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838호]2022년 7월 1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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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7월1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주신다고요. 그러니 나는 두             고 말씀합니다. 왜 이것이 하            일을 하시면서 주의 백성들을
                                                                 려움과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             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일까              위로해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고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요? 자기의 힘으로 안 되면 아            이렇게 임마누엘로 오신 예
                                                                  빌립보서 4장 6~7절의 말            빠에게 도움을 청하여야 하는             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저는 중학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             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데 안타깝게도 도움을 청하지             도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면
                        교 다닐 때       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             않습니다. 아빠는 도와줄 힘             서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약속
                        교회학교에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            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도 있고 마음도 갖고 있는데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서  보조교       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말입니다. 그리고는 힘들어합             1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
                        사로  봉사       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니다. 그러니 아버지 되시는             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하고  있었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하나님이 괴로운 것입니다.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
                        습니다.  여      를 붙들리라.” 이 말씀이 입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7장             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
        름성경학교 때가 되어 다른               에서 흘러나오면서 그렇게 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             14절에 이사야를 통하여 이             니” 곧 성령님을 보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라면도 끓여              서워 벌벌 떨면서 걸어가던              라.” 여기서 염려가 있을 때            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먹고 밤늦게까지 이것저것 준              나의 입에서 갑자기 찬양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              큰소리로 나오는 것입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             복음 28장 19~20절입니다.
        제 더 늦기 전에 집에 가자’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            하나님의 평강으로 안아 주시             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하는 말에 준비하던 것을 내              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           고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려놓고 각자 집으로 향해 갑              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이라 하리라.” 네가 구하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으             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           주신다고요.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
        로 가는 선생님이 한 분도 없             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저는 이런 하나님이 참 좋습            하시기에 친히 징조를 주시는             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
        었습니다. 캄캄한 밤에 혼자               이렇게 저는 하나님의 말씀             니다. 성경에는 이처럼 하나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아들             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그 길을 가야 했습니다. 얼마             을 암송함으로 순간순간 도움             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을             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나 무서운지 식은땀이 흘러내              을 많이 받았습니다. 힘을 얻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로               임마누엘이라고 하겠다고요.              있으리라 하시니라.”
        립니다. 누가 갑자기 나타날              었습니다. 그리고 찬송을 통             소개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              이 말씀이 마태복음 1장 23            힘드십니까? 두려우십니까?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무서운              해서도 힘을 얻으며 담대하게             은 이사야 7장 14절에 이렇게           절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             걱정이 가득하십니까? 질병
        짐승이 나타나 해치지는 않나              길을 가곤 했습니다. 교회학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             가운데 계십니까? 새로운 일
        하는 생각에 발걸음은 더욱               교 보조 교사하던 그때를 생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들을 시작하려고 하십니까?
        빨라집니다.                       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곤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지금도 하나님은 임마누엘로,
          그렇게  가고  있다가  문득           합니다. 뭐가 그리 무서웠는             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 임
        ‘아니 내가 왜 이렇게 겁을              지…. 그러나 지금은 어떤 상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             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             마누엘이신 하나님을 굳게 붙
        먹고 종종걸음으로 가고 있               황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나와             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이라.” 이렇게 힘들어하고              잡고 믿으면서 우리의 인생길
        는 거야’하는 생각이 들었습              함께 하심을 믿으며 담대하게             이 굳게 서지 못하게 될 것이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을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지             나의 길을 가고 사역을 감당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유대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친히 사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
        금 나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왕인 아하스에게 하나님이 말             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            이 계시면서 우리 손을 붙잡
        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씀하십니다. 그런데 아하스는             셔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고 함께 걸어가 주십니다. 오
        다. 특별히 이사야 41장 10절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무섭겠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              각종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             늘도 임마누엘입니다. 바로
        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암송하              습니까? 그 하나님이 나의 하            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             니다. 환자들을 치료하여 주             여러분이 있는 그 시간 그 자
        고 있고 지금도 그 말씀을 붙             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겠나이다.’라고 말을 합니             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안아           리에 임마누엘입니다. 아멘!
        잡고 살아가는데 그 말씀이               하나님이 나를 굳세게 하시고             다. 이 말을 들으신 하나님은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천국             할렐루야!
        입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              진실하게 나를 도와주시고 특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것이              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강성복 목사
        입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별히 나의 오른손을 붙잡아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이라             임마누엘로 계시면서 수많은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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