트(CP)는 “아픈 마음              웠다. 전에 느껴보지 못한 방식            가족을 도왔다. 우리 딸아이의
        에 필요한 4가지”라는 제목               으로 예수님의 임재를 느꼈고              만성 알레르기와 화학물질 민
        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요엘서 2장 25절 말씀이 마음            감성 때문에, 전국에서 사람들
        쓴 듀안 & 신디 멀릿(Duane &          에 와 닿았다. 내가 들은 것이            이 자재를 기부하고, 시간을 내
        Cindy Mullett) 부부는 30년간       라곤 이 말씀과 위로하시는 성             어 딸을 위한 안전한 집을 짓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순회하               령의 임재였다. ‘내가 전에 메            록 도와줬다. 하지만, 새 집을
        며 교도소 및 교회 섬김 사역에             뚜기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              짓기 전에, 우리는 먼저 이동
        참여하며, 슬픔의 회복과 치유              게 갚아 주리니’ 그 성구는 내            주택을 팔아야 했다. 집 마당에
        를 주제로 강연해 왔다. 다음은             가 이후 몇 년 동안 붙들었던             “주인 매매”라는 팻말을 붙                   성업 중인 식당 양도합니다
        듀안 & 신디 멀릿 부부가 제안             약속이었다.                       이고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한 상처받은 마음에 필요한 4               2. 상처입은 마음은 누군가가            집을 팔게 해달라고 부르짖었                       <Passa-se o Ponto>
        가지에 관한 요약이다.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아야 한             다. 기적적으로, 불과 몇 시간
         1. 상처받은 마음은 너는 혼자            다.                           만에 우리는 법원에 가서 공식                  Pinheiros 지역에서 성업 중인 스테이크 및 햄
        가 아니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내 아들 오스틴이 여섯 살 때            서류에 서명했다. 하나님은 말                 버거 가게 양도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인류 최              두번째 암으로 투병했을 때, 우            그대로 몇 시간 만에 우리 집을
        초의 위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파셨다. 우리 기도에 대한 그분                    - 시설 일체
        외로움이다. 하나님은 결코 당              집에서 오클라호마 털사에 있              의 실제적인 응답은 믿음을 크                     - 원하실 경우 레시피 공유
        신이 혼자 있는 것을 의도치 않             는 병원으로 가야 했다. 오스틴            게 북돋아 주었다.                           - 고정 손님 보유
        으셨다. 그분은 개인적으로 그              은 지난 몇 주 동안 주머니칼을             4. 상처 입은 마음에는 판단보                   - 오피스 상권
        리고 그분의 자녀들을 통해 당              갖고 싶다고 이야기해왔다. 남             다 연민이 필요하다.                          - 인스타그램 7,000명 팔로우
        신 자신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편은 “오스틴, 오늘 밤에는 칼             성경에 나오는 욥의 친구들을                     - 배달 서비스 완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기에               을 살 시간도 돈도 없단다”라             통해 볼 수 있듯이, 상처 입은
        처했을 때, 나는 운전을 하며              고 말했다. 두 사람이 발걸음을            사람은 머리가 상한 것이 아니                           문의 : (11)98133-5987
        하나님께 자비와 치료를 간구               돌릴 때, 한 신사가 남편의 어            라, 마음이 상해서 괴로워하는
        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는 지쳤             깨를 툭 치며 “내가 그 소년             것이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진              가족에게는 특별한 것이 없다.             시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하신
        고, 아팠으며, 완전히 혼자라고             에게 칼을 사줘도 될까요?”라             실과 사실의 말이 아니라, 연민             우리는 당신과 다를 바 없다.             다.
        느꼈다. 기도 중에, 온기가 나             고 물었다. 이 남자는 오스틴이            과 이해의 말이 필요하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가족을 사랑하                           <4면에서 계속>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흥부네 정육점                                           신속             서울여행사 크리스탈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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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12:30 / 14:00-19:00                                                       2283-4367/2618-2075
                                                                                     hyejuliana@hotmail.com               R. Silva Teles 42, Sala 4
                             3326-4250/3227-0365/99615-4244                                                             봉헤찌로 진료 Tel.4106-6315
                                              Rua Prates, 339-Bom Retiro           R. da Graça, 215 sala12-Bom Retiro     R. Correia de Melo, 84 cj 209



                                                                                    자연산 태양초(볼리비아산)
                                                                                                                                土 友 堂
                                                                                  만나고추가루                                        토 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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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R. Joaquim Murtinho, 69 SL.2
                                                                                                                                 Bom Retiro
                                                                                   Rua Lubavitch, 265-Bom Retiro             Cel. 991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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