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805호]2021년 10월 15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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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              고 세세토록 이어진다고요.              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언
                                                                    습니다.                          여러분, 이런 고통 받는 지옥에          제까지 우리가 ‘평안하다, 안전
                  이 시대 다시 복음을 들읍시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시기를 원하십니까? 벗어날 방           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주의

                                                                    못 박혀 죽으신 이유는 다른 것이           법은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날이 도적같이 임하게 된다고요.
                          어느 대학교        그런데 교수 친구가 또다시 말            아닙니다. 바로 나와 여러분을 위           길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         결코,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날이
                         수가 믿지 않       했습니다. “마지막 한 번만 내            해서였습니다. 나와 여러분을 구            절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세          임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우리는
                         는 친구에게        말을 들어 주렴. 다른 것이 아니           원하기 위하여, 나와 여러분의 죄           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기회가 닿을 때 예수님을 믿고 죄
                         예수님을 소        라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             를 사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개하였습니         신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왜 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생명 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야 하
                         다. 그러나 그      이까?’라고 이 자리에서 외쳐             것이 중요합니까? 요한 계시록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            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
                         는 온갖 방법       주면 다시는 전도하지 않겠네.”            21장 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            랑하시기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            간입니다. 그래야 늦지 않고 구원
          을 다 동원하였지만 좀처럼 움직            그 친구는 “그래, 알았어. 더 나          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            고 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지 마            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
          같이 길을 걷다가 예수님의 이야            라”하면서 그 자리에서 큰 소리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             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는 자          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열
          기를 또 꺼냈습니다. 그 친구는            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             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             들은 멸망에서 벗어나고 지옥에            어주신 길, 바로 예수님을 믿고
          “제발 그 이야기는 그만하게. 계           신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           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속 그러면 절교하겠네”라고 말             까?”를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누가복음 5장 31-32절을 보세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이런 말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렇             런데 이 말을 외치다가 목이 메고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여기서             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           씀을 하셨습니다. “한번 죽는 것
          게 권면하였습니다. “여보게 진            말았습니다. 바로 전에 교회에 들           말하는 둘째 사망과 불과 유황으            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짜 예수를 안 믿어도 좋으니까 길           어가서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로 타는 못은 바로 지옥을 말합니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누구
          건너에 보이는 저 교회에 들어가            왜냐하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            다.                           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나 다 죽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서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왜냐           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있느냐?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심판이 있습니다. 그 심판은 천
          하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주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           왔노라.”                       국이냐? 지옥이냐? 판단 받는 심
          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입니            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나           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불            누가 죄인입니까? 로마서 3장           판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죽는
          다.’라고 세 번만 큰소리로 외치           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다            10절의 말씀입니다. “기록된바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다 하여도
          고 나오면 10만 원을 주겠네.”           외치는데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            고요. 그런데 그곳에서는 어떻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천국을 가게 됩니다. 예수님이 천
          그 친구는 교수 친구의 제안을 재           히신 것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돌            지내게 됩니까? 요한 계시록 20           그러니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죄           국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미있게 들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아가셨다는 그 말이 가슴에 와 닿           장 10절입니다. “또 그들을 미           인입니다. 그런 죄인이 예수님을           서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초청하
          교회에 가서 세 번만 외치고 나오           은 것입니다.                      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           믿지 않다가 어떤 일이 일어나는           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
          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 대            이 말들이 연결되면서 자기도 모           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           지 아십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           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
          단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어 그는             르게 목이 메고 가슴이 뜨거워지            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            장 1~3절입니다. “형제들아 때          으리라.” 이 복음을 다시 들어야
          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면서 너무도 감사가 되는 것입니            움을 받으리라” 불과 유황으로             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합니다. 호흡이 있을 때 늦기 전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다. “내가 무엇이기에 나 같은            타는 불 못에서 세세토록 밤낮 괴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갈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세 번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             로움을 당하게 된다고요. 잠시 고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할렐루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리고는             에 돌아가셨나?” 이것을 생각하            통받다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          야!
          당당하게 나와서는 친구에게 말             니까 너무도 놀라운 사건이 일어            강해졌다가 약해졌다가 하는 고             다, 안전하다 할 그때 임신한 여
          했습니다. “나는 정말 세 번 크           난 것입니다. 그 친구는 엉엉 울           통도 아닙니다. 불과 유황으로 인           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                            강성복 목사
          게 외쳤다.”                      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하여 타는 듯한 고통이 끊이지 않           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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